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영화 감상문] 맨 오브 오너 (Men Of Honor)

목차

1. 줄거리 요약

2. 중요성
　1)표면공급식 잠수(helmet, hard hat)란?
　2)구조작업에 표면공급식 잠수가 사용되는 이유?
　3)표면공급식 잠수의 위험한 점은?
　4)잠수관련 테스트

3. 느낀 점, 감상

본문내용

교 앞바다의 시야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3. 느낀 점, 감상
‘머구리’라는 말이 있다. 바닷물 속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거나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을 예로부터 동해안가 남해안가 서해안이나 섬에서 불러왔던 말이다. 그래서 잠수부를 속칭으로 머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머구리는 표준국어 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머구리배로 등재되어있다. 머구리의 뜻은 물속으로 잠수한다는 뜻이고 개구리의 고어 또한 머구리이다.
그래서 나는 머구리가 단지 수집, 채취만을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머구리 다른 말로 표면공급식 잠수가 이렇게 넓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의 해군까지도 표면공급식 잠수를 쓰고 있다는 데에서 놀랐다. 또한 표면공급식 잠수가 사라져 가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내 생각이 틀렸었다. 표면공급식 잠수는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한 장비들이 만들어져 오고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한 장비들이 많이 나와 사고사례가 줄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를 보며 잠수장비 보며 느꼈던 감탄 이외에 느낀 가장 큰 감정은 분노였다. 인종차별이 심할 거라고 들어왔고 생각해왔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더욱더 절실히 느꼈다. 흑인으로 태어난 게 무슨 죄라고 그렇게 차별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유전자가 조금 다를 뿐인데. 하지만 그에 반해 주인공은 절대로 굴하지 않고 묵묵히 참아내며 행동으로써 보여주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모든 차별받는 사람들이라고 당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 더욱 통쾌한 느낌을 받는 영화였다. ‘규칙을 깨는 자에 의해 역사는 만들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남들과는 다른 정해진 규칙을 깨는 행동을 많이 보인다. 백인들만 수영하는 날에 과감히 물에 뛰어들었고, 백인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에 입교했고, 흑인 최초의 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규칙을 깨는 사나이였다. 그래서 이 영화와 칼 브레이셔 라는 사람이 더욱 감동적이고 심금을 울리는 것 같다.
참고 문헌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
d=003&aid=0003169520)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o8844&logNo=1500949
43908&viewDate=¤tPage=1&listtype=0)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
=55146)
○대한민국 국방부 대표 블로그 ☞(http://mnd9090.tistory.com/832)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fuku1234/110085792115)
○네이버 카페- 다이브 인 코리아 ☞(http://cafe.naver.com/diveinkorea/91)
○네이버 블로그 ☞(http://icechocolate.blog.me/9012845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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