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낭 드 소쉬르 저자의 일반 언어학 강의>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시사점, 총체적 조사분석

목차

소개 :

서론

부록 : 음운론의 원리

1부 일반원리
2부 공시언어학
3부 통시언어학
4부 지리언어학
5부 회고 언어학의 문제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적 다양성의 원인들
언어의 이화작용은 시간의 영역에 속한다. 지리적 다양성은 시간적 다양성으로 옮겨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자연적 방언은 지방의 개념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국어에는 자연적 경계가 없음도 생각해 볼 부분이다.
·4장 언어파의 전파
언어 현상 전파의 법칙은 지방 근성과 교류성이 있다. 지방 근성은 사람들을 정착하게 하지만 언어의 확장과 응집은 교류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5부 회고 언어학의 문제
·1장 통시언어학의 두 관점
공시 언어학은 화자의 관점만을 유일한 관점으로 인정하여 결과적으로 하나의 방법만을 갖지만 통시언어학은 시간의 흐름에 따르는 전망적 관점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회고적 관점을 동시에 전제한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한계가 있으므로 전망적인 방법 즉 직접적인 문헌을 포기하고, 반대 방향으로 회고적 방법에 의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장 가장 오래된 언어와 원형
고대성이란 모호한 개념을 기준으로 산스크리트어가 가장 앞선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라틴어에 대한 로맨스어의 경의 수직관계가 성립되기도 한다. 한 언어가 다른 언어에 비해 고어라는 것은 언어의 최초 기원 혹은 더 앞선 시대에서의 파악, 오래된 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것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3장 재구성
음성학적 변화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는 형태론적 고찰도 해야 한다. 언어학적 비교는 기계적 조작이 아니라 설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자료를 대조하는 것이며 항상 어떤 공식화된 추측에 도달하며 이전의 무엇인가를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곧 모든 비교는 형태의 재구성인 셈이다. 그러나 그 목적은 하나의 형태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며 연구하는 언어의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견해를 갖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 전체의 확실성은 상대적인 것에 의존한다.
·4장 인류학과 선사학에 있어 언어의 증언
혈족 관계와 언어의 공통성은 단순히 일치하는 것이 아닌, 각자 고유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인 유대에 의해 구성되는 민족성에 의한 단일성을 지니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어원의 불확실성과 차용어에 대한 가능성 등이 민족과 선사시대에 대한 자료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되고 있다. 또한 언어 방식이 민족이라는 것의 정신적 원인에 따르는 것으로 볼 수도 없는 것이다.
·5장 어족과 언어 유형
어떠한 어족도 결정적으로 하나의 언어 유형에 속하지는 않으며 한 어족에서 나온 모든 언어에 공통되는 특징이 원시 고유 언어에서는 생소한 것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진화적이고 음성적인 현상이 강조될 뿐 문법적이고 항구적인 현상이 아닌 것이다. 시간이 만든 것이니 만큼 시간에 의해 해체될 수도 있고 변형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과학의 근처에 접근하는 노력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결국 언어학의 유일하고 진정한 대상은 언어인데, 이는 그 자체로서 그 것만을 위해서 고찰되어야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참고 문헌>
「일반언어학강의」, 페르디낭 드 소쉬르, 최승언 역, 민음사, 06.12.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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