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 북 리뷰] 자아를 찾은 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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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체아로 태어났다고 해도 어떻게 그런 식으로 대할 수가 있는지 정말 의문이었다.
잘나가던 명성에 흠을 내고 싶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왕 낳은 것 최선을 다해서 키우면 좋았을 텐데.
딥스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후에는 딥스를 인정하고 가족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서 보기 좋았다. 역시 부모가 변해야 자식도 변한다.
딥스가 처음 놀이방에 왔을 때의 모습과 달라져서 스스로 시간을 엄수하고 밝고 웃으며 인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은 나를 더욱 찡하게 만들었다.
젖꼭지를 물어뜯고 빨며 구강기적 애정결핍을 보이던 아이는 자신을 인정받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니깐 젖꼭지도 떼어내고 노래를 부르면 웃으면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달았다.
딥스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추억담?
선생님과 놀이방에서 헤어질 때랑 오랜만에 만나 헤어질 때도 딥스는 반갑게 인사하고 헤어졌다. 슬프지 않았을까?
‘그 아이는 밝은 표정으로 아주 행복해 보였다’
이렇게 서술하는데 왜 내가 이렇게 찡한지.
가슴이 뭉클거린다.
아직도 코끝이 찡하다.
보육학개론 - 북 리뷰
자아를 찾은 딥스
아동학과 06129673학번
강선애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6.27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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