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지독한 사랑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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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상이 되었고 그 비판이 루시퍼를 절대 악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세치 혀가 무섭지 않은가? 라는 부분에서 문득 악플러들이 생각났다. 논술을 배우면서 제시문과 연관하여 사회문제에 대해 글을 쓰던 것이 버릇이 되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악마 역시 그 나름대로 존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책을 읽다가 멈칫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악마의 존재가 과연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루시퍼처럼 본래 착했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악해진 경우를 생각해보자니 아예 존재가치가 없다고 보기도 좀 그랬다. 잔인한 살인마든 악한 강도든 사람은 누구나 본래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환경적 요인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마 역시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악마라도 어떠한 면에서 존재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가 생각의 결론이었다. 책을 잘 안 읽는 편이지만 한번 읽으면 그 책이 어떤 장르의 책이건 여러 방면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비록 과제 때문에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었고 신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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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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