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과 예술행정_컬쳐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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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경영과 예술행정_컬쳐 매니지먼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화예술 경영이란
2. ‘문화’와 ‘경영’의 만남
2. 1. 문화예술 경영의 특수성과 경영의 대상
2. 2. 문화예술 경영에서의 조정
2. 3. 문화예술 경영에서의 통합 경영의 의미
2. 4. 문화사업
2. 4. 1. 문화사업에서의 예술가
2. 4. 2. 문화사업의 종류
3. 문화예술 사업의 한정 조건
3. 1. 문화 정책
3. 2. 문화와 법
3. 3. 문화와 경제
4. 문화예술 경영자의 능력
5. 문화예술 경영에서의 경영학
6. 문화 마케팅
7. 문화 재원(財源)
8. 문화예술 사업에서의 프로젝트 경영
9. 맺음말

본문내용

객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생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이것을 소비하는 ‘욕구’를 발생시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가격 정책은 판매자에게는 경제성을 보장하지만 구매자는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이다. 즉, 가격은 이익인 동시에 위협이다. 공공 문화사업은 이익을 목표로 하지 않으므로 가격 정책은 마케팅 도구로 영향이 미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일에 따른 가격 차별이나 이용도에 따른 가격 차별들은 고려할 수 있다.
마케팅의 목적은 지속적인 고객의 확보 즉, 고객 결합에 있다. 따라서 마케팅 분석 기법과 마케팅 도구는 서비스와 생산물을 끝없이 평가하고 갱신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형성된 고객은 기관과 친밀해지고 이들은 집단을 형성하기도 한다. 그 결과 문화 공급 기관의 목표에 쉽게 공감한다. 따라서 문화 기관이 이런 관객을 획득했을 때에는 공급 지향의 마케팅과 수요 지향의 마케팅이 결합할 수 있는 것이다.
7. 문화 재원(財源)
문화예술 경영에서 재원(財源)은 스스로 경영을 하여 얻은 자금인 총판매 수익금과 공공 예산에서의 보조금과 같이 개별 문화 사업 기관이 임의적으로 사용하는 자금, 기관이 아닌 공공 단체의 기부 및 스폰서로 형성된 제3의 자금으로 나눌 수 있다.
총판매 수입금은 지금까지 공공 문화사업에서는 등한시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총판매 수익금은 생산물로부터 나오는 직접 총판매 수익금과 간접적으로 관련되는 총판매 수익금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직접적 수익금에는 입장료, 사용료 등이 있으며, 간접적 수익금에는 상품화 계획과 판매 수수료 등이 있다.
제3의 자금에는 보조금, 기부금, 스폰서 등이 있다. 이 중 기부금은 우연에 의존하기에 친목회나 후원회 등에서 나오는 고정적 기부금이 필요하다. 이 기부금은 반대급부가 없지만 스폰서는 경제 기업의 마케팅 도구이다. 스폰서와 마찬가지로 자금 조성도 반대급부를 전제하고 있다. 자금 조성이란 마케팅 목표에 대한 체계적인 기부 모금이지만 스폰서와 달리 개인에 관심을 둔다. 또한 반대급부의 성격도 스폰서와 차이가 있다. 스폰서를 통해 기업은 공식적인 반대급부를 추구하지만 자금 조성에서는 비공식적인 반대급부를 추구한다. 자금 조성은 현대에 와서 강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스폰서와 달리 자금 조성은 경제적 변동에 영향을 비교적 덜 받기 때문이다. 공사 협력이란 공공 후원자와 개인 후원자 간의 모든 공동 작업 형태를 말한다.
8. 문화예술 사업에서의 프로젝트 경영
프로젝트 경영이란 프로젝트의 계획 수립, 조정, 통제를 말한다. 프로젝트 경영에서는 시간적 요소, 재정적 요소, 혁신과 효과의 요소가 중요하다. 문화예술 사업에서도 이 프로젝트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프로젝트 경영 역시 목표 설정에서 출발한다. 특히, 프로젝트 경영에서는 재원과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목표 설정은 더욱 중요하다. 목표 설정 후에는 작업 상자를 분류한다. 작업 상자는 작업의 의미에서 진정한 과제라는 의미이다. 즉, 작업 과정의 세분화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작업 상자들을 조정해야 하는데, 이를 프로젝트 구조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구조 계획 뒤에는 프로젝트 조정이 따른다. 프로젝트 조정에서는 프로젝트 팀이 준비되고 관리자가 임명된다. 또한 시간적 요소가 중요한 만큼 경과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프로젝트 경영에서는 재원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비용 계획을 수립한 이후 재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문화예술 경영에서 프로젝트 경영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는 구성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다. 둘째는 계획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들이 참모진에 편입할 수도 있다. 셋째는 시간적 구성 요소를 조정할 수 있다. 넷째는 더 나은 질적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다.
9. 맺음말
이 책은 우리에게 생소한 문화예술 경영에 대한 입문서이다. 문화예술 경영이란 문화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위해 경영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문화예술 경영자는 예술가가 아니지만 경영 활동을 통해 문화를 가능하게 하는 존재이다. 그에게는 경영자로서의 자질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자질이 요구된다.
책에서는 문화예술 경영의 특성을 다양한 통계 자료를 통해서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경영에서는 수요자의 욕구가 중심에 있기에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양적질적 자료도 이용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문화예술 경영은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주장한다. 문화예술 경영은 모두에게 문화를 향유하게 할 수 있으며, 함께 수익과 일자릴 창출하는 경제적 요인도 있고, 예술가들의 물질적 생활 여건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수요자가 욕망하는 문화 공급이라고는 하지만 문화 부문에서 수용자의 욕망은 공급자에 의해 조정될 수도 있다. 수요가 없는 문화를 공급할 리가 없다. 알게 모르게 수요자들은 공급된 문화만 강요받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다. 과연 그 이유가 프로야구가 즐겁다는 것뿐일까? 아닐 것이다. TV 중계의 역할도 클 것이다. 기업들은 광고 기회가 더 많은 프로야구를 선호할 것이다. 방송국 역시 광고 기회가 많은 프로야구를 더 많이 편성할 것이다. 이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의 향유는 경제적 가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가장 논쟁적인 부분은 이윤율 하락 경향의 법칙이다. 이는 착취율을 100%라고 가정할 때,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고도화될수록 즉, 생산력이 향상될수록 이윤율이 하락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인해 새로운 이윤 추구의 영역이 개발되면서 사회 전체의 이윤율 하락 경향을 저지한다. 그래서 이윤율 하락을 막기 위해 자본은 끊임없이 새로운 이윤 추구 영역을 넓혀야 하기에 모든 것을 상품화시킨다고 한다. 문화예술 경영 역시 이런 자본이 개척한 새로운 이윤 추구 영역일 수도 있다. 그것이 단지 문화라는 포장지로 싸여 있을 수도 있다. 이제 자본은 이윤 추구 영역은 체험이나 지식 등으로 계속 확장된다. 즉, 문화예술 경영은 ‘문화의 자본주의화’이며, 이윤율 하락 경향의 법칙을 벗어나기 위해 자본이 새롭게 개척한 영역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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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6
  • 저작시기201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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