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독에 대한 이유와 특징 분석 및 자가진단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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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운동중독에 대하여...

2. 운동중독의 이유분석

3. 운동중독은 마약중독보다 더 나쁘다

4. 운동중독 증세

5. 나는 운동중독인가? (자가진단표 분석)

본문내용

룰이 있고, 경기 내용도 상대적이지만 달리기는 자신과의 기록 싸움이기 때문. 운동목표(거리×시간)를 정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기록을 경신한다는 점에서 가장 격렬한 운동이다.
◆ 내게 적당한 운동은=운동중독은 긍정적인 면이 많다. 우선 지루하고 고통스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운동을 하지 않아 성인병에 걸리는 것보다 운동 부작용이 오히려 이롭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그렇다면 과유불급의 부작용을 줄이고 이점만을 취하려면 어느 정도 운동을 해야 할까.
첫째는 자신의 운동 목적을 파악해야 한다. 스포츠 선수 또는 비만을 개선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건강을 유지하는 정도의 운동량이 적당하다. 주 3~5회, 1회에 1시간 이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한 다음날에는 휴식일을 두거나 운동 강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둘째는 운동종목을 바꿔보는 것이다. 달리기만 하던 사람은 근력강화 운동이나 수영 등 다른 종목을 섞어보자. 최근 몸짱 아줌마 열풍 때문에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습관. 근육은 운동 후 48시간 쉬게 해야 피로도를 줄이고, 볼륨도 커진다.
셋째는 몸의 경고 증상에 귀 기울이라는 것. 운동중독에 빠지면 인대가 늘어나고 뼈에 무리가 가도 운동을 계속해야 직성이 풀린다. 결국 피로골절까지 간 뒤 운동을 포기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넷째, 과훈련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운동을 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과훈련증후군이란 평상시 부하로 운동을 해도 경기성적은 떨어지고, 만성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 이때 '정신력으로 극복하자'며 강박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망치는 길이다.
운동은 아무리 많이 해도 괜찮다는 말은 사실 현대인들이 운동은 '너무' 안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사실 세상 어떤 일이든 너무 많이 해서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
학계에선 운동 중독증이 병으로 발전할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른바 운동성 식욕부진(anorexia athletica)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심각한 해를 끼친다.
다음 당신이 혹시 이 질환에 걸리진 않았는지 다음 사항들을 확인을 해 보자.
1. 어떤 경우라도 운동을 빼먹지 않는다.
피곤하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에도 이를 악물고 운동을 나간다면, 어쩌다 운동을 한번씩 빼먹을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린다면 이는 운동 중독증의 초기 단계일 수 있다. 특히, 운동이 더 이상 운동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처럼 느껴진다면 더욱 그렇다.
2. 체중에 집착한다.
하루에 2번 이상 체중을 재본다든가, 1-2kg 늘고 주는데 정신적 압박을 심하게 느낀다면 이는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운동은 단지 체중 조절을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으로 살이 빠지지 않았더라도, 심혈관계, 근육계, 신경계 등 몸의 다른 부분에 큰 이득을 주기 마련이다.
3. 섭취하는 칼로리에 집착한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걸 먹고 얼마나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는 운동 중독증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에 집착하느라 잠시라도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면 이것 역시 운동 중독증일 수 있다.
4. 지나치게 체중이 감소한다.
운동을 해서 일주일에 1.5kg 이상 빠진다면 이는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5.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
운동 때문에 하던 취미 할동도 그만두고 친구를 만나는 일도 뜸해지고 생업에도 소홀해졌다면 이는 중독증이다. 운동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하는 것이지 나머지 삶을 포기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6. 계속 아프거나 다친다.
항상 어딘가 다치거나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린다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가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운동만큼이나 휴식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
7. 기운이 없다.
운동은 일반적으로 몸에 에너지를 채우고 활력을 불어넣기 마련인데, 지나치게 하면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몸이 항상 피곤하고 지친다면 운동을 멈추고 운동량을 조절해야 할 때다
5. 나는 운동 중독인가? (자가 진단표)
※ 문항당 정도에 따라 1~10점까지 부여하세요.
*161~200점
운동 중독.
전문가와 상담 필요.
*121~160점
운동 중독 후보.
*81~120점 정상.
*41~80점
약간의 풀어진 신체 상태.
*20~40점
극도의 풀어진 신체 상태.
1. 운동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며, 내 일생의 남은 시간 동안 운동하는 것에 긍정적이다. 운동을 못하는 날은 희망이 없다.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
2. 만약 내가 오늘 해야 할 운동을 다하지 못했다면 난 내일 2배로 할 것이다.
3. 운동하기 전까지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다.
4. (운동으로 인한) 약간의 고통은 참아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5. 만약 2알의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이 효과적이라면 4알을 복용하는 편이다.
6. 워밍업과 쿨다운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시간상 본 운동 중심으로 한다.
7. 가능한 한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8. 매일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9. 운동의 질보다 많은 시간 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0. 나는 내가 지난달에 얼마나 뛰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11. 마라톤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진정한 러너가 아니다.
12. 지금까지 해온 마라톤보다 현재 더 심각한 러너다.
13. 휴식은 약자를 위한 것이지 강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14. 운동하는 동안 생기는 불편함은 운동의 방해 요인이 아니다.
15. 내 친구들은 모두 운동을 즐기며, 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친구가 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16. 운동으로 인해 야기된 많은 고통은 운동으로 없앨 수 있다.
17. 만약 티셔츠의 스포츠 로고가 자랑할 만한 것이 못되면, 그것은 내가 입고 싶어하는 티셔츠가 아니다.
18. 나의 운동 이야기를 남들이 듣기 싫어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선천적으로 운동에 약하기 때문이다.
19. 만약 사소한 부상 때문에 스포츠 전문가가 내게 운동을 중지할 것을 권고한다면 나는 차선책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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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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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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