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1. 24시간 보육의 개념
2. 야간 및 24시간보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3. 국내의 24시간 보육 실태
4. 야간, 24시간 보육 요구의 증대
5. 24시간 보육프로그램
6. 야간 및 24시간보육시설 운영사례
- 부산의 A 어린이집
- 서울의 B 어린이집
- 서울의 C 어린이집
<야간 및 24시간보육 일과표>
- 인천의 D 어린이집
<야간 및 24시간보육 일과표>
7. 외국의 야간 및 24시간보육 실태
- 일본의 야간 및 24시간보육
- 이스라엘의 키브츠 교육
8. 24시간보육 뉴스
1. 24시간 보육의 개념
2. 야간 및 24시간보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3. 국내의 24시간 보육 실태
4. 야간, 24시간 보육 요구의 증대
5. 24시간 보육프로그램
6. 야간 및 24시간보육시설 운영사례
- 부산의 A 어린이집
- 서울의 B 어린이집
- 서울의 C 어린이집
<야간 및 24시간보육 일과표>
- 인천의 D 어린이집
<야간 및 24시간보육 일과표>
7. 외국의 야간 및 24시간보육 실태
- 일본의 야간 및 24시간보육
- 이스라엘의 키브츠 교육
8. 24시간보육 뉴스
본문내용
은 1회에 50분내지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어머니는 6주간은 아기 양육기간으로 되어 있어 일체의 근무가 없다. 그리고 7~8개월이 되면 영아는 젖을 떼게 된다. 젖을 뗄 때까지는 하루 중 반나절만 근무를 한다. 6개월이 경과하면 부모의 방에서 보낼 수 있다.
영아가 한살이 되면 보육원을 떠나 탁아소로 옮기게 된다. 탁아소에서는 보모 1명에 영아 4명의 비율로 배정이 되며 보통 8명 정도가 수용된다.
8. 24시간보육 뉴스
[동영상]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052&article_id=0000111160&menu_id=115
(1)'뜨거운 감자', 24시간 보육시설
[YTN TV 2006-03-15 07:36]
[앵커멘트]
정부의 영유아 보육 정책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 가운데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24시간 보육시설' 문제가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24시간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의 사정은 딱하지만 정부는 정상적인 보육범위를 넘었다며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섯 살 진우가 동화를 읽어주는 선생님 목소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날이 저물어도 진우는 집에 가지 않습니다.
엄마와 헤어져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된 아빠가 진우를 이곳에 맡기고 일주일에 하루만 데려가기 때문입니다.
[녹취]
"누구랑 언제 집에 가죠?"
"토요일에 큰 아빠랑"
지난해 이 어린이집에서는 24시간 먹고 자는 아이가 50명 정원 중에 8명까지 늘었습니다.
대부분 저소득층에 한부모 가정 아이들입니다.
다행히 별 탈 없이 자라 주었고 그중 6명은 초등학교에 진학해 어린이집을 떠났습니다.
[인터뷰:이해숙, 어린이집 원장]
"24시간 어린이집이 아니면 결국 고아원 같은 시설 밖에 보낼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서울 남부의 한 민영 어린이집에서는 올해부터 24시간 보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아이 두명 때문에 어린이집을 24시간 운영할 비용도 없고 정부가 권장하는 밤 12까지의 시간연장 보육은 현실과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박정임, 어린이집 원장]
"12시에 와서 아이를 데려가면 깊은 잠에 빠진 아이 업고 안고 데려가는 것을 상상이나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현장의 필요성이 있는데도 정부가 24시간 보육을 반대하는 이유는 아이를 맡겨놓고 일주일에 한번 데려가는 것은 정상적인 보육방법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
[인터뷰:이상희, 여성가족부 보육지원팀]
"24시간 보육을 허용한다면 부모가 아동을 방치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24시간 보육시설의 실태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을 외면하기보다 이 아이들을 보듬고 품는 정책마련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YTN 김경아입니다.
(2) 인터뷰/ 김희영 서울 영이어린이집 원감]
아이와 함께 지낼 형편이 안 되는 부모들은 고아원에 보내란 얘기인가
김희영(32) 서울 영이어린이집 원감은 “여성부가 보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너무 몰라 답답하다”고 말했다. ‘24시간 보육’에 대한 여성부의 공식 입장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자에겐 그 말이 “부모가 기를 형편이 안 되거든, 고아원에 보내라”는 뜻으로 들렸다. 김 원감은 “고아원은 부모들에게는 아이를 버렸다는 죄책감을, 아이들에게는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준다”며 “‘24시간 보육’ 시설이 극단적인 선택을 막는 완충지대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성부의 2005년 보육사업 안내를 보면, ‘24시간 보육’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인데.
=여성부는 24시간 보육은 고아원 등 수용시설의 업무라고 말한다. 원칙적으로 맞는 말이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맡아주는 이용시설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이를 맡아 키울 형편이 못 되지만, 아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부모들도 많다. 이 사람들에게는 수용시설보다는 우리 같은 ‘24시간 보육’ 시설이 더 적합하다.
‘24시간 보육’ 시설의 장점은.
=우리는 부모님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다. 애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서로 의지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지만 고아원 같은 수용시설에 가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아이들을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다. 국가 예산을 놓고 봐도, 부모들에게 양육비를 어느 정도 부담시킬 수 있는 ‘24시간 보육’ 시설이 효과적이다.
‘24시간 보육’이 아이에게 나쁘다는 지적도 많다.
=누가 모르겠나. 애들에게는 물어볼 필요도 없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있는 게 가장 좋다. 아이들은 자기를 버린 사람이라도 늘 부모를 그리워한다. 집이 형편없고 초라해도 집에 가는 날에는 친구들에게 “오늘 엄마 온다”며 엄청나게 자랑한다. 우리가 배려해야 하는 것은 아이와 함께 지낼 형편이 안 되는 부모들이다. 적절한 ‘24시간 보육’이 이뤄졌다면, 최근 벌어진 의왕과 안산 같은 사고도 막을 수 있었다고 본다.
<< 참고문헌 >>
강문희 외. [야간 및 24시간 보육 실태 및 요구도 조사 연구],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제 22집. 서울. 2000.
권순영. [24시간 보육시설의 운영실태에 관한 연구]. 숭실대: 석사논문. 1996
김영자. [24시간 보육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아주대: 석사논문.
김익균 외. [보육학개론]. 서울: 교문사. 2002.
서재림. [야간 및 24시간 보육 운영 실태에 관한 사례연구]. 동국대: 석사논문. 2001
표갑수. [사회복지측면에서 본 24시간 보육의 필요성과 전망].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제 5집. 서울. 1996.
구립 백로 어린이집 [2005학년도 운영안내문]
중앙보육정보센터(http://www.educare.or.kr)
여성부(http://www.moge.go.kr)
영아가 한살이 되면 보육원을 떠나 탁아소로 옮기게 된다. 탁아소에서는 보모 1명에 영아 4명의 비율로 배정이 되며 보통 8명 정도가 수용된다.
8. 24시간보육 뉴스
[동영상]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052&article_id=0000111160&menu_id=115
(1)'뜨거운 감자', 24시간 보육시설
[YTN TV 2006-03-15 07:36]
[앵커멘트]
정부의 영유아 보육 정책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 가운데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24시간 보육시설' 문제가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24시간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의 사정은 딱하지만 정부는 정상적인 보육범위를 넘었다며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섯 살 진우가 동화를 읽어주는 선생님 목소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날이 저물어도 진우는 집에 가지 않습니다.
엄마와 헤어져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된 아빠가 진우를 이곳에 맡기고 일주일에 하루만 데려가기 때문입니다.
[녹취]
"누구랑 언제 집에 가죠?"
"토요일에 큰 아빠랑"
지난해 이 어린이집에서는 24시간 먹고 자는 아이가 50명 정원 중에 8명까지 늘었습니다.
대부분 저소득층에 한부모 가정 아이들입니다.
다행히 별 탈 없이 자라 주었고 그중 6명은 초등학교에 진학해 어린이집을 떠났습니다.
[인터뷰:이해숙, 어린이집 원장]
"24시간 어린이집이 아니면 결국 고아원 같은 시설 밖에 보낼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서울 남부의 한 민영 어린이집에서는 올해부터 24시간 보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아이 두명 때문에 어린이집을 24시간 운영할 비용도 없고 정부가 권장하는 밤 12까지의 시간연장 보육은 현실과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박정임, 어린이집 원장]
"12시에 와서 아이를 데려가면 깊은 잠에 빠진 아이 업고 안고 데려가는 것을 상상이나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현장의 필요성이 있는데도 정부가 24시간 보육을 반대하는 이유는 아이를 맡겨놓고 일주일에 한번 데려가는 것은 정상적인 보육방법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
[인터뷰:이상희, 여성가족부 보육지원팀]
"24시간 보육을 허용한다면 부모가 아동을 방치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24시간 보육시설의 실태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을 외면하기보다 이 아이들을 보듬고 품는 정책마련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YTN 김경아입니다.
(2) 인터뷰/ 김희영 서울 영이어린이집 원감]
아이와 함께 지낼 형편이 안 되는 부모들은 고아원에 보내란 얘기인가
김희영(32) 서울 영이어린이집 원감은 “여성부가 보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너무 몰라 답답하다”고 말했다. ‘24시간 보육’에 대한 여성부의 공식 입장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자에겐 그 말이 “부모가 기를 형편이 안 되거든, 고아원에 보내라”는 뜻으로 들렸다. 김 원감은 “고아원은 부모들에게는 아이를 버렸다는 죄책감을, 아이들에게는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준다”며 “‘24시간 보육’ 시설이 극단적인 선택을 막는 완충지대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성부의 2005년 보육사업 안내를 보면, ‘24시간 보육’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인데.
=여성부는 24시간 보육은 고아원 등 수용시설의 업무라고 말한다. 원칙적으로 맞는 말이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맡아주는 이용시설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이를 맡아 키울 형편이 못 되지만, 아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부모들도 많다. 이 사람들에게는 수용시설보다는 우리 같은 ‘24시간 보육’ 시설이 더 적합하다.
‘24시간 보육’ 시설의 장점은.
=우리는 부모님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다. 애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서로 의지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지만 고아원 같은 수용시설에 가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아이들을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다. 국가 예산을 놓고 봐도, 부모들에게 양육비를 어느 정도 부담시킬 수 있는 ‘24시간 보육’ 시설이 효과적이다.
‘24시간 보육’이 아이에게 나쁘다는 지적도 많다.
=누가 모르겠나. 애들에게는 물어볼 필요도 없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있는 게 가장 좋다. 아이들은 자기를 버린 사람이라도 늘 부모를 그리워한다. 집이 형편없고 초라해도 집에 가는 날에는 친구들에게 “오늘 엄마 온다”며 엄청나게 자랑한다. 우리가 배려해야 하는 것은 아이와 함께 지낼 형편이 안 되는 부모들이다. 적절한 ‘24시간 보육’이 이뤄졌다면, 최근 벌어진 의왕과 안산 같은 사고도 막을 수 있었다고 본다.
<< 참고문헌 >>
강문희 외. [야간 및 24시간 보육 실태 및 요구도 조사 연구],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제 22집. 서울. 2000.
권순영. [24시간 보육시설의 운영실태에 관한 연구]. 숭실대: 석사논문. 1996
김영자. [24시간 보육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아주대: 석사논문.
김익균 외. [보육학개론]. 서울: 교문사. 2002.
서재림. [야간 및 24시간 보육 운영 실태에 관한 사례연구]. 동국대: 석사논문. 2001
표갑수. [사회복지측면에서 본 24시간 보육의 필요성과 전망].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제 5집. 서울. 1996.
구립 백로 어린이집 [2005학년도 운영안내문]
중앙보육정보센터(http://www.educare.or.kr)
여성부(http://www.mo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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