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함께 먹는 음식

소개글

홍차와 함께 먹는 음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파이껍질)을 밑에 깔고 견과류나 과일 등의 소를 채워 구운 서양요리이다.
재료는 다양하게 이용된다. 고기와 해산물 등을 사용하는 파이는 흔히 깊은 그릇에 만들어 주요리나 앙트레로 이용되고, 과일 등을 이용한 것은 후식(디저트)으로 이용된다.
고소함과 맛이 좋아 티푸드와 잘 어울리고 영양 또한 가득하다.
8. 피시앤칩스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여서 그런지 피시앤칩스는 영국의 대부분 식당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다!
하얀 종이에 담긴 피시앤칩스를 길바닥에서 손으로 집어먹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눈에 띌 정도 대중적인 음식으로 테이크아웃 가게는 생선 튀김 & 감자 튀김 형태로 팔리며, 음식점에서 나오는 피시앤칩스는 통상 생선 튀김, 감자 튀김, 그린피스(완두콩의 일종) 등 3가지로 구성되는데 생선 튀김이나 감자 튀김에 식초나 소금을 쳐서, 칩은 토마토 케첩을 묻혀 먹는다. 또 빵이나 식빵을 곁들여 먹는 사람도 있다.
값도 3~6 파운드로 비싸지 않고 간단하게 장소 불문하고 먹기에 편리해, 먹는 것보다 여행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영국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식품이다.
영국은 미국 못지않게 비만에 따른 각종 질병 및 의료보험 치료비용의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비만 및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유럽 어느 나라보다 높은 편이다.
이와 관련해 영국 피시앤칩스 업계는 피시앤칩스는 100g당 9.42g의 지방을 함유하여,피자, 맥도날드 빅맥, 인도요리 치킨 코르마, 도나르 케밥 등에 비해 패스트푸드 중에서는 최저 지방, 최저 칼로리 식품이라고 홍보하고 있고 홍차와 곁들인다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9. 베이크 빈
베이크 빈은 메주콩과 비슷한 콩을 삶아 토마토 소스에 버무려 넣은 통조림이다.
이것이 바로 영국인들이 제일 익숙하고 또 평생 못 잊어 하는 먹거리 중의 하나이다.
토스트 위에 뿌려먹고 감자칩에 섞어먹고 소세지에 발라먹고 급하면 찬 것을 깡통에서 그대로 꺼내서 먹는 영국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음식이다.
재료를 보자면 콩, 토마토 소스, 약간의 소금이 전부로 영약식에 가까운 웰빙음식이다.
영국에서는 아침식사로 가장 많이 먹고 토스트위에 베이크빈과 여러 가지를 얹혀 먹고 종류는 다양하다.
기본 브런치나 브랙퍼스트에 사이드 단골메뉴로 우리나라의 나물과 같은 역할을 한다. 지방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베이크 빈이 없는 경우는 드물다.
베이크 빈이 너무 단단한 경우 전자레인지에 돌려 부드럽게 만든 후 섭취하면 된다.

키워드

어울리는 요리,   홍차와 함께 먹는 음식,   밀크티(홍차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