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아이>를 읽고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화해의 아이>를 읽고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결국 복음을 받아들일 대상인 인간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선교사에게 선결되어야 할 과제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그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인격적인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이다.
또한 선교사는 인간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어야 한다. 사위 족의 도구들은 거의 석기시대 수준이었으며 질병을 고치는 것도 어떤 정령에 의지하는 방법 외에는 거의 없는 것 같아 보였다. 이러한 상황이었을 때 리처드슨은 사위 족에게 나무를 베거나 사냥을 하기에 날렵한 도구와, 병을 고치고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을 제공하였다. 만약 리처드슨의 이러한 사위 족들의 필요에 대한 충족이 없었더라면 사위 족들은 리처드슨이 별로 필요 없는 존재라고 미리 규정지어 버렸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리처드슨은 사위 족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 주었으며 이러한 기회는 좀 더 그들이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과 성경의 원리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많은 미전도 종족들을 생각해 볼 때 그들의 문화를 완전 무시하거나 배제한 채 성경의 원리만을 전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반발을 사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문화에는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고,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결국 이들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 속에 내재되어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 찾아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선교사는 하나님의 ‘구속의 유비’에 대한 확신으로 숨겨진 구속의 유비를 정확하게 찾아낼 줄 아는 믿음과 지혜가 있어야 하며 사역 현장의 토착인들에 대한 필요를 무시할 것이 아니라 귀 기울이고 어느 정도 응답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타로프’ 되심이 매우 은혜로웠다. 인간과의 화해를 위해 자신의 아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미리 아시면서도 인간들에게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그럼에도 순종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예수님을 핍박하고 멸시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가 영원한 타로프가 되어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의 부르심에 더욱 완벽한 순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자주 떠오른 찬양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1.0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5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