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_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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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를 읽었더라면 아마 그들 역시 나와 같은 느낌을 느끼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다른 생각은 카푸스가 매우 부러웠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 대해 진정으로 같이 고뇌해주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을 설정해주는 릴케가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나도 릴케 같은 멘토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는 정답이라는 건 없다. 하지만 올바른 답은 있다. 이렇게 릴케 같은 멘토가 나의 삶을 올바른 쪽으로 인도해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한 것은 내가 멘토가 되어 즉, 릴케가 되어 카푸스 같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 어떤 시험공부보다 더 유익한 공부를 한 것 같아서 즐겁다. 또한 나의 지친 삶에도 좋은 양분이 되어주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갈 길이 어딘지 비춰주었다.
비록 처음엔 과제를 위해 읽기 시작한 이 편지 10통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보람차다. 만약 내 주변에 삶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거침없이 이 편지 10통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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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6.13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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