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작, 옹진반도전투

소개글

전쟁의 시작, 옹진반도전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개 요
II. 아군과 북한군의 상황
III. 6월25일 새벽, 전쟁 발발
IV. 북한군의 옹진반도 점령
V. 옹진반도를 빼앗긴 이유는?
VI. 국군 제17연대의 활약

본문내용

대비하여 항상 예비대를 확보해야 하는데, 예비대가 전투에 투입된 후에는 신속히 후속 예비대를 구성해야 전투지원 병력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는 것이다.
국군 제17연대의 활약
물론, 옹진반도 전투가 실패만을 남긴 전투는 아니다. 제17연대장인 백인엽 대령은 철수 작전을 끝까지 지휘한 후 본인은 가장 마지막에 철수하였고, 제2대대장 송호림 소령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철수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등 지휘관의 희생적인 리더십이 돋보였던 전투인데, 이 결과 전선이 조기 붕괴된 상황에서도 약90%의 병력과 장비가 안전하게 철수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제17연대는 이후 한국전쟁 기간 내내 승전보를 울리며 큰 활약을 펼친 연대인데, 오늘 살펴보았던 옹진반도 전투에서의 패배 경험이 바로 그 밑거름이 되었던 것은 아닐까?

키워드

한국전쟁사,   6.26전쟁,   전쟁교훈,   옹진반도전투,   전쟁 시작,   옹진반도,   국군 제17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