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10년5월4일 로봇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감상문
-로봇 박물관 후기 ☺
20년 후 로봇의 미래?
감상문
-로봇 박물관 후기 ☺
20년 후 로봇의 미래?
본문내용
상문
-로봇 박물관 후기
처음 로봇박물관을 다녀오라는 과제를 받고, 가슴이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무겁게만 느껴진 디자인수업에서 교수님은 어떤 과제를 내줄까 하고 걱정하고 있던 차, 로봇박물관이라는 소리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려운 디자인의 세계가 아닌 우리에게 친숙한 로봇이구나!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로봇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로봇박물관에 도착하였을때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과 그 위엄있는 모습에 깜짝놀랐습니다. 평소 내가 알고있는 단순한 로봇에서부터 어릴적 만화에 나왔던 로봇들.. 그리고 다양한 특징을 지닌 개성있는 로봇들로 인해 마치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웠던 것은 아톰이나 슈퍼맨등.. 만화영화에 나온 그러한 캐릭터들이 당시의 역사나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이 그러한 영웅들을 탄생시켰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피노키오 라는 로봇에도 ‘디자인’의 개념이 포함되어 1930년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모습이 아닌, 그 시대의 문화나 역사에 의해 새롭게 모습이 탈바꿈되었습니다. ‘로봇’ 과 ‘디자인’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20년 후 로봇의 미래?
아마 지금의 ‘로봇’ 이라는 차원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운 의미의 로봇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년도를 거듭할수록, 과거의 로봇과는 다른 로봇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로봇에 대한 단순한 개념을 넘어선)
예를 들어, 청소하는 로봇, 수술용 로봇 등입니다. 과거의 로봇들은 단순히 인간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시 말해 놀이용 혹은 장난감의 개념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2010년형 로봇은 단순히 장난감을 벗어나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보았을때, 20년 후 로봇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지금보다 더 뚜렷한 로봇문화가 형성되어 국가적 혹은 개인적 이익까지 창출해내는 수준까지 발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로봇에 대해 더 깊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봇박물관에서의 3D 입체 영상을 통해 로봇에 대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고 (로봇을 이용해 달에 가는) 신고전주의, 팝아트(대중미술)등 수업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용어를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로봇 박물관 후기
처음 로봇박물관을 다녀오라는 과제를 받고, 가슴이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무겁게만 느껴진 디자인수업에서 교수님은 어떤 과제를 내줄까 하고 걱정하고 있던 차, 로봇박물관이라는 소리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려운 디자인의 세계가 아닌 우리에게 친숙한 로봇이구나!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로봇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로봇박물관에 도착하였을때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과 그 위엄있는 모습에 깜짝놀랐습니다. 평소 내가 알고있는 단순한 로봇에서부터 어릴적 만화에 나왔던 로봇들.. 그리고 다양한 특징을 지닌 개성있는 로봇들로 인해 마치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웠던 것은 아톰이나 슈퍼맨등.. 만화영화에 나온 그러한 캐릭터들이 당시의 역사나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이 그러한 영웅들을 탄생시켰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피노키오 라는 로봇에도 ‘디자인’의 개념이 포함되어 1930년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모습이 아닌, 그 시대의 문화나 역사에 의해 새롭게 모습이 탈바꿈되었습니다. ‘로봇’ 과 ‘디자인’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20년 후 로봇의 미래?
아마 지금의 ‘로봇’ 이라는 차원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운 의미의 로봇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년도를 거듭할수록, 과거의 로봇과는 다른 로봇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로봇에 대한 단순한 개념을 넘어선)
예를 들어, 청소하는 로봇, 수술용 로봇 등입니다. 과거의 로봇들은 단순히 인간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시 말해 놀이용 혹은 장난감의 개념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2010년형 로봇은 단순히 장난감을 벗어나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보았을때, 20년 후 로봇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지금보다 더 뚜렷한 로봇문화가 형성되어 국가적 혹은 개인적 이익까지 창출해내는 수준까지 발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로봇에 대해 더 깊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봇박물관에서의 3D 입체 영상을 통해 로봇에 대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고 (로봇을 이용해 달에 가는) 신고전주의, 팝아트(대중미술)등 수업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용어를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