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한국 SF영화의 획을 긋다

목차

I. 서론 ----------------------------- 3

II. 본론 ----------------------------- 4
1. ‘심형래’ 그는 누구인가?
(1) 코미디언으로써의 ‘심형래’ ------------- 4
(2) 영화감독으로써의 ‘심형래’ ------------- 4
- 2. 심형래감독의 'D-War'
(1) 초기 CG 기술이 사용된 한국영화---------- 4
(2) ‘D-War’ 에 쓰인 SF 기법-------------- 5
(3) SF영화의 새장을 연 'D-War'------------ 6

Ⅲ. 결론 ----------------------------- 7

<참고문헌> --------------------------- 8
<역할분담> --------------------------- 9

본문내용

형래가 코미디언으로써, 영화감독으로써 비교적 성공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감독으로써 생각보다 많은 작품들을 제작하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고 많은 도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엔 미약한 CG 기술사용과 코미디언이었던 심형래가 이제까지 해왔던 장르와는 전혀 다른 장르를 시도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첫 영화의 실패와 그 이후로 나온 영화들의 수준도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많이 높아진 관객들의 수준에 부응치 못하게 되면서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심형래 감독은 오랫동안 준비해 오고 많은 비용을 투자해 만든 ‘D-War’를 들고 나왔습니다. 'D-War'는 100% 순수 한국 CG 기술을 사용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제작비 중 30%의 금액을 CG 에 투자할 정도로 큰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진중권(자유기고가)과 일부 영화 평론가들은 'D-War'에서 사용된 CG기술이 많이 미약하고 영화를 본 관객들도 초등학교 수준의 영화라고 말하고 한국인이라는 애국심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보아 관객 수가 많을 뿐 실패한 영화라고 비판하지만, 심형래가 혼자 힘으로 한국의 토종 CG 기술만을 사용하고 발전시켰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영화에 처음으로 CG 기법이 도입되었을 때는 많이 미약했으나 점점 기술이 발전하여 더 많은 영화들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쓰임새가 화려하지 못 하고 사용된 부분도 극히 일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다양한 기법들이 사용되고 그 기법들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심형래 감독이 영화감독으로써 아직도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고 우리나라의 CG 기술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영화감독들이 SF 영화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중이니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를 찍는데 사용되는 제작비 중 CG 기술에 투자하는 비용이 외국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지만 앞으로 조금씩 CG 부문에 투자비용을 늘리고 SF영화감독 심형래가 개척한 독자적인 한국의 CG 기술을 더 발전시켜 나간다면 분명히 우리나라도 SF영화 강국이라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전으로 향하는 발걸음의 시작에 심형래가 있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문헌 >
“상세인물정보”-심형래, 위키백과, 2009.03.31
(2009.04.05)
특수효과영화의발자취, 네이버전문정보, 1999.02
(2009.04.05)
토종 CG기술로 만든 영화< 디 워 >, 네이버전문정보, 2007.11
(2009.04.05)
아시아경제, 「영화드라마성패가르는CG의경제학」,황용희기자, 2009.02.18
(2009.04.05)
참고문헌 - 심형래 CG의 발전 , 영화갤러리 2008.05.28
(2009.04.05)
- 심형래「심형래의 진짜 신나는 도전」,21세기 북스 1999.05.20 출간
- MBC 무릎팍 도사「심형래」2007.08.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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