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본문내용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주부의 뇌를 검사한 결과, 남편이 손을 내밀어주기만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뇌 활동이 질서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활용해서 친구나 연인, 가족들이 힘들어 보이거나 또는 그렇지 않을 때도 마음을 나누기 좋은 신체 신호로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한다면 더욱 가까운 사이 될 수 있고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어떤 목소리로 말해야 할까라는 소주제인데, 대화를 좀 더 유연하게 이끌기 위해서 중요한 것으로 목소리의 높낮이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높낮이를 달리 하는 것 만 으로도 대화 내용에 집중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억양이나 톤, 정확한 언어구사로 상대를 알아보고 알아가는 것 보다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첫 만남의 첫인상인데 이 책에서는 첫인상을 위해 살을 빼고 차림새에 신경을 쓰고 브이라이인 만드는 등의 외적인 면을 강조 했는데 이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러면서도 나 또한 당연히 깔끔하게 옷을 입으며 키가 크고 보기 좋은 몸을 가진 이성에게 더욱 좋은 첫 인상의 점수가 나온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나의 첫 인상을 위해서 살 도 빼고 피부에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 이제 앞서 얘기 한 모든 신체 언어를 통해서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는 신호를 알아 챌 수 있을 만한 것들로 상대가 거짓말을 할 때 와 이성에게 관심 있을 때 나오는 제스쳐 등등은 개인적으로 외모 심리학 등 에 관심이 많아서 그러 한지는 몰라도 대동소이 한 부분이 많다는 걸 느꼈고 그만큼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 비슷하게 행동한 다는 것을 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진실한 마음임을 보여주고 싶을 때 에도 신체 언어를 적극적으로 책에서 제시 한 것처럼 환하게 웃거나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손을 내밀어 보이고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신호로는 말을 빠르게 하고 높낮이를 다양하게 하고 상대의 신체언어를 따라 하는 등의 신호를 구사 하여 활용할 줄 알아야 이 책을 읽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 책을 읽고 주의해야 할 점은 중간 중간에 말하고 있지만 이 책에 있는 신체언어 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다만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고 신체 언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면 사회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더 없는 행복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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