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성공& 실패사례

목차

1 LG전자, 블로그와 트위터 연계 시너지… 하루 4만명 접속
2 KT, 온라인전략팀 신설… 이석채 회장 직접 챙겨
3 8개 업체 합심 ‘기업 이벤트 데이’, 트위터에 모여라
4 SNS, 뉴스 재해석의 창구
5 소셜 미디어 활용 실패사례
6 트위터에서 회사가 지속적이고 강한 존재감을 유지시키기위해 해야할 것.
1)계획 없는 트위터 입성
2)비정기적 콘텐츠 제공
3)단기적 성과기대
4)기업의 목소리만 내는 것

본문내용

LG전자, 블로그와 트위터 연계 시너지… 하루 4만명 접속


블로그 오픈 댓글 정책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LG전자 역시 기업 트위터를 개설해 활동하고 있다.
트위터에 입성한지 두달이 지난 LG전자 더블로그(@lg_theblog)는 1302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뛰어난 콘텐츠와 소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 트위터의 특징은 블로그와 트위터의 조합이다. LG전자는 먼저 자사 브랜드 DNA인 디자인을 테마로 한 고객 대화 플랫폼을 블로그로 진행하면서 대화 모니터링, 가치 있는 정보 전달, 블로그 콘텐츠 유통, 이슈 대응을 위해 트위터를 적절히 결합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블로그를 기점으로 트위터, 플리커 등 SNS 툴을 활용한 소셜 미디어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홍보팀 정희연 차장은 “블로그는 하루 접속자수가 1200명 선이었는데 트위터의 경우 4만명까지 접속하고 있다”며 “트위터 내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것을 보고 고객의 의견을 더 경청하기 위해 트위터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위터가 새로운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한다”며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수록 팔로워가 늘고 블로그를 확산시키는 창구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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