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Introduction
1) 실험의 목적
2)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의 차이
3) Staphylococcus aureus
4) Gram 염색
5) 각 시약들의 특징
6) Catalase test
7) 광학현미경
8) 광학 현미경으로 고배율 확인 시에 immersion oil을 사용하는 이유
9) 대수증식기(logarithmic phase) 세균을 사용하는 이유
10) Coagulase
2. Materials & Method
1) Materials
2) Method
3. Results
4. Discussion
5. Reference
1) 실험의 목적
2)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의 차이
3) Staphylococcus aureus
4) Gram 염색
5) 각 시약들의 특징
6) Catalase test
7) 광학현미경
8) 광학 현미경으로 고배율 확인 시에 immersion oil을 사용하는 이유
9) 대수증식기(logarithmic phase) 세균을 사용하는 이유
10) Coagulase
2. Materials & Method
1) Materials
2) Method
3. Results
4.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ulase test
위 사진은 2개의 시험관에 control reagent와 test reagent를 각각 넣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두 시험관에 reagent를 넣기 전에 똑같은 조건으로 Staphylococcus aureus 를 첨가하였는데, control reagent를 넣은 시험관에는 응집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test reagent를 넣은 시험관은 응집현상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상 왼쪽 시험관은 test reagent를 넣은 시험관이고, 오른쪽 시험관은 contorl reagent를 넣은 시험관이다.
4. Discussion
이번 실험에 있어서 첫 번째 실험인 Gram 염색의 결과로 포도상구균은 통성혐기성 그람 양성 구균이라는 이론과 실험결과가 일치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보라색의 색을 띄며 여러 개의 군집을 이룬 형태의 모습을 나타내었으므로 큰 문제없이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처음에 colony를 딸 때 너무 많은 양을 따서 글라스 위에 균들이 뭉쳐버린 점 때문에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할 시 황색포도상구균의 특징을 잡아내기가 어려웠다. 특히 colony를 딴 후에 얇게 펴주는 작업을 잘했어야 했는데, 실험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균일하게 펴주지 못해서 포도상구균의 특징을 띄는 형태가 많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더 많은 실험을 통해 오차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몇몇은 포도상구균이 아니라 쌍구균 형태로 관찰된 것이다. 특히 safranin으로 염색하는 과정에서 빨간색을 띄는 다른 실험 대조군이 있었더라면 색상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실험오차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을 텐데, 색상을 비교할만한 실험대조군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다음 실험인 Catalase test는 간단한 실험이었으며, 포도상구균은 통성혐기성이지만 Catalase 테스트에서는 양성반응을 나타내었기에 과산화수소가 산소호흡에 의해 당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것으로, 이것이 분해되지 않으면 세균에 유독하게 작용하여 세균을 사멸시킨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 실험을 통해 Staphylococcus. aureus 은 동정하는 방법 중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거품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은 colony 양으로도 충분히 실험결과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한 실험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실험인 Coagulase test는 Staphylococcus aureus가 있다면 응고효소능력이 있기 때문에 응고물질을 형성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실험이다. Staphylococcus aureus에 test reagent를 첨가한 후 1분 만에 응고물질이 형성된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test reagent는 coagulase 효소와 결합하여 응고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응고물질이 형성된 것이고, 반대로 control reagent는 응고할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에 응고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를 통해 Staphylococcus aureus는 응고효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균 주변을 응고시켜 clot을 형성해 외부로부터 방어막을 갖게 되는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우리 몸속에 침투한 Staphylococcus aureus가 clot을 형성해 버리면, 백혈구와 같이 식균작용을 하는 세포들이 clot 의 형성 때문에 제대로 식균능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Staphylococcus aureus가 생존이 가능하고, 그러므로 Staphylococcus aureus의 증식을 통해 식중독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주간 걸쳐 손의 위생을 확인하고, 손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Staphylococcus aureus 의 위험도 및 특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실험이다. 앞으로도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식중독 및 다른 질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고, 다시 한 번 미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다.
5. Reference
박신인 외 1명. 2004. 식품미생물학실험서. 효일출판사, p.24-25.
김주영 외 3명. 2002. 식품미생물학실험. 훈민사, p.201-203.
이원재 외 6명. 2001. 미생물의 세계 제3판. 월드사이언스, p.20-22.
오계헌 외 2명. 2000. 미생물학실험. 신광문화사, p.52-55.
허윤행. 2000. 식품미생물학 실험서. 지구문화사, p.223-229.
위 사진은 2개의 시험관에 control reagent와 test reagent를 각각 넣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두 시험관에 reagent를 넣기 전에 똑같은 조건으로 Staphylococcus aureus 를 첨가하였는데, control reagent를 넣은 시험관에는 응집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test reagent를 넣은 시험관은 응집현상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상 왼쪽 시험관은 test reagent를 넣은 시험관이고, 오른쪽 시험관은 contorl reagent를 넣은 시험관이다.
4. Discussion
이번 실험에 있어서 첫 번째 실험인 Gram 염색의 결과로 포도상구균은 통성혐기성 그람 양성 구균이라는 이론과 실험결과가 일치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보라색의 색을 띄며 여러 개의 군집을 이룬 형태의 모습을 나타내었으므로 큰 문제없이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처음에 colony를 딸 때 너무 많은 양을 따서 글라스 위에 균들이 뭉쳐버린 점 때문에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할 시 황색포도상구균의 특징을 잡아내기가 어려웠다. 특히 colony를 딴 후에 얇게 펴주는 작업을 잘했어야 했는데, 실험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균일하게 펴주지 못해서 포도상구균의 특징을 띄는 형태가 많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더 많은 실험을 통해 오차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몇몇은 포도상구균이 아니라 쌍구균 형태로 관찰된 것이다. 특히 safranin으로 염색하는 과정에서 빨간색을 띄는 다른 실험 대조군이 있었더라면 색상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실험오차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을 텐데, 색상을 비교할만한 실험대조군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다음 실험인 Catalase test는 간단한 실험이었으며, 포도상구균은 통성혐기성이지만 Catalase 테스트에서는 양성반응을 나타내었기에 과산화수소가 산소호흡에 의해 당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것으로, 이것이 분해되지 않으면 세균에 유독하게 작용하여 세균을 사멸시킨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 실험을 통해 Staphylococcus. aureus 은 동정하는 방법 중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거품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은 colony 양으로도 충분히 실험결과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한 실험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실험인 Coagulase test는 Staphylococcus aureus가 있다면 응고효소능력이 있기 때문에 응고물질을 형성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실험이다. Staphylococcus aureus에 test reagent를 첨가한 후 1분 만에 응고물질이 형성된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test reagent는 coagulase 효소와 결합하여 응고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응고물질이 형성된 것이고, 반대로 control reagent는 응고할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에 응고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를 통해 Staphylococcus aureus는 응고효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균 주변을 응고시켜 clot을 형성해 외부로부터 방어막을 갖게 되는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우리 몸속에 침투한 Staphylococcus aureus가 clot을 형성해 버리면, 백혈구와 같이 식균작용을 하는 세포들이 clot 의 형성 때문에 제대로 식균능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Staphylococcus aureus가 생존이 가능하고, 그러므로 Staphylococcus aureus의 증식을 통해 식중독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주간 걸쳐 손의 위생을 확인하고, 손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Staphylococcus aureus 의 위험도 및 특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실험이다. 앞으로도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식중독 및 다른 질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고, 다시 한 번 미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다.
5. Reference
박신인 외 1명. 2004. 식품미생물학실험서. 효일출판사, p.24-25.
김주영 외 3명. 2002. 식품미생물학실험. 훈민사, p.201-203.
이원재 외 6명. 2001. 미생물의 세계 제3판. 월드사이언스, p.20-22.
오계헌 외 2명. 2000. 미생물학실험. 신광문화사, p.52-55.
허윤행. 2000. 식품미생물학 실험서. 지구문화사, p.22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