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광주를 통해서 본 교육에 대처하는 광주시의 자세

목차

문제제기
교육과 학습의 의미차이 ; 누가 주체가 되는가?
복종의 재생산 기제로서의 제도권 교육장치
실력광주, 일등광주 ; 실력은 곧 수능 전국 최상위권을 의미하는 더러운 세상
광주교육의 지향점 ; 광주는 교육에서 광주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가?
실력광주에 바라는 점

※참고문헌
질문 및 토의
∎ 교수님 코멘트

본문내용

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점을 잘 살리지 못한다는 내용의 발표가 진행되었는데 마찬가지로 광주가 단순히 지방이 아닌 지역으로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똑같은 기준인 수능점수를 통해서 광주의 교육의 특이성을 주장해서는 안되지 않겠냐는 의미임.
Q: 교육과 학습의 차이를 언급하는 부분이 너무 극단적이다. 교육이 상하관계에서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지금은 토론학습 등의 여러 노력이 존재한다.
A: 극단적으로 표현 한 것은 인정한다. 물론 지금의 학교에서는 교육방법도 개선이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고있지만, 지금 말하는 것은 기본적인 교육과 학습의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표현하였다.
교수님 코멘트
1.지역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교육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광주가 가지는 특정한 성격을 반추하는 내용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5.18의 의미를 가지고서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광주의 초중고등학교에서 5.18교과서를 통해 5.18관련 수업을 하고있다. 물론 5.18 교과서의 내용은 좀더 다듬어져야 하지만, 이런 현실은 광주가 광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교육에 반영하고 있는 예라고 할 수 있다.
2. 왜 1등광주가 되는 것일까?
학생들이 보충학습을 그 이유로 말한 것에 동의한다. 광주선생님들은 다른 지역의 선생님보다 확실히 학생들을 심하게 구타한다.
3. 교육이라는 측면이 광주라는 지역 하나가 노력한다고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의 목표라는 것은 항상 비슷비슷하다. 창의적 인재, 인성 등을 강조하지만 학교 현장에 가보면 그런 가치들은 뒤로 밀려있다.

키워드

지역사회학,   광주교육,   실력광주,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