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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고려는 초기에 왕권다툼 때문에 나라가 아주 혼란스러웠지만 이도 극복을 했다. 또한 성종임금님은 많은 업적을 남기며 고려를 훌륭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거란의 침입을 받았을 때에도 아직 초기였다. 고려는 이런 약점을 모두 극복하고 신하들의 뛰어난 지혜와 임금의 뛰어난 기세로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간 찬란했던 나라였다. 무릇 모든 일은 처음이 중요하듯이 하나의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나라도 처음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뒤에 후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결정 되는 것이다. 고려는 처음이 나빴지만 이를 극복해 가면서 더욱 강성해져 갔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그런 나라가 된 것이다. 그리고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 뒤에 고려는 찬란했던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