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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바라보게 될까를 상상해 보았다. 그냥 구성원들이 내가 지시하는 대로 잘 따라 주면 편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런 생각의 기저에는 리더의 생각대로 구성원이 따라 주기만 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다. 즉, 구성원은 리더의 지시에 따라 잘 물려 있는 톱니바퀴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이면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인 것이다. 물론 이런 생각은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일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런 생각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독재와 같은 Diminisher의 특징이 나타날 것이다. 모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팽현숙이 결혼은 단체생활이라고 재미있게 표현했는데, 조직 역시 단체생활임에는 틀림없다. 리더 혼자만 잘나서 되는 일이 아니다.
끝으로 다음 글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요약해 놓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대목이기도 하다. 영국 수상인 윌리엄 글래드스톤을 만나면 누구든 수상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갔다. 그러나 수상의 경쟁자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를 만나면 누구든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을 나섰다.
끝으로 다음 글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요약해 놓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대목이기도 하다. 영국 수상인 윌리엄 글래드스톤을 만나면 누구든 수상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갔다. 그러나 수상의 경쟁자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를 만나면 누구든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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