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죽어도 일본을 못 따라 잡는 18가지 이유> 감상문 및 느낀점 (모모세 타다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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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그러나 ‘국영 한국 자동차의 상상’에서 국가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 한국의 5개 자동차 업체를 모아 국영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자유 무역 주의의 시대로 각 국의 무역 규제를 없애려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한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 경제의 장래를 일본과 비교하여 설명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일본에서‥’라는 식으로 모든 것을 너무 일본을 기준으로 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염려가 들었다.
‘나는 계백 장군의 후손?’이라는 부분은 책의 제목과는 다소 동떨어져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한 부분으로 생각되지만 지은이의 한국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가를 느낄 수 있었다.
매스컴에서는 한국이 이제는 IMF 체제에서 벗어났다고 말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서민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경제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무에서 유를 창출한 박태준씨처럼 IMF를 해결하고 경제 대국이 되는 것에 보탬이 되는 제 2의 박태준이 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책이라고 해서 다 재미없고 딱딱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계속 경영공부를 하면서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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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죽어도 일본을 못 따라 잡는 18가지 이유,   감상문,   느낀점,   모모세 타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