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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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러음식과 잘어울리는 와인
2. 우리나라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3. 음식에 와인을 맞추는 3가지 원칙
까베르네쇼비뇽 (Cabemet Sauvingnon)
너비아니와 제이콥스 크릭 리저브 2001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Chardonnay)
산지오베제(Sangiovese)
게부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피노누아(Pinot Noir)
메밀만두와 살리타지 피노 누아 2002
가메이 (gamay)

본문내용

- 밀가루를 튀겨 꿀과 생강, 청주 등을 발라 만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자류 ,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명절 음식
- 샐러드, 생선구이, 야채, 아채퓌레등
- 훈제 연어, 칠면조, 중국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 빈대떡
피노누아(Pinot Noir)
와인 제조자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포도품종이다. 얇은 껍질을 가지고 있어서 껍질이 단단한 까베르네 소비뇽이나 샤도네이보다 재배 및 양조가 훨씬 어렵다. 부드럽고, 섬세하며, 아주 다양한 향을 가진, 고급 레드 와인을 만들어낸다. 또한 샹퍄뉴지방에서 blanc de noir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서 블랜딩되는 품종이기도 하다. 연한 적색이기는 하지만 풀바디이며 알코올 함량도 높다. 산도는 높고, 탄닌의 양은 많은 편이 아니다.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레드커런트 같은 과일향이 난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도르 지역, 샹퍄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며,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도 재배된다. 우수한 빈티지일 경우 40년 이상 숙성시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탄닌과 산도가 적기 때문에 더 빨리 숙성되는 경향이 있다. 로마네 꽁띠와 같은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품종이기도 하다.
- 신선한 해산물 요리
- 담백하고 맛 좋은 소고기나 양고기 요리에 곁들여 마셔도 좋고, 연어나 참치 같은 생선요리 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품종이다.
- 닭, 오리 등 가금요리, 양고기, 샐러드(캔우드 피노 누아 01)
메밀만두와 살리타지 피노 누아 2002
메밀만두의 소는 쇠고기, 돼지고기, 두부, 김치, 숙주, 배추 등을 다져 놓고 양념은 소금, 파, 마늘, 생강,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한다. 소는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채소의 질감과 맛, 양념의 향을 골고루 담고 있으나 특정하게 도드라진 맛은 없다. 감자, 메밀, 밀가루로 반죽한 피는 탱탱하고 얼핏 메밀 특유의 쌉쌀한 향이 느껴진다.
복합적인 맛과 향을 지닌 메밀만두와 어울릴 만한 와인은 살리타지 피노 누아Salitage pinot noir 2002가 좋겠다. 재배하기 까다롭지만 개성 강하고 매혹적인 피노 누아를 호주 팸버튼에서 재배하여 살리타지 와이너리에서 만든 것. 타닌 함량이 적고 고유의 향이 골고루 녹아 있는 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높은 산도는 여러 가지 재료를 반죽에 싸서 먹는 만두에 적합하다. 또한 은근하게 나는 야생고기, 베리 등 피노 누아의 다양한 향이 여러 가지 재료가 섞인 만두소와 어울린다.
가메이 (gamay)
보졸레 와인을 만드는 포도품종. 주로 부르고뉴 보졸레 지방에서 재배된다. 밝은 색의 레드 와인이 되며, 신선하고, 과일맛이 풍부하고, 적당한 산도을 가지고 있다. 탄닌과 알콜함량은 낮은 편이다. 특히 보졸레 누보로 유명하다. 프랑스 루와르 계곡, 캐나다, 미국 나파밸리에서도 잘 자란다. 미국에서는 '나파 게메이(Napa Gamay)'라고도 한다.
- 가벼운 레드와인이므로 양념이 강하지 않은 한식요리와도 매우 잘어울린다. 가벼운 불고기, 육회, 비빔밥, 전요리 또는 장어나 참치 같은 기름기가 있는 생선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 닭 가슴살 샐러드, 베이컨을 곁들인 샐러드
- 소스가 너무 기름지거나 겨자, 크림성분이 강하지 않은 소시지, 순한 맛의 치즈
음식은 와인의 맛에 영향을 주고, 와인은 음식의 맛을 좌우하기도 한다. 영국의 전설적인 와인 품평가 오즈 클라크는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것, 야채, 식초가 많이 들어가거나 국물이 많은 음식은 와인과 조화를 이루기가 어렵다고 했다. 한국 음식에 그런 게 많다.
와인리뷰 김미경 교육팀장(소믈리에)은 “한국 음식과 와인의 궁합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꼭 맞는 말은 아니다”며 “식재료와 요리 방법, 향신료를 염두에 두면 의외로 ‘보석’ 같은 궁합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 음식과 와인 ‘짝짓기’의 첫 번째 원칙은 ‘같은 성질의 결합’이다. 음식과 통상적으로 보디(Body)라고 부르는 와인의 무게감을 맞춰야 한다. 센 것은 센 것으로, 넉넉한 것은 넉넉한 것으로, 농도가 짙은 것은 짙은 와인으로 매치하는 게 좋다.
두 번째는 ‘압도의 원칙’이다. 음식이 단 경우 더 진하고 감미가 강한 와인으로 짝을 짓는다. 산(酸)은 산으로, 단맛은 단맛으로 다스리는 것. 김 팀장은 “단맛을 중화시킨다고 시큼하거나 다른 맛의 와인을 선택하면 음식과 와인의 단점만 드러난다”며 “음식보다 단 와인을 결합해야 덜 달게 느껴지면서 양쪽 고유의 풍미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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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19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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