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원과 이득을 모두 빼먹고 지금은 그 껍데기들의 반란에 적잖이 당황해 하는 꼴이 된 것이다. 미국은 본래 본토 인디언들의 영토였다. 지금의 미국 시민들 중에 본래 그 땅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있을까? 오죽하면 인디언 출신들을 따로 관리하고 교육하여 고립 시킨게 바로 미국이다.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며 어떤 인종이든 어떤 사람이든 모두 동등한 권리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연방 공화국이라 일컫는게 바로 미국이다. 이주자로 이루어진 역사의 나라가 그들의 더러운 곳을 닦아주고 그들이 먹고살 이득의 밑바닥을 받쳐준 또 다른 이주자들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대체 어디서 정당성을 찾을 수 있는 권리인 것인가? 그들의 권리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며 인권은 설사 범죄자라도 존중해야한다고 앞장서서 말하는 것이 그들이다. 그런데 그 범죄자 보다 못한 인권을 가진 것이 바로 가난한 외국인 체류자 인가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가 실컫 고생해서 있는거 없는거 다 바쳐 매끈하게 자식을 키워놓았더니 그 자식이 이제 부모가 너무 늙고 찌글찌글해 싫다는 바로 그런 꼴. 만약 미국이 그렇게 불공정하고 미래가 암울할 일방적 조약을 강요하지 않았다면(하긴, 이득이 없으면 애초에 절대 체결하지 않았을 것임을 오바마의 연설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주권이나 기본적 산업을 존중하고 양심있는 자본의 사업이 이루어졌다면 애초에 그 불법적 외계인이라 불리우는 그들은 그렇게 동물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미국땅을 밟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 들은 지금도 자국의 이득을 위해 이것이 상호 협력이며 서로 잘 될 것이라는 마약과 같은 몽롱함을 전 세계에 세뇌시키고 있다.
전통과 사례를 중시하는 이민자가 세우고 그들이 만든 나라 미국.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의 발들을 찍을 진짜 전통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과거 1776년부터 1926년까지 무려 150년 동안 40개주에서 비 시민권자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연방 선거에의 투표권까지도 부여했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나도 그렇고 어디에서나 이방인은 그리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며 말이 다른 것은 경계와 불안의 대상이다. 범죄가 발생한다면 부정확한 신원으로 인해 그 위험성이 더욱 큰 것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범죄자 이지도 않고 모두 인권이 없는 동물도 아니다. 오히려 미국이 그리고 한국이, 멕시칸과 동남아 이주 노동자에게 법과 제도로서 범죄자, 그리고 불법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종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얼마 전 한 기사를 보니 대학 내에서도 이러한 현상과 비슷한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서구의 백인 유학생이 오면 너무 친절하고 먼저 다가가면서 흑인이나 동남아 혹은 중국 학생들이 오면 무시하고 경계하고 함께하기 싫어해서 피한다는 것 이였다. 이것을 보면 문화와 인종이 다르다고 무조건 경계한다는 조건도 결국 핑계일 뿐이다. 문화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보다 못살고 낮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무시하게 되는 것이 뇌에 인식되어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무시하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러한 행태들은 결국 우리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다는 소위 선진국이라는 서구 중심적 모델 국가에 가면 그대로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돌아오게 된다. 단순히 경제적 혹은 합법과 불법적인 것을 이유로 모든 것의 이유로 삼는 것은 아무래도 비겁한 것일 뿐이며 결국 인종차별적인 요소와 나보다 잘났나, 못났나 하는 마치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같은 신 인간 등급제가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속에 뿌리박혀 있음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지금 필자가 입원한 이 병원에서도 대부분 청소하시는 분이나 그리고 간병을 하시는 분들도 모두 중국의 연변에서 넘어오신 분들이다. 이들은 한국어를 쓰고 스스로는 한국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과 사람들의 인식이 어디 그와 같을지..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과연 멕시칸 노동자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그 많은 더럽고 힘들도 어려운 직업들의 일자리 창출로 인해 미국인의 고용이 높아지고 실업률이 낮아지며 사회적 갈등과 문제들이 해결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문제들을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고 그 책임의 이유를 그들에게 맡겨버리려는 책임 떠넘기기와 인간 본성 속 악함에 기반 한 화풀이인 것인가. 한국도 미국도 그들을 지탱하는 진짜 숨은 동력이 무엇인지 외면하지 말고 보다 나은 제도와 법규로서 좀 더 조화로운 환경을 만듦에, 그리고 그것이 진짜 인류애를 잃지 않는 현재에 가장 필요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통과 사례를 중시하는 이민자가 세우고 그들이 만든 나라 미국.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의 발들을 찍을 진짜 전통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과거 1776년부터 1926년까지 무려 150년 동안 40개주에서 비 시민권자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연방 선거에의 투표권까지도 부여했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나도 그렇고 어디에서나 이방인은 그리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며 말이 다른 것은 경계와 불안의 대상이다. 범죄가 발생한다면 부정확한 신원으로 인해 그 위험성이 더욱 큰 것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범죄자 이지도 않고 모두 인권이 없는 동물도 아니다. 오히려 미국이 그리고 한국이, 멕시칸과 동남아 이주 노동자에게 법과 제도로서 범죄자, 그리고 불법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종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얼마 전 한 기사를 보니 대학 내에서도 이러한 현상과 비슷한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서구의 백인 유학생이 오면 너무 친절하고 먼저 다가가면서 흑인이나 동남아 혹은 중국 학생들이 오면 무시하고 경계하고 함께하기 싫어해서 피한다는 것 이였다. 이것을 보면 문화와 인종이 다르다고 무조건 경계한다는 조건도 결국 핑계일 뿐이다. 문화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보다 못살고 낮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무시하게 되는 것이 뇌에 인식되어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무시하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러한 행태들은 결국 우리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다는 소위 선진국이라는 서구 중심적 모델 국가에 가면 그대로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돌아오게 된다. 단순히 경제적 혹은 합법과 불법적인 것을 이유로 모든 것의 이유로 삼는 것은 아무래도 비겁한 것일 뿐이며 결국 인종차별적인 요소와 나보다 잘났나, 못났나 하는 마치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같은 신 인간 등급제가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속에 뿌리박혀 있음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지금 필자가 입원한 이 병원에서도 대부분 청소하시는 분이나 그리고 간병을 하시는 분들도 모두 중국의 연변에서 넘어오신 분들이다. 이들은 한국어를 쓰고 스스로는 한국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과 사람들의 인식이 어디 그와 같을지..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과연 멕시칸 노동자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그 많은 더럽고 힘들도 어려운 직업들의 일자리 창출로 인해 미국인의 고용이 높아지고 실업률이 낮아지며 사회적 갈등과 문제들이 해결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문제들을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고 그 책임의 이유를 그들에게 맡겨버리려는 책임 떠넘기기와 인간 본성 속 악함에 기반 한 화풀이인 것인가. 한국도 미국도 그들을 지탱하는 진짜 숨은 동력이 무엇인지 외면하지 말고 보다 나은 제도와 법규로서 좀 더 조화로운 환경을 만듦에, 그리고 그것이 진짜 인류애를 잃지 않는 현재에 가장 필요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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