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저자소개 및 배경
1. 孔子의 생애(BC 551 - BC 479 향년 73세)
2. 論語의 저자 및 성격
3. 孔子의 사상
Ⅱ. 論語의 내용
Ⅲ. 論語
1. 孔子의 생애(BC 551 - BC 479 향년 73세)
2. 論語의 저자 및 성격
3. 孔子의 사상
Ⅱ. 論語의 내용
Ⅲ. 論語
본문내용
그리하여 책이름이 논(論)어(語)이다. 논어는 공자의 삶을 표상하는 언행의 모음집이며 원래의 취지대로 공자의 말과 행동의 모음집으로 읽어야 한다. 논어(論語)의 내용과 가치를 살펴보면 아홉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개인의 인격수양에 관한 교훈이며, 둘째는 사회 윤리도덕에 관한 교훈, 셋째는 정치에 관한 교훈, 넷째는 철학사상에 관한 것이고, 다섯째는 공자가 그의 제자가 그의 제자와 옛날 사람들 및 그 당시의 사람들에 대한 말이다. 여섯째는 공자의 출퇴와 신에 대한 말이다. 일곱째는 공자가 자신에 대한 말이다. 여덟째는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에 비평이다. 아홉째는 공자의 제자들의 언론과 행사에 관한 말이다. 論語의 요지는 한마디로 ‘군자(君子)가 되는 길’이다. 군자란 논어에는 군자의 한 모델이 실려 있다. 논어(論語)를 읽다보면 진실한 한 인간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 많은 학자들은 논어를 읽고 군자(君子)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정의를 내렸다. 그중에서 가장 내 맘에 드는 군자에 대한 정의는 “수기안인(修己安人)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연후에 다른 사람마저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오늘날 <논어(論語)>를 읽는 의의와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공자(孔子)는 이제 더 이상 중국 한 나라만의 성인이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일본의 유학자는 논어가 우주에서 가장 으뜸가는 책이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그 만큼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일깨움을 주는 책이 논어이다. 같은 문화권인 동양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조차 이미 각 국어로 번역된 <논어(論語)>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자의 숭고함과 위대함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러한 孔子의 정신과 자취가 모여 있는 곳이 바로 <논어(論語)>이다. 논어에 수록되어 있는 대화와 행적을 통하여 개인의 관한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공자의 인격적인 측면, 즉 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참다운 인간의 길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다. 우리는 <논어(論語)>를 읽으면서 그것이 결코 시대에 뒤떨어진 구태의연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고물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깊이 닿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같이 평소생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골격의 한 가운데에 유교라는 전통이 지배해 왔음을 상기할 때 그 원천이랄 수 있는 논어는 너무도 가깝고 익숙한 사상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언행 하나하나, 생활규범 구석구석까지 상식으로 버티고 있으면서 기준의 잣대 역할을 해온 공자의 그늘이 바로 논어라 하겠다. 또한 젊고 유능한 신진학자들이 쉽게 풀어 쓴 論語는 한글세대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상세한 주석을 달아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했으며, 세련된 컬러 편집 등으로 새롭게 태어난 책들이 수십 권에 이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공자의 언행과 생활이 담겨 전해지는 論語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현대의 우리 생활에까지 밀접하게 닿아 있고, 서양에서조차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는 책이다. 구태의연한 고전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개인의 인격수양, 사회윤리, 정치, 철학, 교육, 등에 관한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는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참고도서
논어, 김동휘 역해, 신원문화사, 2006
논어, 홍승직역해, 고려원북스, 2005
알기쉬운 논어, 이재실 편저, 풀잎, 1995
한권으로 읽는 논어, 김형길 옳김, 아이템북스, 2007
오늘날 <논어(論語)>를 읽는 의의와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공자(孔子)는 이제 더 이상 중국 한 나라만의 성인이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일본의 유학자는 논어가 우주에서 가장 으뜸가는 책이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그 만큼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일깨움을 주는 책이 논어이다. 같은 문화권인 동양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조차 이미 각 국어로 번역된 <논어(論語)>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자의 숭고함과 위대함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러한 孔子의 정신과 자취가 모여 있는 곳이 바로 <논어(論語)>이다. 논어에 수록되어 있는 대화와 행적을 통하여 개인의 관한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공자의 인격적인 측면, 즉 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참다운 인간의 길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다. 우리는 <논어(論語)>를 읽으면서 그것이 결코 시대에 뒤떨어진 구태의연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고물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깊이 닿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같이 평소생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골격의 한 가운데에 유교라는 전통이 지배해 왔음을 상기할 때 그 원천이랄 수 있는 논어는 너무도 가깝고 익숙한 사상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언행 하나하나, 생활규범 구석구석까지 상식으로 버티고 있으면서 기준의 잣대 역할을 해온 공자의 그늘이 바로 논어라 하겠다. 또한 젊고 유능한 신진학자들이 쉽게 풀어 쓴 論語는 한글세대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상세한 주석을 달아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했으며, 세련된 컬러 편집 등으로 새롭게 태어난 책들이 수십 권에 이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공자의 언행과 생활이 담겨 전해지는 論語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현대의 우리 생활에까지 밀접하게 닿아 있고, 서양에서조차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는 책이다. 구태의연한 고전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개인의 인격수양, 사회윤리, 정치, 철학, 교육, 등에 관한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는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참고도서
논어, 김동휘 역해, 신원문화사, 2006
논어, 홍승직역해, 고려원북스, 2005
알기쉬운 논어, 이재실 편저, 풀잎, 1995
한권으로 읽는 논어, 김형길 옳김, 아이템북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