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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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이다.
이 책은 라틴 아메리카의 신자유주의를 통해 발생한 결과를 통해 과연 현대 우리나라에서 신자유주의는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가를 여행기의 형식으로 비판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과수폭포. 맞추픽추, 이스터섬의 석상등 불가사의라 불릴만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많아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면서,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인 이들 국가들에게 나타난 처참한 결과를 설명함으로써 과연 우리나라에 있어 신자유주의가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라틴적 삶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들은 돈에 집착하지 않고, 시간이 있으면 놀고 즐기고, 사람간의 유대를 중요시 한다. 일정기간 돈을 벌고, 놀다가 돈이 떨어지면 다시 일하는 하루살의주의와 게으름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빨리빨리주의와 조급증에 미쳐있는 한국인들에게 라틴적 삶은 대안적 삶의 양식으로 굉장히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책은 결국 후진국이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라틴 아메리카에서 우리의 삶과 우리나라의 현실을 돌아보고 과연 올바른 세계화의 방향은 무엇이며, 올바른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5.21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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