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경영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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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효율적으로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행위를 ‘경영’이라고 정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 이라는 것이다. 경영에 해당하는 모든 행위에는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끝이 난다. 가치를 창조한다는 행위 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경영에 있어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본의 경영의 신이라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케(파나소닉 창업자)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누가 우리 회사가 뭐하는 회사냐고 묻는다면, 사람 만드는 회사라고 그리고 전기 제품도 만든다. 라고 대답해라”라고. 경영에서 사람이란 가장 큰 변수이며, 핵심이고,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기업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는 사람이고, 기업이 상대하는 또 다른 기업이고 경영자가 경영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조직이다. 기업이 상대하는 고객들도 각각의 사람이다. 기업은 사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사람 때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경영이라는 과학적인 과정이 이루어지는 이유도 결국은 사람 때문이다. 결국 ‘경영’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쌓는 일이구나라고 결론을 지을 수 있었다.

키워드

경역학,   경영,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