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기대 가득한 말과 함께, 부모가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의 즐거운 기억, 잊을 수 없는 선생님 등에 대해 대화하며 새로운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심자.
② 자녀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하자
학교까지 잘 갈 수 있을지, 친구들과 잘 사귈 수 있을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듣는지 등 어린 자녀를 홀로 학교에 보낸다는 것이 마음 편할 부모는 없다. 날마다 한가지 이상은 걱정하기 마련이다.
조급한 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부모가 다 챙겨 준다면 결국 자녀는 자신의 힘을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나타나는 갖가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이를 적극 뒷받침해 도울 때 자녀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명랑하게 학교생활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
③ 칭찬은 듬뿍!
초등학교에 입학해 때로는 다른 친구에 비해 다소 행동이나 말하기, 듣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성격도 내성적이라면 학교생활에서 아이는 더욱 움츠려 들게 된다. 이럴 때 자신감을 북돋는 것은 역시 부모가 자녀를 누구보다 인정해 줘야 한다. 즉 사소한 일에도 칭찬 하고, 자녀의 의견도 소중히 해 눈높이를 맞춘다.
학부모 경험담
입학 전 학원보다 부모와 시간을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인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작은 애를 입학시키기 전까지 아예 학원을 보내지 않았다. 그 시간 동안 충분히 놀면서 특히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 이유는 큰애가 갓 입학해 학교를 다닐 때 입술이 트고 많이 피곤해 하는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었다.
아이가 어리다 해도 유치원과 학교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만큼 긴장한다. 또 학교 가기 전에 무리해서 미리 배워 두면 수업을 앞서가다 못해 싫증을 느껴 학교생활에 재미를 잃을 수 있다.
입학 전까지 엄마와 함께 마음껏 놀았던 작은애는 학교생활이 새로운지 무척 재미있어 하며 잘 적응했다.
올해 취학할 자녀를 둔 부모라면 그전까지 엄마와 자녀가 한껏 추억을 만들고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키우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권하고 싶다. <박미선/서울시 금천구 시흥4동>
칭찬은 자신감을 키우는 최고의 힘
지난해 취학한 큰딸은 어릴 때부터 마음이 참 여렸다. 무슨 일이 있으면 말을 하다 우는 애였다. 그런 만큼 의사표현도 올바르고 마음도 강해질 수 있도록 염원하며 돌봤다. 그럴 때 아이가 자신감을 크게 갖게 된 것은 칭찬이었다.
큰애는 글씨를 참 잘 써 글을 볼 때면 “정말 잘 썼구나. 나는 어릴 때 이렇게 잘 쓰지 못했는데”라며 칭찬을 했다.
어느 날은 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칭찬받았다며 자랑을 했다. 친구들이 교실에 비치된 책을 보고 아무렇게나 흩트려 놓은 것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교사가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교실 서적담당을 맡았다고 은근히 자랑도 했다. 아이에게 자기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칭찬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생활을 앞둔 자녀에게 부모의 이러한 응원은 소중한 생활의 에너지가 아닐까 한다.
② 자녀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하자
학교까지 잘 갈 수 있을지, 친구들과 잘 사귈 수 있을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듣는지 등 어린 자녀를 홀로 학교에 보낸다는 것이 마음 편할 부모는 없다. 날마다 한가지 이상은 걱정하기 마련이다.
조급한 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부모가 다 챙겨 준다면 결국 자녀는 자신의 힘을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나타나는 갖가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이를 적극 뒷받침해 도울 때 자녀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명랑하게 학교생활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
③ 칭찬은 듬뿍!
초등학교에 입학해 때로는 다른 친구에 비해 다소 행동이나 말하기, 듣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성격도 내성적이라면 학교생활에서 아이는 더욱 움츠려 들게 된다. 이럴 때 자신감을 북돋는 것은 역시 부모가 자녀를 누구보다 인정해 줘야 한다. 즉 사소한 일에도 칭찬 하고, 자녀의 의견도 소중히 해 눈높이를 맞춘다.
학부모 경험담
입학 전 학원보다 부모와 시간을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인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작은 애를 입학시키기 전까지 아예 학원을 보내지 않았다. 그 시간 동안 충분히 놀면서 특히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 이유는 큰애가 갓 입학해 학교를 다닐 때 입술이 트고 많이 피곤해 하는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었다.
아이가 어리다 해도 유치원과 학교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만큼 긴장한다. 또 학교 가기 전에 무리해서 미리 배워 두면 수업을 앞서가다 못해 싫증을 느껴 학교생활에 재미를 잃을 수 있다.
입학 전까지 엄마와 함께 마음껏 놀았던 작은애는 학교생활이 새로운지 무척 재미있어 하며 잘 적응했다.
올해 취학할 자녀를 둔 부모라면 그전까지 엄마와 자녀가 한껏 추억을 만들고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키우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권하고 싶다. <박미선/서울시 금천구 시흥4동>
칭찬은 자신감을 키우는 최고의 힘
지난해 취학한 큰딸은 어릴 때부터 마음이 참 여렸다. 무슨 일이 있으면 말을 하다 우는 애였다. 그런 만큼 의사표현도 올바르고 마음도 강해질 수 있도록 염원하며 돌봤다. 그럴 때 아이가 자신감을 크게 갖게 된 것은 칭찬이었다.
큰애는 글씨를 참 잘 써 글을 볼 때면 “정말 잘 썼구나. 나는 어릴 때 이렇게 잘 쓰지 못했는데”라며 칭찬을 했다.
어느 날은 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칭찬받았다며 자랑을 했다. 친구들이 교실에 비치된 책을 보고 아무렇게나 흩트려 놓은 것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교사가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교실 서적담당을 맡았다고 은근히 자랑도 했다. 아이에게 자기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칭찬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생활을 앞둔 자녀에게 부모의 이러한 응원은 소중한 생활의 에너지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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