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신자유주의와 빈곤
1) 신자유주의의 배경
2) 신자유주의의 개념
3) 신자유주의의 특징
4) 빈곤 개념
2. 신자유주의 시대의 빈곤
1) 빈곤 원인
2) 빈곤 사례
3. 빈곤을 보는 관점
1) 근대화론
2) 저발전론
3) 근대화론과 저발전론 비교
4. 저발전론으로 본 빈곤
1) 신자유주의 시대 빈곤에 대한 이론의 적용
2) 저발전론으로 본 빈곤문제의 해결책
Ⅲ.결론
*참고문헌
Ⅱ.본론
1.신자유주의와 빈곤
1) 신자유주의의 배경
2) 신자유주의의 개념
3) 신자유주의의 특징
4) 빈곤 개념
2. 신자유주의 시대의 빈곤
1) 빈곤 원인
2) 빈곤 사례
3. 빈곤을 보는 관점
1) 근대화론
2) 저발전론
3) 근대화론과 저발전론 비교
4. 저발전론으로 본 빈곤
1) 신자유주의 시대 빈곤에 대한 이론의 적용
2) 저발전론으로 본 빈곤문제의 해결책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으로 교환되고, 이후 발생하는 내전은 아프리카의 빈곤을 심화시킨다. 이러한 빈곤문제의 악순환을 끝내기 위해 제 1세계의 무기 수출이 제한되어야 한다. 아프리카의 내전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그 내전으로 집권하게 되는 세력과 제 1세계의 군사주의자들이다. 무기 수입을 위해 아프리카 민중들이 열악한 임금조건으로 일하고, 무기가 수입된 후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아프리카 전체가 더욱 빈곤해지기 때문에 무기수입은 아프리카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렇듯 제 3세계의 빈곤문제는 정치적 불안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제 3세계의 빈곤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 내부의 정치적 안정이 요구된다. 또한, 제 3세계 지배계층이 잉여가치를 독식하고 나머지 민중이 빈곤해지는 문제를 막기 위한 경제의 민주화도 필요하다. 경제의 민주화로 제 3세계의 사회부패와 불합리한 분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Ⅲ.결론
오늘날 빈곤은 세계에 널리 퍼져있으며, 참혹한 삶의 양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빈곤이 만연화 됨으로써 인해 생겨나는 사회갈등은 국가의 안정을 위협할 정도이다. 사람이 무엇보다 참기 힘든 것이 배고픔이라는, 사람에게 가장 가깝지만 평소에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 진리가 빈곤국가의 사람들에게는 생명유지를 위한 일대 명제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는 곰곰이 따져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빈곤을 만들고 유지시키며 더욱 심화시켜가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이는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생의 책임과도 맞닿아있다.
신자유주의는 어쩌면 세계를 더욱 풍족하게 만드는 상호번영의 기치일 것이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사상처럼 인간의 이기심은 부를 창출하기는 하였지만, 상호 번영을 통해 공리를 추구하지 못했다. 작은 욕심은 더욱 큰 욕심을 낳았기에 경제력이 앞선 나라들은 못사는 나라들을 과거 식민지 시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수탈하고 있고, 국가보다 거대해진 초국적 기업들은 이윤창출에 눈이 벌게져서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든 할 것처럼 세계시장을 활보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세계를 더욱더 불평등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
돌이켜 보면 처음부터 경제력이 뛰어난 나라는 없었을 것이다. 지금 선진국인 미국도 영국의 이주민들이 개척하기 이전에는 인디언이 살던, 경제적으로는 척박한 곳이었으며 북서부 유럽 또한 로마시대에는 미개한 지역으로 취급받았다. 멀리 볼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만 해도 찢어지게 가난했던 식민지 시대를 거쳤으며, 오직 경제발전을 목표로 배고픔을 참고 일하던 전후시기, 경제발전시기를 거쳤다. 그때 우리에게 배고픔이란 낯선 단어가 아니었을 것이다. 오늘날 경제적으로 발전되었다고 여겨지는 국가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떠올리는 한편, 앞으로의 세계를 고려한다면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무조건적인 자유무역은 득이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저발전으로 인한 빈곤은 내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국제적으로 일어나는 불평등한 무역과 경제의 흐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국들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진정으로 세계의 빈곤을 걱정하고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려 한다면 선진국의 반성과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빈곤한 국가 내부에서도 빈곤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노력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빈곤은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한 사실들이 그들을 더욱더 빈곤의 늪으로 밀어 넣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자유주의를 통한 부와 빈곤은 시소와 같은 관계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러한 이분법적인 세계가 얼마나 위험한 발상일지 지금껏 역사를 통해 많이 봐왔다. 세계사회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참고문헌
▶ 이근식 저, 기파랑 「하이에크 프리드먼 뷰캐넌 」
▶ 데이비드 하비 저, 임동근 역 「지리적 불균등발전론 문화과학사 」
▶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남아팀장, 2005,「아시아 후발국 현황」, 주간조선
▶ 연중기획 아시아 포럼 <아시아의 초국가적 문제와 시민사회의 아시아 연대>
▶ 김준현, 2005,「경제적 세계화와 빈곤문제」, 한국사회역사학회
▶ 클라이브 폰팅, 2007,「진보와 야만」,돌베개
▶ 장상환, 2005, 「 신자유주의 시대의 빈곤 문제(빈곤, 그 끝나지 않은 역사
▶ 네이버 검색, 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docId.
▶ 네이버 검색, 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4&docId.
▶ 위키백과, ko.wikipedia.org/wiki/%EB%B8%94%EB%9F%AC%EB%93%9C_%EB%8B%A4%.
▶ 네이버 검색, 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
▶ 네이버 백과사전, 100.naver.com/100.nhn?docid=744104.
▶ BBC 용어사전, www.bbc.kr/Knowledge_Mall/word/Content.asp?Search_type=index&Search_op.
▶ 조기원, “피의 다이아몬드 거래 재개”, 『한겨레』, 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34850.
html, 2010. 8. 12.
▶ 이해익, “코카콜라 괴담”, 『mt뉴스』, 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730180108483
17&outlink=1, 2010. 7. 30.
▶ 배성규, “사회의 양념같은 기업은 반드시 '양념'부터 챙긴다”, 『조선일보』, biz.chosun.com/site
/data/html_dir/
▶ 장안나, “코카콜라, 2Q 순익 전년比 16% 증가 ‘월드컵효과’”, 『newspim』, www.newspim.com/view.jsp?
newsId=20100721000522, 2010. 7. 21.
▶ 연구소자료, “세계화와 사회적 배제”, 『도시와 빈곤』, 제 48집, 한국도시연구소, 2001, p. 10.
▶ 김윤희, CEPAL 발표자료, 멕시코무역관
이렇듯 제 3세계의 빈곤문제는 정치적 불안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제 3세계의 빈곤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 내부의 정치적 안정이 요구된다. 또한, 제 3세계 지배계층이 잉여가치를 독식하고 나머지 민중이 빈곤해지는 문제를 막기 위한 경제의 민주화도 필요하다. 경제의 민주화로 제 3세계의 사회부패와 불합리한 분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Ⅲ.결론
오늘날 빈곤은 세계에 널리 퍼져있으며, 참혹한 삶의 양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빈곤이 만연화 됨으로써 인해 생겨나는 사회갈등은 국가의 안정을 위협할 정도이다. 사람이 무엇보다 참기 힘든 것이 배고픔이라는, 사람에게 가장 가깝지만 평소에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 진리가 빈곤국가의 사람들에게는 생명유지를 위한 일대 명제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는 곰곰이 따져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빈곤을 만들고 유지시키며 더욱 심화시켜가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이는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생의 책임과도 맞닿아있다.
신자유주의는 어쩌면 세계를 더욱 풍족하게 만드는 상호번영의 기치일 것이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사상처럼 인간의 이기심은 부를 창출하기는 하였지만, 상호 번영을 통해 공리를 추구하지 못했다. 작은 욕심은 더욱 큰 욕심을 낳았기에 경제력이 앞선 나라들은 못사는 나라들을 과거 식민지 시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수탈하고 있고, 국가보다 거대해진 초국적 기업들은 이윤창출에 눈이 벌게져서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든 할 것처럼 세계시장을 활보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세계를 더욱더 불평등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
돌이켜 보면 처음부터 경제력이 뛰어난 나라는 없었을 것이다. 지금 선진국인 미국도 영국의 이주민들이 개척하기 이전에는 인디언이 살던, 경제적으로는 척박한 곳이었으며 북서부 유럽 또한 로마시대에는 미개한 지역으로 취급받았다. 멀리 볼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만 해도 찢어지게 가난했던 식민지 시대를 거쳤으며, 오직 경제발전을 목표로 배고픔을 참고 일하던 전후시기, 경제발전시기를 거쳤다. 그때 우리에게 배고픔이란 낯선 단어가 아니었을 것이다. 오늘날 경제적으로 발전되었다고 여겨지는 국가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떠올리는 한편, 앞으로의 세계를 고려한다면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무조건적인 자유무역은 득이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저발전으로 인한 빈곤은 내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국제적으로 일어나는 불평등한 무역과 경제의 흐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국들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진정으로 세계의 빈곤을 걱정하고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려 한다면 선진국의 반성과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빈곤한 국가 내부에서도 빈곤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노력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빈곤은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한 사실들이 그들을 더욱더 빈곤의 늪으로 밀어 넣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자유주의를 통한 부와 빈곤은 시소와 같은 관계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러한 이분법적인 세계가 얼마나 위험한 발상일지 지금껏 역사를 통해 많이 봐왔다. 세계사회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참고문헌
▶ 이근식 저, 기파랑 「하이에크 프리드먼 뷰캐넌 」
▶ 데이비드 하비 저, 임동근 역 「지리적 불균등발전론 문화과학사 」
▶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남아팀장, 2005,「아시아 후발국 현황」, 주간조선
▶ 연중기획 아시아 포럼 <아시아의 초국가적 문제와 시민사회의 아시아 연대>
▶ 김준현, 2005,「경제적 세계화와 빈곤문제」, 한국사회역사학회
▶ 클라이브 폰팅, 2007,「진보와 야만」,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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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 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docId.
▶ 네이버 검색, 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4&docId.
▶ 위키백과, ko.wikipedia.org/wiki/%EB%B8%94%EB%9F%AC%EB%93%9C_%EB%8B%A4%.
▶ 네이버 검색, 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
▶ 네이버 백과사전, 100.naver.com/100.nhn?docid=7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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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원, “피의 다이아몬드 거래 재개”, 『한겨레』, 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34850.
html, 2010. 8. 12.
▶ 이해익, “코카콜라 괴담”, 『mt뉴스』, 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730180108483
17&outlink=1, 2010. 7. 30.
▶ 배성규, “사회의 양념같은 기업은 반드시 '양념'부터 챙긴다”, 『조선일보』, biz.chosun.com/site
/data/html_dir/
▶ 장안나, “코카콜라, 2Q 순익 전년比 16% 증가 ‘월드컵효과’”, 『newspim』, www.newspim.com/view.jsp?
newsId=20100721000522, 2010. 7. 21.
▶ 연구소자료, “세계화와 사회적 배제”, 『도시와 빈곤』, 제 48집, 한국도시연구소, 2001, p. 10.
▶ 김윤희, CEPAL 발표자료, 멕시코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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