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자아상실과 방황 (카프카 자아상실, 시골의사 마부 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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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골의사』의 자아상실과 방황 (카프카 자아상실, 시골의사 마부 말 등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①마부와 말의 등장
②말의 죽음과 거센 눈보라
③로자
④환자
⑥벌거벗은 의사
⑦집으로 돌아가려는 의사
3.결론

본문내용

이를 암시해준다. 또 의사는 환자의 집으로 올 때와는 달리 마차를 타지 않고 말을 타고 간다. 마차는 원래 의사의 소유이며 일상생활을 의미한다. 마차를 타지 않는 모습은 의사의 자아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또 의사는 절대로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절대로 이런 식으로 집에 돌아가지는 않겠다. ” 카프카, 『변신·시골의사』, 민음사, 1998 中 104p
이 장면 역시 기존 자아와의 영원한 작별을 나타내준다.
3. 결론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가 요구하는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이기 보다는 남들이 원하는 나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 그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 주인공인 의사 역시 정신적 공허함을 느낀다. 그는 비교적 풍요롭고 안정적인 생활을 사는 모범적 시민이지만 본인의 삶에 순응하지 않고, 구원 받기위해 순탄치 않은 여행을 떠난다. 카프카가 시골의사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현대인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염증이나 허무함과 물질적 풍요 속에서 느끼는 정신적 빈곤을 나타내려고 한게 아닐까.
참고 도서
편영수, “카프카의 단편 연구(2) - 작품집 『시골의사』를 중심으로-”, 카프카연구 제6집, 1998
카프카, 『변신·시골의사』, 민음사, 1998
전영록, “카프카의 『시골의사』에 나타나는 출구부재 상황 연구”
장혜순, “이미지로 읽는 카프카의 『시골의사』-시간과 욕망” 카프카 연구 제 16집, 2006년,51~73 한국카프카학회
변난수, “카프카의『시골의사』에 있어 언어와 현실의 불연속성”, 독일문학 36권 3호 통권 57집,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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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0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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