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와 약자 요약정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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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적인 힘을 엿볼 수 있다.
-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힘. 즉 그 분의 은혜는 때로는 우리를 치유하고 우리를 나약함에서 건져내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것과 전혀 다른 힘 즉 그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심리학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 가장 혹독한 고통을 받고 있어도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힘은 고통받은 신체나 마음이 치유 받는 것 보다 더 위대한 것 같다>
-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다시 타락할 위험에 빠지고 마는 여전히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항상 인정해야 한다.
○ 나약함을 극복하기 위한 첫번째 만남 : 나약함을 받아들이는것
- 나약함을 받아들이는 것. 나약함을 숨기고자 할수록 더욱 거기에 빠지게 하는 강한 열망이 기제로 작용한다. 그리고 이 악순환이 신앙을 파괴한다. 사람들이 인간본성, 즉 인간의 운명으로 존재하는 근본적인 나약함으로부터 구원을 기다리지만 얻는 것은 실망과 반항과 의심 뿐이다.
-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믿음을 통해 그 예민함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을 더욱 예민하게 만드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
- 믿음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본성을 받아들이고, 그 본성 때문에 오는 짐을 십자가로 여기고 기꺼이 지며, 하나님을 섬기는 데 그 본성이 사용되도록 그 분께 내어 드림으로써, 거기서 그저 고통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감정을 ‘표면에서 동요하는’ 해로운 형태에서 ‘깊이 있는 감수성’으로 변화>
-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신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삶의 목표는 ‘건강’이 아니라 ‘열매를 맺는 것’이다.
○ 두 번째 만남 : 그리스도와의 진정한 교제
- 종교에도 지적인 요소, 감정적인 요소 혹은 비인격적인 요소가 있다. 그러나 종교에 관한 것이 말이나 글로 표현되기 때문에 사람을 억압할 때도 있다. 따라서 고통받는 영혼의 타는 목마름을 축여 주기 위해서는 생수가 흘러나오는 우물, 곧 그리스도와의 진정한 교제로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 우리가 아무리 그리스도와 가까이 교제한다 하더라도, 강자를 우러러보고, 약자를 무시하게 만드는 사회적 편견에서 그분만큼 자유함을 누리지는 못한다. 매일 묵상을 할 때마다, 하나님은 내가 하는 격려의 말들이 비록 성실하고 친절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는 인생에서 버림받은 자들에 대해 짐짓 생색을 내는 듯한 태도가 배어나오곤 한다.
-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마음 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을 넘어서 우리 안에서 성육신하여 우리의 행동까지도 변화시킨다.
- 우리의 지배적인 기질은 조금씩 변화되어간다. 영적으로 퇴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변화가 일어나기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개인의 특정한 기질은 그대로 남아있다.
- 기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를 독특한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그래서 그의 수줍음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니라, 자기 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연스러운 재능이 된다.
○ 영적인 변화..기질의 변화
- 강한 사람. 그는 성격상 오랫동안 묵상하지 못한다.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 얻은 새로운 확신을 통해 새로운 계획이 용솟음치고, 그 계획을 실천하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된다. 이제 그의 행동은 예전과 다르다. 예전보다 더욱 여유롭고 평안하며, 더욱 알찬 삶을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타고난 기질에 지배받기도 한다. 그의 자연적인 재능들은 새로운 삶이 펼치는 섬김에 드려지고, 그 목적으로 ‘방향’이 잡힌다. 어떤 의미에서 그의 기질은 성화된 것이다.
- 인간에게는 성령의 자유함과 결정론적인 본성이 결합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즉 그들이 회심하여 얻은 새로운 요소들과 타고난 기질로 채워진 오래된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다.
- 우리의 본성은 변화하는 부분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 사실 약자가 강자가 되는 이야기를 선호한다는 것은 인간의 한계를 거부하고, 십자가를 거절하며, 내세에서나 이룰 수 있는 완전한 자유의 삶을 이 세상에서 체험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 진정한 신앙은 전혀 의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망설임과 실수, 갖가지 실망과 잘못된 출발 등을 통해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느끼는 것이다.
- 바라지 않는 승리와 예기치 못한 패배가 묘하게 뒤섞여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영적인 실패를 경험하지 않고는 영적인 훈련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결코 깨닫지 못한다.
○ 우리의 싸움 : 악순환 고리의 단절
- 우리가 태어날 때 이미 주어졌고, 우리가 살아있는 한 줄곧 우리를 따라다닐 강한반응과 약한반응, 이 선천적인 경향에 대하여 싸우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 우리의 타고난 성향이 그대로 존재하여도 그 성향들을 계속 악화시키는, 이미 설명한 바 있는 악순환을 끊는 것이 가능해진다. 강한반응이나 약한반응이 여전히 나타나더라도, 이제는 실망하지 않고 새로운 해방을 위한 기회로 삼을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삶은 한번에 완결되는 결정적이고 혁신적인 체험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무리 좌절하고 힘을 잃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얻는 경험이다.<은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크다>
○ 성경속에서의 사례
- 성경에서 선택된 목가(인물) 중에는, 선천적인 나약함이 전혀 없는 자가 없다. 모두 선천적인 기질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다.
-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신다.
- 성경은 우리들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각각의 삶과 그 속에 나타난 역사 전반에 걸쳐서 하나님을 발견해 가는 다양한 경험을 계시한다.
- 예수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인간이며, 동시에 우리가 강한반응 혹은 약한반응이라는 이름으로 설명된 ‘반사작용’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분이다. 그분은 항상 성령의 인도를 받으시기 때문에 항상 자유하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의 약함과 강함을 공유하신다. 그의 말과 행동에는 자동적인 심리반응의 특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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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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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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