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내 콘테츠산업 1
1-1. 국내 콘텐츠산업 전망 1
1) 수출 - 핵심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38억 달러 달성 1
2) 창작 - 문화경쟁력의 보고, 스토리텔링 활성화 4
3) 제작 - 제작주체의 다양화로 인한 콘텐츠시장 활성화 6
4) 산업 - 산업고도화와 해외진출 성공모델 증가 전망 9
5) 기업 - 미디어콘텐츠기업의 대형화 및 1인창조기업의 활성화 13
6) 시장 - 디지털 전환 본격화와 관련시장의 부상 기대 16
7) 콘텐츠 - 콘텐츠의 융합화 경향 가속화 19
8) 유통 - 저작권 기반 유통시장 건전화 21
9) 기술 - 3D 및 CG기술 등 혁신성장기술 선도 24
10) 제도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체제 정비 본격화 27
1-1. 국내 콘텐츠산업 전망 1
1) 수출 - 핵심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38억 달러 달성 1
2) 창작 - 문화경쟁력의 보고, 스토리텔링 활성화 4
3) 제작 - 제작주체의 다양화로 인한 콘텐츠시장 활성화 6
4) 산업 - 산업고도화와 해외진출 성공모델 증가 전망 9
5) 기업 - 미디어콘텐츠기업의 대형화 및 1인창조기업의 활성화 13
6) 시장 - 디지털 전환 본격화와 관련시장의 부상 기대 16
7) 콘텐츠 - 콘텐츠의 융합화 경향 가속화 19
8) 유통 - 저작권 기반 유통시장 건전화 21
9) 기술 - 3D 및 CG기술 등 혁신성장기술 선도 24
10) 제도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체제 정비 본격화 27
본문내용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3D TV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첨단 기술에 기반한 이용자를 유인할 수 있는 3D콘텐츠가 보다 풍부하게 개발되어야 하는 과제가 부상할 것임
○ 콘텐츠의 전체 제작비용중 CG기술 활용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따라서 CG기술의 고도화는 국내 콘텐츠의 고품질화를 견인하는 동시에 그 자체가 유망 수출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전망함
○ 첨단 융복합 콘텐츠 기술과 디지털콘텐츠 원천기술 중심의 R&D와 그린 IT 개발의 활성화도 예견되는 부분임
10) 제도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체제 정비 본격화
□ 종편 및 미디어렙 등 미디어콘텐츠산업 진흥정책 가시화
○ 2009년이 미래 미디어 빅뱅을 준비한 한해라고 한다면 2010년은 미디어 빅뱅이 실제적으로 실현되는 해라고 평가됨. 종편채널, 미디어렙, 가상광고, 중간광고, 시청료인상 등의 빅 이슈들은 미디어산업 전체의 지각변동을 추동하는 요인으로 평가
- 지상파 방송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종합 편성 채널(종편)과 보도 전문 채널 사업자가 새롭게 선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사업자 간의 경쟁이 과거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 2010년에는 종편채널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신문사, 케이블사업자, 대기업 등 이종업계의 거대기업 간의 경쟁이 과거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YTN, CBS 등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사업자들도 종편채널 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컨소시엄이나 기타 방안 등을 모색하며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음
○ 또한 2012년에는 미디어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미디어산업구조에 격변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실제 미디어렙과 간접광고, 가상광고 등이 허용될 예정이어서 광고시장을 둘러싼 경쟁과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
- 개정 방송법에 따라서 가상광고, 간접광고가 2012년에 도입되면 신규 방송 광고시장을 둘러싼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 가상광고는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가상의 광고 이미지를 프로그램에 삽입하는 것으로 향후 축구 야구 등 스포츠 중계방송에 허용될 예정. 특히 2010년에는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려 가상광고시장의 확대에 대한 기대가 상승
※ 드라마, 오락물에는 상품과 브랜드를 노출하는 간접광고를 도입할 예정임. 따라서 2010년에는 가상광고와 간접광고가 시청자의 시청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방송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성장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바임
○ 2012년에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종일방송도 시작될 전망. 현재 2개인 보도전문 채널이 늘어나고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채널도 생길 것으로 보여 미디어시장의 양적팽창이 예상
- 케이블TV도 HD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QPS를 강화하고, 케이블 스마트 홈 네트워크 구축 등 융합형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
- IPTV도 2010년을 성장원년의 해로 삼고, 2012년까지 37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누적생산 유발효과는 약790억달러로 추정
- 이처럼 2010년에는 미디어법 개정을 비롯한 미디어 지형이 대폭 변화할 것이 점쳐지는 가운데 미디어 간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
<표> 미더어법 개정 관련 매체별 기회와 위기
지상파 TV
기회 : 광고수익의 증가, 매체력 강화
위기 : 종합편성채널 진입으로 경쟁심화
케이블 TV
기회 : 종합편성채널 지분 참여 등의 기회
위기 : 종합편성채널 진입으로 경쟁 심화
신문사
기회 : 종합편성채널 지분 참여를 통해 방송 진출
위기 : 종합편성채널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매채력 약화가 가속
광고대행사
상위업체 : 시장지위 상승으로 광고물량 증가
하위업체 : 틈새시장을 찾는 등의 자구노력 필요
자료 : 한국투자증권
□ 글로벌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 정책지원 본격화
○ 창작 스토리 발굴과 이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제작된 ‘대한민국 신화(新話) 창조 프로젝트’ 사업발표회가 2009년 10월 22일 개최
- 장르·지원사업 간의 칸막이 식으로 운영되던 콘텐츠제작 지원을 하나로 통합해 연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성격을 지님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를 위해 2010년까지 125억 원을 투자할 계획. 2009년 10월에 이미 상금 4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하며 지원 실시.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전개할 계획
- 시작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OSMU 전략이 수립되고 제작비와 투·융자 연계 지원 그리고 해외진출 지원도 이뤄질 계획
○ ‘대한민국 신화(新話) 창조 프로젝트’는 기존의 지원체제와는 달리 소재발굴부터 작품기획, 제작, 유통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별화
□ 미디어환경의 급진적 변화 ‘미디어 빅뱅’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지원체제 정비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 2010년에는 개정된 미디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미디어산업 전체에 상당한 변동이 일어날 것이며, 이러한 변동을 계기로 오히려 미디어산업 자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임
- 미디어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정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글로벌 미디어기업 출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나아가 미디어시장의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종합편성채널 선정이 2010년 내에 이뤄질 계획이어서 자본력이 막강한 신문사와 대기업, 케이블사업자들의 합종연횡 및 협력체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지상파 방송사들의 종일방송이 시작되고, 보도전문 채널과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채널이 생기는 등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
※ 이 밖에도 KBS의 수신료 인상, 방송 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 가상광고간접광고 도입 등 비중 있는 제도정비가 잇따를 전망
○ 또한 2010년에는 한-미, 한-EU 간 FTA의 효력이 본격화되면서 국산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대한 제도적 정비요구가 커질 것임
- 따라서 ‘대한민국 신화(神話) 창조 프로젝트’와 같은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제도가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콘텐츠의 전체 제작비용중 CG기술 활용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따라서 CG기술의 고도화는 국내 콘텐츠의 고품질화를 견인하는 동시에 그 자체가 유망 수출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전망함
○ 첨단 융복합 콘텐츠 기술과 디지털콘텐츠 원천기술 중심의 R&D와 그린 IT 개발의 활성화도 예견되는 부분임
10) 제도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체제 정비 본격화
□ 종편 및 미디어렙 등 미디어콘텐츠산업 진흥정책 가시화
○ 2009년이 미래 미디어 빅뱅을 준비한 한해라고 한다면 2010년은 미디어 빅뱅이 실제적으로 실현되는 해라고 평가됨. 종편채널, 미디어렙, 가상광고, 중간광고, 시청료인상 등의 빅 이슈들은 미디어산업 전체의 지각변동을 추동하는 요인으로 평가
- 지상파 방송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종합 편성 채널(종편)과 보도 전문 채널 사업자가 새롭게 선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사업자 간의 경쟁이 과거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 2010년에는 종편채널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신문사, 케이블사업자, 대기업 등 이종업계의 거대기업 간의 경쟁이 과거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YTN, CBS 등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사업자들도 종편채널 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컨소시엄이나 기타 방안 등을 모색하며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음
○ 또한 2012년에는 미디어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미디어산업구조에 격변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실제 미디어렙과 간접광고, 가상광고 등이 허용될 예정이어서 광고시장을 둘러싼 경쟁과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
- 개정 방송법에 따라서 가상광고, 간접광고가 2012년에 도입되면 신규 방송 광고시장을 둘러싼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 가상광고는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가상의 광고 이미지를 프로그램에 삽입하는 것으로 향후 축구 야구 등 스포츠 중계방송에 허용될 예정. 특히 2010년에는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려 가상광고시장의 확대에 대한 기대가 상승
※ 드라마, 오락물에는 상품과 브랜드를 노출하는 간접광고를 도입할 예정임. 따라서 2010년에는 가상광고와 간접광고가 시청자의 시청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방송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성장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바임
○ 2012년에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종일방송도 시작될 전망. 현재 2개인 보도전문 채널이 늘어나고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채널도 생길 것으로 보여 미디어시장의 양적팽창이 예상
- 케이블TV도 HD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QPS를 강화하고, 케이블 스마트 홈 네트워크 구축 등 융합형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
- IPTV도 2010년을 성장원년의 해로 삼고, 2012년까지 37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누적생산 유발효과는 약790억달러로 추정
- 이처럼 2010년에는 미디어법 개정을 비롯한 미디어 지형이 대폭 변화할 것이 점쳐지는 가운데 미디어 간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
<표> 미더어법 개정 관련 매체별 기회와 위기
지상파 TV
기회 : 광고수익의 증가, 매체력 강화
위기 : 종합편성채널 진입으로 경쟁심화
케이블 TV
기회 : 종합편성채널 지분 참여 등의 기회
위기 : 종합편성채널 진입으로 경쟁 심화
신문사
기회 : 종합편성채널 지분 참여를 통해 방송 진출
위기 : 종합편성채널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매채력 약화가 가속
광고대행사
상위업체 : 시장지위 상승으로 광고물량 증가
하위업체 : 틈새시장을 찾는 등의 자구노력 필요
자료 : 한국투자증권
□ 글로벌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 정책지원 본격화
○ 창작 스토리 발굴과 이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제작된 ‘대한민국 신화(新話) 창조 프로젝트’ 사업발표회가 2009년 10월 22일 개최
- 장르·지원사업 간의 칸막이 식으로 운영되던 콘텐츠제작 지원을 하나로 통합해 연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성격을 지님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를 위해 2010년까지 125억 원을 투자할 계획. 2009년 10월에 이미 상금 4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하며 지원 실시.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전개할 계획
- 시작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OSMU 전략이 수립되고 제작비와 투·융자 연계 지원 그리고 해외진출 지원도 이뤄질 계획
○ ‘대한민국 신화(新話) 창조 프로젝트’는 기존의 지원체제와는 달리 소재발굴부터 작품기획, 제작, 유통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별화
□ 미디어환경의 급진적 변화 ‘미디어 빅뱅’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지원체제 정비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 2010년에는 개정된 미디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미디어산업 전체에 상당한 변동이 일어날 것이며, 이러한 변동을 계기로 오히려 미디어산업 자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임
- 미디어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정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글로벌 미디어기업 출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나아가 미디어시장의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종합편성채널 선정이 2010년 내에 이뤄질 계획이어서 자본력이 막강한 신문사와 대기업, 케이블사업자들의 합종연횡 및 협력체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지상파 방송사들의 종일방송이 시작되고, 보도전문 채널과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채널이 생기는 등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
※ 이 밖에도 KBS의 수신료 인상, 방송 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 가상광고간접광고 도입 등 비중 있는 제도정비가 잇따를 전망
○ 또한 2010년에는 한-미, 한-EU 간 FTA의 효력이 본격화되면서 국산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대한 제도적 정비요구가 커질 것임
- 따라서 ‘대한민국 신화(神話) 창조 프로젝트’와 같은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제도가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