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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으나, 남편이 처형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집으로 오는 일은 별로 없다. 이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조언하다기 보다 동생 편에 서서 옹호해왔기 때문이다. 그 밖에 형부, 오빠도 클라이언트 가정에 많이 관여 하는 편이다.
한편 부인은 시집과 소원한 편이고, 남편도 본가 식구들과 자주 교류하지 않고 있다. 시어머니도 시아버지로부터 과거에 폭력을 많이 경험해 왔으며,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여자가 참고 살아야 한다’고 항상 말해왔다고 한다.
부인은 이웃사람들과 왕래가 많고, 원만하게 지내는 편이지만, 부부싸움을 너무 많이 하여 이웃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창피스럽게 여긴다. 남편은 이웃들과의 왕래가 없으며, 친구들도 거의 없는 편이고, 겨우 직장생활을 해나간다.
한편 부인은 시집과 소원한 편이고, 남편도 본가 식구들과 자주 교류하지 않고 있다. 시어머니도 시아버지로부터 과거에 폭력을 많이 경험해 왔으며,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여자가 참고 살아야 한다’고 항상 말해왔다고 한다.
부인은 이웃사람들과 왕래가 많고, 원만하게 지내는 편이지만, 부부싸움을 너무 많이 하여 이웃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창피스럽게 여긴다. 남편은 이웃들과의 왕래가 없으며, 친구들도 거의 없는 편이고, 겨우 직장생활을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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