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4세의 영토 확장과 전쟁

목차

1. 귀속전쟁(War of Devolution, 1667~68)
2. 네덜란드 전쟁(The Dutch War, 1672~78)
3. 아우구스부르크 동맹 전쟁(War of the League of Augsburg, 1688~97)
4.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The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1701~14)

본문내용

후 영국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과 합스부르크의 왕이 두 번이나 바뀜으로 인해서 균형점을 모색할 필요성을 느낀 여러 나라 군주들에 의해 풀리게 된다.
1713년,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의 결과로 위트레흐트(Utrecht) 조약이 맺어지게 된다. 조약의 목적은 영토와 세력을 어느 정도 공평하게 분배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자는 것이었고, 어느 누구도 승자나 패자가 되지는 않았다. 우선, 앙주 필립 공은 펠리페 5세(Felipe V, 1683.12.19~1746.7.9), 즉 에스파냐 왕으로서의 자리는 유지했지만 루이 14세는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지배자는 결코 1인이 될 수 없다는 내용에 동의했다. 오스트리아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일부의 영토를 획득했고, 네덜란드는 국경선을 보장받았다. 영국은 아메리카와 지브롤터(Gibraltar)의 영토 및 에스파냐 식민지에 노예를 독점 공급할 수 있는 노예 공급권(Asiento)을 얻었다. 위트레흐트 조약은 세력 균형과 국가 간의 안정이 주요 목표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거로 인식되었다. 앞의 책, p.740
이렇게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은 어느 특정한 국가가 절대적인 강자로 부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종결되었다.

키워드

루이14세,   영토 확장,   전쟁,   귀속전쟁,   네덜란드 전쟁,   아우구스부르크 동맹 전쟁,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