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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편견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지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념과 편견 모두 우리가 피해야할 이유는 내가 나의 주인이 되지 못하게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참 목적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결국, 우리 자신이 누구 노예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념과 편견이 아닌,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십시오.
철수: 선생님 그게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과연, 학교나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가지고 서 정념과 편견을 피하는 교육이 될까요? 학교에서는 절대로 그런 측면을 지금 배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의 힘 쓸 여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죠. 정념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감정적인 면에서 자신의 주인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선생님이 때리는 사랑의 매도, 정념에 의해 할 때가 많고, 스승의 날 선물의 크기가 곧 선생님에게 편견을 안겨주어, 학생들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오늘 날의 현실이거든요.
편견과 정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정답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상 목사지만, 저도 정념에 사로 잡힐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의 대부분이 여자분 들이시니, 더더욱 그렇구요. 심방을 다니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시고, 가끔 기름 값하라고 주시는 손길을 거절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루소: 네, 선생님 말씀대로 저도 한 여인 때문에 힘들어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정념과 편견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마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콘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과 그 상황에 맞딱뜨렸을 때, 피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도 관련이 되어있는 있어야 하겠죠. 내 욕구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방법적으로 그 욕구를 통제하거나 콘트롤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편견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력과 판단력이 개발되고, 신뢰할 만큼 탄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어려운 것임을 알 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참 교육을 위해서는 그런 희생을 감래해야 하셔야겠죠?
철수: 선생님! 그렇게 하려면, 선행 교육이 먼저 실시되어야 하지않을까요? 본능이 시키는데로 충실하다 보면, 자연인으로써, 범죄할 수 도 있게 되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최대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사고력과 판단력을 길러야 어떤 상황에서 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 대처하는 방법을 바로 지식교육이 가르쳐 주는 것인데, 기존 권위를 부여하고, 가르키면, 아이들은 꼼작 없이 거기에 복종하고 따르게 될 것인데, 앞에서는 그런 식으로는 절대하지 말라는 것이 루소 선생님의 주장 아니셨나요?
루소: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사물을 판단하는 지식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식을 절대화 시켜서 아이들의 정신을 굴복시키지 말라는 것이지, 아이들이 사고할 수 있는 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것이 모든 교육의 지향점이 된다면, 아이들이 이 세상을 지혜롭게 살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철수: 네 이제 시간이 다 되었네요. 선생님 이 대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선생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공부하는 제게 사람들의 심리를 가르쳐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즐기고, 행동할 때 좋아서만 하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분노 때문에 울분, 시기 질투, 여러 감정 질투 격동을 이기지 못해서 미친듯이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감정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말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신의 자연적인 진행은 빠르게 할 수는 있으나 그 방향을 거꾸로 할 수는 없듯이, 도시에서 단순한 관찰자가 되는 것만으로도 이성적이고 분별 있는 인간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임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복 중 첫째가는 행복은 권력이 아니라 자유라는 선생님의 결론이 수긍이 가네요. 보편적으로 행해졌던 주입식 교육에 반대하고 전인 교육을 중시, 인간 중에서 가장 순수하게 자연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린이에게 그 본래의 자연과 자유를 되돌려 줄 것을 주장하신 선생님의 교육 철학을 저도 마음에 잘 새기고, 그런 교육자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수: 선생님 그게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과연, 학교나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가지고 서 정념과 편견을 피하는 교육이 될까요? 학교에서는 절대로 그런 측면을 지금 배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의 힘 쓸 여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죠. 정념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감정적인 면에서 자신의 주인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선생님이 때리는 사랑의 매도, 정념에 의해 할 때가 많고, 스승의 날 선물의 크기가 곧 선생님에게 편견을 안겨주어, 학생들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오늘 날의 현실이거든요.
편견과 정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정답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상 목사지만, 저도 정념에 사로 잡힐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의 대부분이 여자분 들이시니, 더더욱 그렇구요. 심방을 다니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시고, 가끔 기름 값하라고 주시는 손길을 거절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루소: 네, 선생님 말씀대로 저도 한 여인 때문에 힘들어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정념과 편견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마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콘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과 그 상황에 맞딱뜨렸을 때, 피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도 관련이 되어있는 있어야 하겠죠. 내 욕구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방법적으로 그 욕구를 통제하거나 콘트롤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편견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력과 판단력이 개발되고, 신뢰할 만큼 탄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어려운 것임을 알 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참 교육을 위해서는 그런 희생을 감래해야 하셔야겠죠?
철수: 선생님! 그렇게 하려면, 선행 교육이 먼저 실시되어야 하지않을까요? 본능이 시키는데로 충실하다 보면, 자연인으로써, 범죄할 수 도 있게 되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최대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사고력과 판단력을 길러야 어떤 상황에서 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 대처하는 방법을 바로 지식교육이 가르쳐 주는 것인데, 기존 권위를 부여하고, 가르키면, 아이들은 꼼작 없이 거기에 복종하고 따르게 될 것인데, 앞에서는 그런 식으로는 절대하지 말라는 것이 루소 선생님의 주장 아니셨나요?
루소: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사물을 판단하는 지식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식을 절대화 시켜서 아이들의 정신을 굴복시키지 말라는 것이지, 아이들이 사고할 수 있는 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것이 모든 교육의 지향점이 된다면, 아이들이 이 세상을 지혜롭게 살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철수: 네 이제 시간이 다 되었네요. 선생님 이 대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선생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공부하는 제게 사람들의 심리를 가르쳐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즐기고, 행동할 때 좋아서만 하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분노 때문에 울분, 시기 질투, 여러 감정 질투 격동을 이기지 못해서 미친듯이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감정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말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신의 자연적인 진행은 빠르게 할 수는 있으나 그 방향을 거꾸로 할 수는 없듯이, 도시에서 단순한 관찰자가 되는 것만으로도 이성적이고 분별 있는 인간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임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복 중 첫째가는 행복은 권력이 아니라 자유라는 선생님의 결론이 수긍이 가네요. 보편적으로 행해졌던 주입식 교육에 반대하고 전인 교육을 중시, 인간 중에서 가장 순수하게 자연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린이에게 그 본래의 자연과 자유를 되돌려 줄 것을 주장하신 선생님의 교육 철학을 저도 마음에 잘 새기고, 그런 교육자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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