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의역학이란?
2.동양의학 대 현대의학
3.동양의학의 기원
1).동양의학의 기원
2).기일원론적 우주관의 기원
3).동양의학 초기의 의사들
4.춘추 전국시대의 의학
1).도덕경 속의 의학
2).논어 속의 의학
3).장자 속의 의학
4).맹자 속의 의학
5).편작과 유부의 의학
6).열자 속의 의학
5.주역속의 의학
1).주역이란?
2).주역의 성격과 기본원리
3).주역의 수술문화와 동양의학
4).주역과 변증 논치의 의학
5).주역과 음양오행학설
6).주역과 질병 예측의 의학
7).주역과 기공술
6.의학과 역의 관계
1). 기일원론적 우주관에서의 의(醫)와 역(易)의 관계
2). 음양의 대립통일관의 철한원리로부터 의학과 역의 관계
3). 괘상비응분석법에 의한 의와 역의 관계
4). 괘상방통분석법에 의한 의와 역의 관계
5). 하도 낙서에 따른 의와 역의 관계
6). 사유방법과 모식에 따른 의역의 관계
7.음양학설
1). 음양학설의 원류
2). 음양은 모든 사물의 운동과 변화의 근본이다
3). 음양의 일분위이와 합이이일
4). 음양의 대립, 호근, 소장, 전화
8. 오행관계
1). 상생관계
2). 상극관계
3). 호장관계
4). 제화관계
5). 상승, 상모
1.의역학이란?
2.동양의학 대 현대의학
3.동양의학의 기원
1).동양의학의 기원
2).기일원론적 우주관의 기원
3).동양의학 초기의 의사들
4.춘추 전국시대의 의학
1).도덕경 속의 의학
2).논어 속의 의학
3).장자 속의 의학
4).맹자 속의 의학
5).편작과 유부의 의학
6).열자 속의 의학
5.주역속의 의학
1).주역이란?
2).주역의 성격과 기본원리
3).주역의 수술문화와 동양의학
4).주역과 변증 논치의 의학
5).주역과 음양오행학설
6).주역과 질병 예측의 의학
7).주역과 기공술
6.의학과 역의 관계
1). 기일원론적 우주관에서의 의(醫)와 역(易)의 관계
2). 음양의 대립통일관의 철한원리로부터 의학과 역의 관계
3). 괘상비응분석법에 의한 의와 역의 관계
4). 괘상방통분석법에 의한 의와 역의 관계
5). 하도 낙서에 따른 의와 역의 관계
6). 사유방법과 모식에 따른 의역의 관계
7.음양학설
1). 음양학설의 원류
2). 음양은 모든 사물의 운동과 변화의 근본이다
3). 음양의 일분위이와 합이이일
4). 음양의 대립, 호근, 소장, 전화
8. 오행관계
1). 상생관계
2). 상극관계
3). 호장관계
4). 제화관계
5). 상승, 상모
본문내용
견제를 잃으면 사물이 생장발전할 수 없게 된다.
주역계사에서는 만물이 끊임없이 생성하는 것을 역이라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이도평이 주를 달기를 양이 극하면 음이 생기고 음이 극하면 양이 생기니, 하나가 사라지면 다른 하나가 생긴다. 변하여 서로 생하는 고로 이를 역이라 한다라 하였다. 주역대전신주에서는 일음일양위지도는 음양 대립면의 통일을 지적한 것이고, 생생위지역은 음양 대립면의 전화를 지적한 것이니, 이 두 구절이 합해져 하나의 완전한 철학 관점을 이루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 주역풍괘에서 또 지적하기를 정오가 되면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이 충만해지면 깎여 들어가니, 천지의 충만함과 허함은 시간에 따라 사라지고 생긴다라 하였다. 주역계사에서는 일이 가면 월이 오고 월이 가면 일이 오니 일월이 서로 변하여 밝음을 생하며, 한이 가면 서가 오고 서가 가면 한이 오니 한서가 서로 변하여 한해를 이룬다고 하였다. 내경에서도 이와 같이 음양간의 관계가 고립적이거나 정지 불변한 것이 아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문육미지대론에서 설명하기를 대저 물의 생은 화를 종하고, 물의 극은 변을 말미암으니 변화의 상박이 성패의 말미암는바이다. 성패기복이 동에서 생하는데, 동하여 이하지 않으면 변이 작한다라 하였고, 영추논질진척에서도 사시의 변화는 한서의 승함이니, 음이 많아지면 반드시 양이 되고 양이 많아지면 반드시 음이된다. 고로 음은 한을 주하고 양은 열을 주한다. 그러므로 한이 심해지면 열이 되고, 열이 심해지면 한이 된다. 결국 한이 열을 생하고 열이 한을 생하니 이를 음양의 변화라 한다라고 하였다. 바로 음양의 소장과 전화로 말미암아 사물의 전진과 발전이 촉진된다.
8. 오행관계
1). 상생관계
(1). 상생순서
상생은 오행 중의 일행이 다른 일행에 대하여 촉진조장자생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류의 상생관계는 일정한 순서에 따라 한쪽 방향으로 자생하는 것으로 상호 자생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즉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의 순인데, 마지막에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연만물의 생생불식이라는 것이다.
(2). 생중우극
오행상생 과정 중 만약 상생이 너무 지나치면 스스로 자멸에 이르게 된다.
2). 상극관계
(1). 상극순서
상극은 오행 중 각각의 일행이 일정한 순서에 따라 다른 일행에 대하여 극제의 작용을 하는 것인데, 즉 수-화-금-목-토-수의 순서대로 극제하는 것이다.
(2). 소승과 소불승
오행상극 과정 중에서 각 행은 모두 서로 인접해 있는 두 가지 행이 존재하는데, 소승과 소불승의 관계가 그것이다. 수를 예로 들면, 화는 수의 소승이 되고 토는 수의 소불승이 된다. 나머지도 이와 같다. 오행의 이러한 제약관계는 자연계 각종 사물의 평형, 발전의 필요 조건이며 인체의 생리적 평형을 유지하는 기초가 된다.
(3). 극제기제
오행간의 상극은 단지 소승을 극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약하는 동시에 상반상성, 상호기제의 면을 포함하고 있다. 사물의 상반상성은 기 기능 조절의 중요한 기초이다. 목이 토를 극하여 토로 하여금 만물 생화의 근원이 되게 하며, 목은 토를 얻어서 무성해지고 크게 자라게 된다. 인체의 간과 비는 서로 인접해 있는데, 비는 간이 소설하는 것을 받아서 수곡을 운화하며 간은 비의 정미를 얻어서 음혈이 가득하게 된다. 토는 수를 극하여 수의 범람을 막고, 토는 수를 얻어서 토의 생화를 영구하게 한다. 인체의 비와 신, 두 가지 장기는 토수기제의 묘용을 갖추고 있다.
3). 호장관계
자연계 중에는 절대적으로 순수한 사물은 없으며 오행 또한 그러하다. 오행 중의 각 행에도 모두 기타 사행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기타 사행 중에도 그 행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곧 오행의 호장관계이다. 오행호장의 도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있지 않는 사물은 없다. 끝없이 광활한 세계와 오색찬란함은 바로 오행호장의 조화로 인한 것이다.
4). 제화관계
제화라는 명사는 소문육미지대론에서 나온 것으로, 항진되면 해악이 되고 승하여 이에 제어하는데 제어되면 생화가 된다라는 말은 오행기전에 대한 개괄이다. 오행의 제화는 오행간의 상생과 상극이 서로 상호 작용한 결과이다. 오행은 하나의 엄밀한 자동 제어 계통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일행이 태과하게 되면 반드시 소승을 심하게 극하는데, 극함을 당하는 행이 상해를 받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자를 승하여 그 행을 제하여야 하며, 태과한 일행이 극제되면 오행의 관계는 다시 협조평형의 상태를 회복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제화의 관계로서 만물을 생산하며, 만물 또한 이러한 관계를 근거로 하여 비로소 평형 발전을 유지하게 된다.
5). 상승, 상모
상승과 상모는 오행의 자동 제어 계통이 어떠한 인소로 인하여 파괴되었을 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1). 상승
승은 침습하여 상해를 입힌다는 뜻이다. 오행간의 상극이 태과하여 피극자가 심한 손상을 당했을 때, 이것을 일컬어 상승이라고 한다. 어떠한 일행이 소승에 대하여 지나치게 극하게 되면 정상적인 제약 관계를 초월하여 이유 없이 침범하므로 피극자는 심한 손상을 입게 되어 계속하여 그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사물간의 정상적인 평형 협조의 관계를 잃게 된다.
(2). 상모
모는 업신여기고 모욕한다는 뜻이다. 오행상극이 불급하면 피극자가 그 소불승에 대하여 경시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상범하여 그것을 업신여기고 모욕하는 것이 상모이다. 그 순서는 상극관계와는 상반되므로 반극 혹은 반모라고도 칭한다. 예를 들면 수는 본래 화를 극하는데, 만약 수가 약해지고 화가 왕성해지면 화가 제약을 받지 않고 도리어 수를 모하게 되며, 수는 더욱 줄어들게 되어 심지어 모갈되기까지 한다. 인체에 있어서는 심신불교가 이에 속한다.
(3). 승모의 원인
상승, 상모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면에서 인식하여야 한다. 하나는 오행 중의 어떤 일행 그 자체가 너무 강성해져서 모상승하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오행 중의 어떤 일행 그 자체가 너무 약해져서 소불승으로부터 승함을 당하고 소승으로부터 모함을 받는 것이다.
주역계사에서는 만물이 끊임없이 생성하는 것을 역이라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이도평이 주를 달기를 양이 극하면 음이 생기고 음이 극하면 양이 생기니, 하나가 사라지면 다른 하나가 생긴다. 변하여 서로 생하는 고로 이를 역이라 한다라 하였다. 주역대전신주에서는 일음일양위지도는 음양 대립면의 통일을 지적한 것이고, 생생위지역은 음양 대립면의 전화를 지적한 것이니, 이 두 구절이 합해져 하나의 완전한 철학 관점을 이루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 주역풍괘에서 또 지적하기를 정오가 되면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이 충만해지면 깎여 들어가니, 천지의 충만함과 허함은 시간에 따라 사라지고 생긴다라 하였다. 주역계사에서는 일이 가면 월이 오고 월이 가면 일이 오니 일월이 서로 변하여 밝음을 생하며, 한이 가면 서가 오고 서가 가면 한이 오니 한서가 서로 변하여 한해를 이룬다고 하였다. 내경에서도 이와 같이 음양간의 관계가 고립적이거나 정지 불변한 것이 아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문육미지대론에서 설명하기를 대저 물의 생은 화를 종하고, 물의 극은 변을 말미암으니 변화의 상박이 성패의 말미암는바이다. 성패기복이 동에서 생하는데, 동하여 이하지 않으면 변이 작한다라 하였고, 영추논질진척에서도 사시의 변화는 한서의 승함이니, 음이 많아지면 반드시 양이 되고 양이 많아지면 반드시 음이된다. 고로 음은 한을 주하고 양은 열을 주한다. 그러므로 한이 심해지면 열이 되고, 열이 심해지면 한이 된다. 결국 한이 열을 생하고 열이 한을 생하니 이를 음양의 변화라 한다라고 하였다. 바로 음양의 소장과 전화로 말미암아 사물의 전진과 발전이 촉진된다.
8. 오행관계
1). 상생관계
(1). 상생순서
상생은 오행 중의 일행이 다른 일행에 대하여 촉진조장자생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류의 상생관계는 일정한 순서에 따라 한쪽 방향으로 자생하는 것으로 상호 자생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즉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의 순인데, 마지막에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연만물의 생생불식이라는 것이다.
(2). 생중우극
오행상생 과정 중 만약 상생이 너무 지나치면 스스로 자멸에 이르게 된다.
2). 상극관계
(1). 상극순서
상극은 오행 중 각각의 일행이 일정한 순서에 따라 다른 일행에 대하여 극제의 작용을 하는 것인데, 즉 수-화-금-목-토-수의 순서대로 극제하는 것이다.
(2). 소승과 소불승
오행상극 과정 중에서 각 행은 모두 서로 인접해 있는 두 가지 행이 존재하는데, 소승과 소불승의 관계가 그것이다. 수를 예로 들면, 화는 수의 소승이 되고 토는 수의 소불승이 된다. 나머지도 이와 같다. 오행의 이러한 제약관계는 자연계 각종 사물의 평형, 발전의 필요 조건이며 인체의 생리적 평형을 유지하는 기초가 된다.
(3). 극제기제
오행간의 상극은 단지 소승을 극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약하는 동시에 상반상성, 상호기제의 면을 포함하고 있다. 사물의 상반상성은 기 기능 조절의 중요한 기초이다. 목이 토를 극하여 토로 하여금 만물 생화의 근원이 되게 하며, 목은 토를 얻어서 무성해지고 크게 자라게 된다. 인체의 간과 비는 서로 인접해 있는데, 비는 간이 소설하는 것을 받아서 수곡을 운화하며 간은 비의 정미를 얻어서 음혈이 가득하게 된다. 토는 수를 극하여 수의 범람을 막고, 토는 수를 얻어서 토의 생화를 영구하게 한다. 인체의 비와 신, 두 가지 장기는 토수기제의 묘용을 갖추고 있다.
3). 호장관계
자연계 중에는 절대적으로 순수한 사물은 없으며 오행 또한 그러하다. 오행 중의 각 행에도 모두 기타 사행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기타 사행 중에도 그 행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곧 오행의 호장관계이다. 오행호장의 도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있지 않는 사물은 없다. 끝없이 광활한 세계와 오색찬란함은 바로 오행호장의 조화로 인한 것이다.
4). 제화관계
제화라는 명사는 소문육미지대론에서 나온 것으로, 항진되면 해악이 되고 승하여 이에 제어하는데 제어되면 생화가 된다라는 말은 오행기전에 대한 개괄이다. 오행의 제화는 오행간의 상생과 상극이 서로 상호 작용한 결과이다. 오행은 하나의 엄밀한 자동 제어 계통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일행이 태과하게 되면 반드시 소승을 심하게 극하는데, 극함을 당하는 행이 상해를 받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자를 승하여 그 행을 제하여야 하며, 태과한 일행이 극제되면 오행의 관계는 다시 협조평형의 상태를 회복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제화의 관계로서 만물을 생산하며, 만물 또한 이러한 관계를 근거로 하여 비로소 평형 발전을 유지하게 된다.
5). 상승, 상모
상승과 상모는 오행의 자동 제어 계통이 어떠한 인소로 인하여 파괴되었을 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1). 상승
승은 침습하여 상해를 입힌다는 뜻이다. 오행간의 상극이 태과하여 피극자가 심한 손상을 당했을 때, 이것을 일컬어 상승이라고 한다. 어떠한 일행이 소승에 대하여 지나치게 극하게 되면 정상적인 제약 관계를 초월하여 이유 없이 침범하므로 피극자는 심한 손상을 입게 되어 계속하여 그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사물간의 정상적인 평형 협조의 관계를 잃게 된다.
(2). 상모
모는 업신여기고 모욕한다는 뜻이다. 오행상극이 불급하면 피극자가 그 소불승에 대하여 경시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상범하여 그것을 업신여기고 모욕하는 것이 상모이다. 그 순서는 상극관계와는 상반되므로 반극 혹은 반모라고도 칭한다. 예를 들면 수는 본래 화를 극하는데, 만약 수가 약해지고 화가 왕성해지면 화가 제약을 받지 않고 도리어 수를 모하게 되며, 수는 더욱 줄어들게 되어 심지어 모갈되기까지 한다. 인체에 있어서는 심신불교가 이에 속한다.
(3). 승모의 원인
상승, 상모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면에서 인식하여야 한다. 하나는 오행 중의 어떤 일행 그 자체가 너무 강성해져서 모상승하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오행 중의 어떤 일행 그 자체가 너무 약해져서 소불승으로부터 승함을 당하고 소승으로부터 모함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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