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불국사
- 불교의 전래과정 -
- 평지가람 -
- 산악사원 -
- 두 사원 및 이와 관련된 인물에 대한 기록 -
- 불국사와 석불사에 관련된 지금까지의 연구 진전 -
- 불국사의 구성 -
- 석가정토 구역-
- 아미타신앙 -
-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 -
- 석불사와 불국사의 유기적 연관성 -
※출처※
- 불교의 전래과정 -
- 평지가람 -
- 산악사원 -
- 두 사원 및 이와 관련된 인물에 대한 기록 -
- 불국사와 석불사에 관련된 지금까지의 연구 진전 -
- 불국사의 구성 -
- 석가정토 구역-
- 아미타신앙 -
-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 -
- 석불사와 불국사의 유기적 연관성 -
※출처※
본문내용
를 이상세계인 연화장세계와 동일시하여 아미타여래보다 석가여래를 우위에 두어 불교의 근본 입장을 강조했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아미타정토신앙은 화엄의 범주 안에서 전개되어 왔다. 그러한 까닭에 불국사는 ‘대화엄불국사’로 불린 것이다.
- 석불사와 불국사의 유기적 연관성 -
① 석불사에서는 정각을 통해 석가보살이 석가여래가 되고 석가여래는 진리 그 자체가 되어 비로자나불로 변모하는 순간을 항마촉지인 성도상이라는 도상으로 함축 / 불신(佛身)의 모든 변화의 다양성을 한 몸에 수렴. 이에 비해 불국사는 여러 모습으로 분화된 불신을 여러 불국토에 나누어 배치하면서 석가정토를 강조하고 있다. 아미타여래는 석가여래의 다른 모습이고, 비로전의 비로자나불은 석가여래가 설한 진리 자체의 형상화이며, 관음전의 관음보살은 석가여래의 자비심을 형상화한 것이다. 불국사의 부화된 불신에 따른 여러 전각의 공존은 이후 여러 전각으로 구성된 가람배치의 원형이 됨.
② 석불사에는 불신(佛身)이 하나 있을 뿐이요, 이에 따른 불국토(佛國土)도 하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불국사에는 분화된 여러 불신이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 불국토가 있다. 여러 분신과 여러 불국토가 있으나 그것은 모두 ‘절대의 하나’에서 분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석불사와 불국사의 예술은 ‘하나가 곧 모두’인 ‘일즉다(一卽多)’이며, ‘모두가 곧 하나’인 ‘다즉일(多卽一)’이라는 화엄의 장엄한 사상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음.
※출처※
-강우방,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1999,열화당-
-한국의 불교미술, 황수영, 동국역경원 2005.2.5-
-www.bulguksa.or.kr-
- 석불사와 불국사의 유기적 연관성 -
① 석불사에서는 정각을 통해 석가보살이 석가여래가 되고 석가여래는 진리 그 자체가 되어 비로자나불로 변모하는 순간을 항마촉지인 성도상이라는 도상으로 함축 / 불신(佛身)의 모든 변화의 다양성을 한 몸에 수렴. 이에 비해 불국사는 여러 모습으로 분화된 불신을 여러 불국토에 나누어 배치하면서 석가정토를 강조하고 있다. 아미타여래는 석가여래의 다른 모습이고, 비로전의 비로자나불은 석가여래가 설한 진리 자체의 형상화이며, 관음전의 관음보살은 석가여래의 자비심을 형상화한 것이다. 불국사의 부화된 불신에 따른 여러 전각의 공존은 이후 여러 전각으로 구성된 가람배치의 원형이 됨.
② 석불사에는 불신(佛身)이 하나 있을 뿐이요, 이에 따른 불국토(佛國土)도 하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불국사에는 분화된 여러 불신이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 불국토가 있다. 여러 분신과 여러 불국토가 있으나 그것은 모두 ‘절대의 하나’에서 분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석불사와 불국사의 예술은 ‘하나가 곧 모두’인 ‘일즉다(一卽多)’이며, ‘모두가 곧 하나’인 ‘다즉일(多卽一)’이라는 화엄의 장엄한 사상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음.
※출처※
-강우방,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1999,열화당-
-한국의 불교미술, 황수영, 동국역경원 2005.2.5-
-www.bulgu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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