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세계 태양광시장 1
1-1. 태양광 산업 현황 및 주요기업 동향 1
1) 세계 태양광시장 동향 및 전망 1
(1) 태양광 시장 정책 1
(2) 태양광 기술현황 및 전망 2
(3) 태양광 산업의 경쟁동향 4
(4)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최근 동향 6
(5)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최근 동향 8
(6) 태양광산업의 트렌드 변화 9
2)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10
1-1. 태양광 산업 현황 및 주요기업 동향 1
1) 세계 태양광시장 동향 및 전망 1
(1) 태양광 시장 정책 1
(2) 태양광 기술현황 및 전망 2
(3) 태양광 산업의 경쟁동향 4
(4)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최근 동향 6
(5)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최근 동향 8
(6) 태양광산업의 트렌드 변화 9
2)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10
본문내용
서 잘 나타남
나. 시장차별화 진행
○ Supply Chain별로 구조적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으나 고순도, 고효율 제품의 경우 오히려 공급부족 현상 발생
- 선도기업들은 경영효율성을 통한 원가절감, 기술혁신을 통한 고순도, 고효율 제품 생산으로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
다. 중국 태양광산업의 부상
○ 중국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설비투자로 세계 태양전지 및 모듈시장을 과점
- 세계 태양전지 및 모듈시장의 약 50%(생산량 기준)를 점유하고 있으며 ’10년 태양전지 및 모듈 세계 10위권내 업체(생산능력 기준) 중 각각 4개 및 5개 보유
- 중국업체들은 태양전지 생산량의 거의 98%를 수출에 의존
○ 중국의 부상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따른 대규모 투자와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에 있음
- 중국의 태양전지 모듈 가격은 한국·일본산의 70~90% 수준이며 유럽산 모듈가격의 65%선에 불과
- 태양전지 기술력에서도 세계 최고수준 변환효율(19%)에 근접
- 최대 태양광업체 중 하나인 Suntech의 태양전지 효율은 18%대
○ 중국은 세계 태양전지 생산량을 과점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설치량의 3% 정도만 자국내 설치
- 중국의 경우 발전단가가 저렴한 풍력발전 보급에 보다 적극적이어서 태양광보급이 부진
- 그러나 최근 정부의 강력한 태양광 지원 정책이 추진되면서 2009년을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시장확대 예상
- 중국 정부는 최근 Golden Sunshine Program을 통해 태양광 내수시장 규모를 키울 계획
-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최근 실시하고 있으며 태양광 관련 기업 기술개발 비용의 150% 세금공제
라. 규모의 경제 추구
○ 세계 주요 태양광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을 위하여 생산능력 확충 경쟁 심화
- 이미 중국업체를 비롯한 세계 주요 9개 태양광업체들은 태양전지 생산능력 규모를 1GW급으로 확장
- 또한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시장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은 대부분 전체 혹은 부분적인 수직계열화 추진
2)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 세계 태양광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유가 및 일본 원전사태로 인해 태양광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 될 전망
2010년 태양광 시장은 16.7~19.5GW가 신규 설치된 것으로 추정됨
- 세계 태양광 시장은 보수적 수치로 16.7GW, 낙관적으로 19.5GW가 설치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대비 120~157% 증가한 수치임
2011년 태양광 시장은 18.6~24.5GW가 신규로 설치될 전망이었으나, 유가 급등 및 일본 원전사태로 전망치가 상향 조정
- 유가는 배럴당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주요 발전연료인 석탄 및 가스 가격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 유가 및 발전연료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태양광 발전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조기에 그리드 패러티(Grid Parity) 달성이 가능할 전망
- 일본 원전사태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원자력 발전 건설 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
- 전 세계 원자력 발전에 들어갈 투자액 중 10~20%가 태양광 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것으로 전망
- 이로 인해 2011년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치는 20% 상향 조정되고 있음
○ 세계 태양광산업은 ’11년~’15년 중 연간 20% 전후의 성장세 예상
- 시나리오 별로 성장률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서는 일치
- 낙관적 전망에 따르면 유럽 등 주요시장의 성장 가속화와 중국, 미국 등 신흥개도국 시장 확대로 ’15년에 최대 43.8GW(신규 설치량 기준)에 도달
- 반면 일반적인 전망으로는 독일, 이탈리아 등 각국의 보조금 축소 등으로 ’15년에 34.3GW에 그칠 것이라는 견해
○ ’11년 세계 태양광시장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들이 여전히 견인할 것으로 예상
- 이는 유럽지역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에너지 자급도가 낮으며 고가의 전기요금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기인
나. 주요국별 전망
○ 향후 미국 및 중국, 인도시장도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
○ 미국은 세계 금융위기를 계기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 향후 10년간 1,500억 달러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투입하여 500만개의 녹색 일자리 창출
-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시 투자금액의 30%의 세금공제 및 주택용 태양전지 패널의 설치비용 전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부여11)
- 미국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08~’13년 중 연평균 67.4%의 고성장 예상
○ 중국 태양광산업도 ’09~’14년 중 연평균 73.3%의 고성장 예상
- 이는 중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 전력 설비가 필요해 이를 상당부분 신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가능성이 높고 자국내 태양광산업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태양광설비 규모는 ’09년 160MW에 불과하나 ’14년 2.5GW, ’20년에 20GW(누적 기준)까지 확대될 전망
○ 인도는 ’08년 36MW에 불과한 보급량을 ’12년까지 1,000 ~ 1,500MW로 확대할 계획
다. 2020년에는 주요 전력원으로 부상 전망
○ 태양광산업의 소재(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및 부품(태양전지, 모듈)가격은 기술개발, 설비경쟁 심화, 공정상의 원가개선 등에 따라 장기적으로 하향안정세를 보일 전망
- 업계에서는 모듈가격이 Watt당 1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는 2014년에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
○ 최근 모듈가격 하락으로 ’10년 태양광 발전 단가도 원자력 발전단가의 2배(미국 기준) 수준까지 하락 했으며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
- 원자력 16(176원, 환율 1U$=1,100원 적용시)/kWh, 태양광 35(385원)/kWh
○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하면 태양광산업이 가지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관련 산업에 높은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화학, 건설업이 연관되어 있는 종합산업으로 미래가 매우 밝음
○ 중장기적으로 태양광 수요는 ‘20년 신규 102GW, 누적 509GW를 형성해 전세계 전력 생산의 약 9%를 차지할 전망
나. 시장차별화 진행
○ Supply Chain별로 구조적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으나 고순도, 고효율 제품의 경우 오히려 공급부족 현상 발생
- 선도기업들은 경영효율성을 통한 원가절감, 기술혁신을 통한 고순도, 고효율 제품 생산으로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
다. 중국 태양광산업의 부상
○ 중국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설비투자로 세계 태양전지 및 모듈시장을 과점
- 세계 태양전지 및 모듈시장의 약 50%(생산량 기준)를 점유하고 있으며 ’10년 태양전지 및 모듈 세계 10위권내 업체(생산능력 기준) 중 각각 4개 및 5개 보유
- 중국업체들은 태양전지 생산량의 거의 98%를 수출에 의존
○ 중국의 부상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따른 대규모 투자와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에 있음
- 중국의 태양전지 모듈 가격은 한국·일본산의 70~90% 수준이며 유럽산 모듈가격의 65%선에 불과
- 태양전지 기술력에서도 세계 최고수준 변환효율(19%)에 근접
- 최대 태양광업체 중 하나인 Suntech의 태양전지 효율은 18%대
○ 중국은 세계 태양전지 생산량을 과점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설치량의 3% 정도만 자국내 설치
- 중국의 경우 발전단가가 저렴한 풍력발전 보급에 보다 적극적이어서 태양광보급이 부진
- 그러나 최근 정부의 강력한 태양광 지원 정책이 추진되면서 2009년을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시장확대 예상
- 중국 정부는 최근 Golden Sunshine Program을 통해 태양광 내수시장 규모를 키울 계획
-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최근 실시하고 있으며 태양광 관련 기업 기술개발 비용의 150% 세금공제
라. 규모의 경제 추구
○ 세계 주요 태양광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을 위하여 생산능력 확충 경쟁 심화
- 이미 중국업체를 비롯한 세계 주요 9개 태양광업체들은 태양전지 생산능력 규모를 1GW급으로 확장
- 또한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시장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은 대부분 전체 혹은 부분적인 수직계열화 추진
2)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 세계 태양광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유가 및 일본 원전사태로 인해 태양광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 될 전망
2010년 태양광 시장은 16.7~19.5GW가 신규 설치된 것으로 추정됨
- 세계 태양광 시장은 보수적 수치로 16.7GW, 낙관적으로 19.5GW가 설치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대비 120~157% 증가한 수치임
2011년 태양광 시장은 18.6~24.5GW가 신규로 설치될 전망이었으나, 유가 급등 및 일본 원전사태로 전망치가 상향 조정
- 유가는 배럴당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주요 발전연료인 석탄 및 가스 가격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 유가 및 발전연료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태양광 발전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조기에 그리드 패러티(Grid Parity) 달성이 가능할 전망
- 일본 원전사태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원자력 발전 건설 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
- 전 세계 원자력 발전에 들어갈 투자액 중 10~20%가 태양광 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것으로 전망
- 이로 인해 2011년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치는 20% 상향 조정되고 있음
○ 세계 태양광산업은 ’11년~’15년 중 연간 20% 전후의 성장세 예상
- 시나리오 별로 성장률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서는 일치
- 낙관적 전망에 따르면 유럽 등 주요시장의 성장 가속화와 중국, 미국 등 신흥개도국 시장 확대로 ’15년에 최대 43.8GW(신규 설치량 기준)에 도달
- 반면 일반적인 전망으로는 독일, 이탈리아 등 각국의 보조금 축소 등으로 ’15년에 34.3GW에 그칠 것이라는 견해
○ ’11년 세계 태양광시장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들이 여전히 견인할 것으로 예상
- 이는 유럽지역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에너지 자급도가 낮으며 고가의 전기요금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기인
나. 주요국별 전망
○ 향후 미국 및 중국, 인도시장도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
○ 미국은 세계 금융위기를 계기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 향후 10년간 1,500억 달러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투입하여 500만개의 녹색 일자리 창출
-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시 투자금액의 30%의 세금공제 및 주택용 태양전지 패널의 설치비용 전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부여11)
- 미국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08~’13년 중 연평균 67.4%의 고성장 예상
○ 중국 태양광산업도 ’09~’14년 중 연평균 73.3%의 고성장 예상
- 이는 중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 전력 설비가 필요해 이를 상당부분 신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가능성이 높고 자국내 태양광산업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태양광설비 규모는 ’09년 160MW에 불과하나 ’14년 2.5GW, ’20년에 20GW(누적 기준)까지 확대될 전망
○ 인도는 ’08년 36MW에 불과한 보급량을 ’12년까지 1,000 ~ 1,500MW로 확대할 계획
다. 2020년에는 주요 전력원으로 부상 전망
○ 태양광산업의 소재(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및 부품(태양전지, 모듈)가격은 기술개발, 설비경쟁 심화, 공정상의 원가개선 등에 따라 장기적으로 하향안정세를 보일 전망
- 업계에서는 모듈가격이 Watt당 1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는 2014년에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
○ 최근 모듈가격 하락으로 ’10년 태양광 발전 단가도 원자력 발전단가의 2배(미국 기준) 수준까지 하락 했으며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
- 원자력 16(176원, 환율 1U$=1,100원 적용시)/kWh, 태양광 35(385원)/kWh
○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하면 태양광산업이 가지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관련 산업에 높은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화학, 건설업이 연관되어 있는 종합산업으로 미래가 매우 밝음
○ 중장기적으로 태양광 수요는 ‘20년 신규 102GW, 누적 509GW를 형성해 전세계 전력 생산의 약 9%를 차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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