가난한 사람, 가난한 복지

본문내용

담당 한다’는 식의 사고가 당연한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을 연계하고 집중하여 비국가적 공공역량을 확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수용하고, 도와주기위해서 기관이나 복지관 등을 더 많이 설립하여 더 많은 인원을 보충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정부의 차원에서는 개인의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서 사회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면서 예산을 더 많이 늘려야 할 것이다. 현재의 복지예산마련은 민간의 세금으로 거두어지는 부분이 큰데 공공성을 강조하여 대기업이나 대기업 같은 자본기업에서 자금을 추출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제정되어야 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국가나 정부뿐만 아니라 서로가 힘을 모아 복지제정마련을 위한 대안이 필요할 것이고 모두에게 이익이 남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 가난한 복지’ 이 제목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가난한 사람은 많지만 복지 또한 가난하여 가난한 사람들은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단순히 빈부격차가 심하다고만 알았는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노숙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놀라운 사실이였고 노숙자에 대한 복지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노숙자에 대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 가난한 복지’가 아닌 ‘행복한 사람, 행복한 복지’로 바꿔야 할 것이다.

키워드

가난,   복지,   가난한 사람,   가난한 복지,   근로빈곤층,   절대빈곤,   사회보장,   무상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