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현대사회의 노인부양
Ⅰ. 노인부양의 형태
1. 노인부양의 내용
2. 경제적 부양
1) 경제적 부양의 중요성
2) 경제적 부양의 종류
(1) 사회보장체계에 의한 부양
(2) 저축 및 재산수입에 의한 부양
(3) 노동 및 사업수입에 의한 부양
(4) 가족부양
3. 정서적 부양
4. 신체, 서비스 부양
Ⅱ. 노인부양의 실태
1. 노후준비의 방법
2. 경제적 부양
1) 수입원
2)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
3. 정서적 부양
1) 정서적 부양의무자
2) 정서적 부양만족도
4. 신체, 서비스 부양
1) 시네, 서비스 부양의무자
2) 수발필요도와 주 수발담당자
3) 신체, 서비스 부양담당의 문제점
(1) 동거노인의 문제점
(2) 별거노인의 문제점
5. 부양자 스트레스
Ⅰ. 노인부양의 형태
1. 노인부양의 내용
2. 경제적 부양
1) 경제적 부양의 중요성
2) 경제적 부양의 종류
(1) 사회보장체계에 의한 부양
(2) 저축 및 재산수입에 의한 부양
(3) 노동 및 사업수입에 의한 부양
(4) 가족부양
3. 정서적 부양
4. 신체, 서비스 부양
Ⅱ. 노인부양의 실태
1. 노후준비의 방법
2. 경제적 부양
1) 수입원
2)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
3. 정서적 부양
1) 정서적 부양의무자
2) 정서적 부양만족도
4. 신체, 서비스 부양
1) 시네, 서비스 부양의무자
2) 수발필요도와 주 수발담당자
3) 신체, 서비스 부양담당의 문제점
(1) 동거노인의 문제점
(2) 별거노인의 문제점
5. 부양자 스트레스
본문내용
같이 전체 노인가구 중에서 배우자가 46.2%로 주 수발담당자로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있고, 다음이 장남 며느리로 나타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청소 세탁 식사준비의 경우 주 제공자로 배우자가 월등히 높아 48.6%이며, 다음이 장남 며느리로 23.8%, 그 외 아들 며느리가 11.3%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보기는 주 제공자는 배우자로 45.0%로 가장 높으며,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주 제공자는 장남 며느리가 가장 높아 42.9%이며 다음이 그 외 아들 며느리로 28.5%로 나타났다. 노인의 약 1/4 정도가 간병이나 수발을 제공받고 있으며, 주로 배우자가 36.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장남 며느리가 28.6%이며, 그 외 아들 며느리로부터 12.0%가 간병 수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수발필요도에 대한 자기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노인 중에 44% 정도가 수발을 필요로 하고 있고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성별에 따라 수발필요도를 보면, 80세 이전까지는 남자노인의 수발필요도가 낮으나 그 이후부터는 남자노인이 더 수발필요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전체 노인의 90.2%가 식사 시중을 받고 있으며, 그 다음이 세탁(89.0%) 의논 상담 대화상대(77.7%), 방 청소 및 잠자리 정돈(77.2%), 잔심부름(67.0%)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인의 연령이 더해 갈수록 식사 시중이나 세탁, 방청소, 잔심부름, 외출 시 동행 등 서비스적 차원에서의 부양을 더 필요로 할 것이다.
(3) 신체, 서비스 부양담당의 문제점
<1> 동거노인의 문제점
노인의 수발필요도와 수발적절성과의 관계를 보면, 필요도가 높아갈수록 적절성은 낮아지고 있다. 즉, 가족이 어느 정도 서비스 부양을 담당한다하더라도 적절한 원조가 없을 시에는 노인의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그리고 만성질병이 있는 노인일수록 가족의 심리적 부담은 매우 클 것이다. 또한 노인자신도 실제 수발담당자가 해야 할 수발의 부담이 클수록 심리적 부담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서비스 또는 신체적 부양에 있어서 가족동거부양의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따를 수 있다.
첫째, 서비스 부양자의 과중한 부담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노년기 질환은 장기간의 회복을 요하며 회복기간도 매우 길므로 의료보험 적용대상 전체 인구의 1인당 연간 진료비 및 급여비를 노인인구와 비교해 보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에 비하여 60-70%를 지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노인인구의 장기적인 치료는 가족에게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지워 근본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의 서비스 부양에 있어서는 노인의 수발을 맡은 사람이 한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담이 한 사람에게 편중되어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가져오게 된다.
둘째, 가족에 의한 신체적 부양의 질(飛)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장애는 노년기의 일반적 특성이고, 치유의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성질환이므로 당연시되거나 회피되어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노인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노화현상의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인에 의해 노인부양이 이루어지므로 질적인 면에서 부족함을 가져올 수 있다.
첫째, 서비스 부양담당자 확보의 어려움이 문제가 된다. 전통적으로 가족에서 노인부양자는 며느리였으나, 점차 여성들이 고학력화 되고 취업이 증가하게 됨에 따라 가족 내에서 여성이 노인의 서비스 부양을 담당하는 경우가 줄게 되었다. 가정 내에서 노인부양을 담당할 사람의 부재현상은 주로 가족과의 동거에 의해 서비스 부양을 받던 우리나라 노인에게 새로이 대두되는 문제인 것이다.
<2> 별거노인의 문제점
가족과 별거하여 생활하는 노인의 서비스 및 신체적 부양상의 문제는 동거노인의 문제점과 더불어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첫째, 가족별거노인 인구의 서비스 부양은 그들이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런데 자녀가 걸어서 30분 이내의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는 불과 1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가 확립되지 못하고 의료비의 본인 부담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단독가구노인의 상병 시 서비스 부양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노인부부가구의 경우, 서비스 부양의 책임을 거의 전적으로 배우자가 담당하고 있으므로 배우자가 나이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가족동거노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족동거와 별거 시에 나타나는 부양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가족의 부양기능이 노인인구의 신체 및 건강 등 서비스 기능의 욕구 충족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사회적 지원체계가 불가피하다고 하겠다.
5) 부양자 스트레스
노인부양자들은 부양으로 인해 피로, 건강장애, 걱정, 우울, 기타 다른 정신질환의 증세 등을 겪을 수 있다. 즉, 성인자녀 또는 배우자들은 오랜 부양기간에 걸쳐 적응은 하지만 대부분 생활의 변화, 부양노인으로 인한 속박감, 과중한 부양부담감 등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부양자 간의 부양 스트레스 인지 비교(단위: 평균) -
부양자 유형에 따른 부양 스트레스 인지에 관한 연구를 보면, 전반적으로 며느리 부양자가 배우자 부양자보다 더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노부모를 모시는 자녀부양자가 배우자를 부양하는 노부부부양자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지각하고 있다.
배우자부양자나 며느리부양자 모두 부양받는 노인의 건강상태가 나볼 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며느리의 경우 배우자부양자보다 부양관계로 인해 생활변화가 있음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고, 한편으로는 부양 불성실에 대한 죄책감이 높게 나타나 이로 인해 또 다른 부담감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며느리는 부양노인이 시모보다 시부일 경우 더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인을 부양하는 것은 1차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생활방식을 바꾸고 조정할 필요를 요구하는 것으로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주는 사건이다. 그러므로 이런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원조가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조사에 의하면 청소 세탁 식사준비의 경우 주 제공자로 배우자가 월등히 높아 48.6%이며, 다음이 장남 며느리로 23.8%, 그 외 아들 며느리가 11.3%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보기는 주 제공자는 배우자로 45.0%로 가장 높으며,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주 제공자는 장남 며느리가 가장 높아 42.9%이며 다음이 그 외 아들 며느리로 28.5%로 나타났다. 노인의 약 1/4 정도가 간병이나 수발을 제공받고 있으며, 주로 배우자가 36.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장남 며느리가 28.6%이며, 그 외 아들 며느리로부터 12.0%가 간병 수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수발필요도에 대한 자기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노인 중에 44% 정도가 수발을 필요로 하고 있고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성별에 따라 수발필요도를 보면, 80세 이전까지는 남자노인의 수발필요도가 낮으나 그 이후부터는 남자노인이 더 수발필요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전체 노인의 90.2%가 식사 시중을 받고 있으며, 그 다음이 세탁(89.0%) 의논 상담 대화상대(77.7%), 방 청소 및 잠자리 정돈(77.2%), 잔심부름(67.0%)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인의 연령이 더해 갈수록 식사 시중이나 세탁, 방청소, 잔심부름, 외출 시 동행 등 서비스적 차원에서의 부양을 더 필요로 할 것이다.
(3) 신체, 서비스 부양담당의 문제점
<1> 동거노인의 문제점
노인의 수발필요도와 수발적절성과의 관계를 보면, 필요도가 높아갈수록 적절성은 낮아지고 있다. 즉, 가족이 어느 정도 서비스 부양을 담당한다하더라도 적절한 원조가 없을 시에는 노인의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그리고 만성질병이 있는 노인일수록 가족의 심리적 부담은 매우 클 것이다. 또한 노인자신도 실제 수발담당자가 해야 할 수발의 부담이 클수록 심리적 부담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서비스 또는 신체적 부양에 있어서 가족동거부양의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따를 수 있다.
첫째, 서비스 부양자의 과중한 부담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노년기 질환은 장기간의 회복을 요하며 회복기간도 매우 길므로 의료보험 적용대상 전체 인구의 1인당 연간 진료비 및 급여비를 노인인구와 비교해 보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에 비하여 60-70%를 지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노인인구의 장기적인 치료는 가족에게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지워 근본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의 서비스 부양에 있어서는 노인의 수발을 맡은 사람이 한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담이 한 사람에게 편중되어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가져오게 된다.
둘째, 가족에 의한 신체적 부양의 질(飛)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장애는 노년기의 일반적 특성이고, 치유의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성질환이므로 당연시되거나 회피되어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노인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노화현상의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인에 의해 노인부양이 이루어지므로 질적인 면에서 부족함을 가져올 수 있다.
첫째, 서비스 부양담당자 확보의 어려움이 문제가 된다. 전통적으로 가족에서 노인부양자는 며느리였으나, 점차 여성들이 고학력화 되고 취업이 증가하게 됨에 따라 가족 내에서 여성이 노인의 서비스 부양을 담당하는 경우가 줄게 되었다. 가정 내에서 노인부양을 담당할 사람의 부재현상은 주로 가족과의 동거에 의해 서비스 부양을 받던 우리나라 노인에게 새로이 대두되는 문제인 것이다.
<2> 별거노인의 문제점
가족과 별거하여 생활하는 노인의 서비스 및 신체적 부양상의 문제는 동거노인의 문제점과 더불어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첫째, 가족별거노인 인구의 서비스 부양은 그들이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런데 자녀가 걸어서 30분 이내의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는 불과 1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가 확립되지 못하고 의료비의 본인 부담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단독가구노인의 상병 시 서비스 부양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노인부부가구의 경우, 서비스 부양의 책임을 거의 전적으로 배우자가 담당하고 있으므로 배우자가 나이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가족동거노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족동거와 별거 시에 나타나는 부양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가족의 부양기능이 노인인구의 신체 및 건강 등 서비스 기능의 욕구 충족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사회적 지원체계가 불가피하다고 하겠다.
5) 부양자 스트레스
노인부양자들은 부양으로 인해 피로, 건강장애, 걱정, 우울, 기타 다른 정신질환의 증세 등을 겪을 수 있다. 즉, 성인자녀 또는 배우자들은 오랜 부양기간에 걸쳐 적응은 하지만 대부분 생활의 변화, 부양노인으로 인한 속박감, 과중한 부양부담감 등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부양자 간의 부양 스트레스 인지 비교(단위: 평균) -
부양자 유형에 따른 부양 스트레스 인지에 관한 연구를 보면, 전반적으로 며느리 부양자가 배우자 부양자보다 더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노부모를 모시는 자녀부양자가 배우자를 부양하는 노부부부양자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지각하고 있다.
배우자부양자나 며느리부양자 모두 부양받는 노인의 건강상태가 나볼 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며느리의 경우 배우자부양자보다 부양관계로 인해 생활변화가 있음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고, 한편으로는 부양 불성실에 대한 죄책감이 높게 나타나 이로 인해 또 다른 부담감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며느리는 부양노인이 시모보다 시부일 경우 더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인을 부양하는 것은 1차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생활방식을 바꾸고 조정할 필요를 요구하는 것으로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주는 사건이다. 그러므로 이런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원조가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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