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을 이용한 자유비행 낙하

목차

1. 최종 아이디어----------------------------------------- 3
1) 재료---------------------------------------------- 3
2) 모양------------------------------------------- 3
3) 풍선 연결------------------------------------------- 4
4) 테니스공 연결-------------------------------------- 4
2. 낙하산 완성본 부분별 특징-------------------- 5
1) 전체모습----------------------------------- 5
2) 낙하산 본체------------------------------------------- 5
3) 풍선 연결--------------------------------------------------- 6
4) 테니스공 연결-------------------------------------- 6
3. 문제점 및 해결책------------------------------- 7
4. 성공요인 / 실패요인-------------------------------- 8
1) 성공요인--------------------------------------- 8
2) 실패요인--------------------------------------- 9
5. 느낀점--------------------------------------- 10
6. 최종 평가--------------------------------------------- 11
7. 회의록---------------------------------------------- 12
1) 1차 회의록------------------------------------------ 12
2) 2차 회의록---------------------------------------- 12
3) 3차 회의록--------------------------------------- 12
4) 4차 회의록-------------------------------------- 12
5) 5차 회의록--------------------------------------- 12
6) 6차 회의록-------------------------------------- 13

본문내용

. 이번 대회는 저번보다 훨씬 잘 진행된 대회인 것 같다.
2. 12월 4일 Project2 (테니스공 낙하 지연)의 경진대회를 했다. 저번 프로젝트와는 달리 지연되거나 도중에 대회가 중단되는 사태는 없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우리 조는 열심히 하였지만 정작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조에서 3위 거의 12조 중에 7~9위를 한 것이다. 우리 조가 한 노력에 비하면 모자란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조 들도 우리 못지 않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월드컵 형식으로 조를 뽑아 시드도 뽑고 시드팀들이 자신과 붙을 팀을 정한다는 점에서 재미있었다. 경진대회에서는 1:1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 되었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여러 조들이 같이하면 동시에 놓지 않는 조들이 나올 수도 있고, 그런 부정행위들을 모두 감시 할 수 없기 때문에 1:1 형식은 좋았던 것 같다. 또한 1:1 형식이 아니면 동시에 떨어지는 여러 팀들간에 다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1 형식으로 해서 이익을 보는 팀도 있고 손해를 보는 팀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무언가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경진대회 날 보니 대체적으로 시드 팀이 조의 1위를 석권하는 것을 보고 시드팀들이 열심히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거의 모든 팀들이 낙하산 모형을 가지고 하였다. 그 낙하산의 재료만이 조금씩 다를 뿐, 낙하산 모형을 사용하지 않은 조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정말 창의적인 모형을 보진 못 했지만 재료들에서는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우산, 세탁소 비닐, 쓰레기 봉지, 보자기 등의 다양한 모형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낙하산의 모양도 원형, 직사각형, 타원형, 정사각형 등 다양했다.
우리가 처음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조금 실망했지만 다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른 팀원들과의 협동심, 유대감은 필수이고, 팀원들을 믿을 수 있는 신뢰도 중요하단 것을 깨달았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 하였고, 다음 학기에도 또 이런 과목이 있었으면 좋겠다.
6. 최종 평가
1. 이번 경진 대회의 목표는 테니스공의 낙하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었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대충 만들어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들려고 보니 제약조건도 많고 만들기도 어려워서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저번 자동차 만들기보다는 쉬웠던 것 같다. 처음에 어떤 형태로 낙하 물체를 만들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예전 과학이나 창의력 관련 프로그램들에서 이번 경진 대회와 비슷한 주제를 봤던 기억도 났다. 하지만 어렸을 때 봤던 것들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았다.
‘버드맨 대회’라는 것도 이번 주제에 대해 연구하면서 알게 되었다. 버드맨 대회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무동력 활공기를 지상 10m 높이의 플랫폼위에서 사람의 힘으로만 날려 얼마나 멀리 날아가느냐를 겨루는 경기이다. 즉, 항공역학 응용 및 실험정신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와 이를 바탕으로 기체를 제작 후, 최고의 비행거리 기록에 도전하는 대회이다. 버드맨 대회가 우리가 이번에 주제로 삼은 테니스공 낙하 지연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버드맨 대회의 자료도 열심히 찾아 보았다. 결국 제작 용이성과 기록들을 생각해서 낙하산 모형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낙하산 모형을 만들어 실험해 보았지만 처음에는 기록이 별로 좋지 않았다. 토론을 해본 결과 낙하산의 크기가 작아 공기의 저항을 잘 받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따라서 100L짜리 쓰레기 봉지를 사용하기로 결론이 났다. 기록은 경이적이었다. 처음의 2초에서 8초까지 기록이 뛴 것 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더 기록을 올리기는 어려웠다. 결국 최고 기록은 8~9초 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조에서 3등이라는 결과를 남기고 이번 경진대회를 마쳤다.
2. ‘물체의 낙하 시간의 증가‘라는 이번 주제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무한도전 이었다. 저번에 무한도전에서 아무 도구나 사용하여 다이빙대에서 떨어지는데 가장 오랜 시간을 기록하는 사람이 1등을 하는 대회를 했다. 멤버들은 우산, 파라솔, 날개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이와 비슷하게 이번 프로젝트 대회에서 우산을 활용한 팀들도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6조가 1위를 차지하였는데 6조의 낙하산 모형을 보니 무엇보다 비닐이 얇고 가벼운 재질이었다. 그리고 나무 살을 붙인 균형과 풍선을 매단 실의 균형이 정확했다. 그 조는 풍선을 아래쪽에다 다는 방식이었는데 그것을 보고 풍선을 매다는 위치는 별 상관이 없다고 느꼈다. 시간을 연장시키는 건 90%이상이 비닐 본체에 달려있다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비록 우리 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하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실험을 해보고 모형을 제작하면서 협동심에 관하여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다른 조들에 비해 이번에 협동심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후회하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7. 회의록
1) 1차 회의록
일시
2009. 11. 09 월요일
장소
정보기술관 지하 라운지
참가인원
회의내용
프로젝트2에 대한 문제정의 및 브레인 스토밍,
테니스공 낙하 시간 측정
2) 2차 회의록
일시
2009. 11. 10 화요일
장소
네이트온 메신저
참가인원
회의내용
프로젝트2에 대한 SCAMPER법을 이용한 브레인 스토밍
3) 3차 회의록
일시
2009. 11. 17 화요일
장소
정보기술관 지하라운지
참가인원
회의내용
프로젝트2에 대한 아이디어 다듬기 및 그룹핑
4) 4차 회의록
일시
2009. 11. 19 목요일
장소
정보기술관 지하 라운지
참가인원
회의내용
아이디어를 장착한 공의 제작 및 낙하시간 측정
5) 5차 회의록
일시
2009. 11. 23 월요일
장소
정보기술관 지하 라운지
참가인원
회의내용
아이디어 다듬기에서 나온 모델들을 제작
6) 6차 회의록
일시
2009. 11. 25 수요일
장소
정보기술관 지하 라운지
참가인원
남행우, 김은비, 김정우, 김조원
회의내용
아이디어 다듬기 PPT작성 및 여러 모델들 시험 낙하, 낙하시간 측정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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