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음의 수용소 _ 빅터 F. 프랭클 저

본문내용

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아들을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다해 주었고, 내아들이 보다 훌륭한 인간이 되도록 키웠습니다.”라고 말하며 그 어머니는 울었다. 이 예시는 로고 테라피를 통해 한 여성의 자살기도 의지를 사라지게 하고 삶의 의미를 부여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임종시에 과거를 돌아본다고 가정 함으로써 미래의 자신의 삶에 대한 희망을 부여 하였다.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에서 말하는 낙관이란 비극에 직면 했을때 인간의 잠재력이 1)고통을 인간적인 성취와 실현으로 바꾸어 놓고 2)좌로부터 자기 자신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3) 일회적인 삶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끌어낸다는 의미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은 로고테라피의 기본개념을 설명하는 느낌과 수용소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과 그 속에서의 비참함과 희망, 절망들을 느꼈다. 삶의 의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 무엇이든 이겨 낼 수 있고, 정신의학자들은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서 환자, 대상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 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영적성숙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실천해보고 하는 탐구의지와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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