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1) 영상매체와 상업주의 사회
(2) 연예인 모방
(3) 사회적 분위기
2) 현대인의 외모지상주의의 실태
(1) 현대의 외모지상주의의 사례
- 다이어트
- 성형수술
(2) 극단적인 외모지상주의
- 외모 비관으로 인한 자살
- 각종 선물, 인터넷의 성형 상품권
- 약물 이용한 성형
- 정신병적 양상
- 각종 연휴를 이용한 성형 붐
(3) 남성의 외모지상주의
3)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
(1) 다이어트의 부작용
- 폭식증
- 거식증
- 기타
(2) 성형수술의 부작용
- 부작용 실태와 사례
(3) 루키즘 현상
- 루키즘의 정의
- 루키즘이 적용되는 사례
4) 외모지상주의 해결을 위한 대안
(1) 대중문화와 매스컴 등 영상매체를 통한 해결
(2) 사회적 분위기 전환을 통한 해결
(3) 자신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해결
Ⅲ. 결론
Ⅱ. 본론
1)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1) 영상매체와 상업주의 사회
(2) 연예인 모방
(3) 사회적 분위기
2) 현대인의 외모지상주의의 실태
(1) 현대의 외모지상주의의 사례
- 다이어트
- 성형수술
(2) 극단적인 외모지상주의
- 외모 비관으로 인한 자살
- 각종 선물, 인터넷의 성형 상품권
- 약물 이용한 성형
- 정신병적 양상
- 각종 연휴를 이용한 성형 붐
(3) 남성의 외모지상주의
3)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
(1) 다이어트의 부작용
- 폭식증
- 거식증
- 기타
(2) 성형수술의 부작용
- 부작용 실태와 사례
(3) 루키즘 현상
- 루키즘의 정의
- 루키즘이 적용되는 사례
4) 외모지상주의 해결을 위한 대안
(1) 대중문화와 매스컴 등 영상매체를 통한 해결
(2) 사회적 분위기 전환을 통한 해결
(3) 자신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해결
Ⅲ. 결론
본문내용
카페가 있다. 이 카페들은 ‘얼굴이 꽝인 또는 못생긴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문패를 당당히 내걸고 있다. 얼꽝 카페들은 얼꽝이 대접받는 사회가 올 때까지 서로 의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국얼꽝연합이라는 ‘전얼련' 카페는 “절대 서로 음해하지 않는다. 무조건 의리다. 외로울 때 서로 위로 한다" 등 얼꽝끼리의 행동강령을 마련했다. 회원들도 이에 공감하고 “적군은 얼짱이다. 아군인 얼꽝끼리는 혼자 밥먹거나 심심하게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얼꽝 퀸카킹카를 뽑는 카페들도 있다. 이들은 “예쁜 것들은 가라. 우리도 주목받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카페 내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놓고 얼꽝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사진을 올린 얼꽝은 없다. 일부 얼꽝 카페는 얼꽝끼리 사귀어야 한다며, 신상정보를 서로 교환해 회원들의 미팅을 주선하기도 한다. 단 일단 사귀면 절대 헤어져서는 안 된다는 단서를 달았다.
이 같은 얼꽝 카페에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재미있다며 호기심에 가입하기도 하지만 다른 얼꽝과 비교해 자신이 정말 꽝인지 알고 싶은 네티즌도 있다.
몸꽝 카페는 몸이 뚱뚱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들은 몸짱을 증오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기도 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한 몸짱 카페에는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운동 정보들이 소개돼 있다. 체중을 감소시키는 식이요법, 엉덩이 살빼기 등 인터넷 상에 나와 있는 정보를 모아놓았고 몸짱 연예인들 사진으로 몸꽝들을 자극하기도 한다.
맘짱 카페는 아무리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마음이 곱지 않으면 소용없다며 ‘마음 예쁜 사람이 되자'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마음이 예뻐지는 아름다운 말을 주고받으면서 심성을 곱게 하는 데 주력한다. 또 맘짱이 되려면 즐거워야 한다며 유머나 재미있는 게임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민우회가 6일 여성환경센터에서 ‘내몸의 주인은 나 - No 다이어트, No 성형'행사를 진행했다. 5월 6일은 NO Diet Day로 지난 1992년 거식증 환자였던 영국의 Mary라는 여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죽어가는 여성들을 보고 이 행사를 제안해 미국, 독일 등 세계 12 개 국가에서 열리고 있단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No 다이어트, No 성형 행사를 주관한 정은지 여성환경센터 부장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것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당연히 해야 할 것처럼 만드는 분위기가 있다. 주위에서 성형수술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부추기는 것이 큰 요인이다. 외모를 가꾸는 것이 개인의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라면 다른 것은 필요가 없어진다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여성의 성 상품화와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상파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중계를 막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던 안티미스코리아 행사가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한다.
외모지상주의가 나타나게 된 배경의 상당부분은 사회적 분위기가 주도 하고 있다. 이는 사회풍조 자체가 여성의 능력보다는 외모를 중시함으로써 나타나게 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저마다 그런 기준에 맞추기 위해 외모를 가꾸는데 집착을 하였으며 그것은 자신의 만족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더 큰 파괴를 초래하게 되는 결과를 나았다. 그러므로 사회는 대중매체나 여러 매스컴을 통해 사회전체의 분위기를 전환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외모에 자원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헛되이 허비하는 것을 막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자신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해결을 말할 수 있다. 외모로 인한 평가 및 외모지상주의는 어쩌면 주관적인 것일 수도 있다. 위의 사례에서도 나타나듯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자신을 가꾸는 일인데 그것을 남의 기준을 삼기 보다는 나 자신의 개성과 자아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를 안타까워하기 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시대에 휩쓸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기보다 시대를 이끌어 가는 자신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개성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면서도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들이 만든 문화에 끌려 다니는 것일 뿐이다. 자신의 개성을 그러니까 내면을 각자 다른 본질을 나타내고 또 외모를 중시하기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하겠다.
자신의 외모이고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사점이 있다. 자신이 확실히 알고 자신이 확신할 때 모든 것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해도 그렇다. 시대가 날씬한 여성을 좋아하다고 해도 거기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훨씬 마음이 편할 것이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자신을 잘 아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인 것이다. 올바로 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이 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 문화를 조작하고 있는 세대 전체에 나타난다면 외모지상주의나 또 그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다.
<나오는 말>
지금까지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문제점 대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도 예전에는 없었는데 사회에 변화함에 따라서 생겨난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리 사회가 이러한 겉모습만을 평가하는 쪽으로 가더라도 자기 자신부터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세를 유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면 나중에는 외모지상주의로 겉모습 판단하기보다는 내면의 내용을 평가해서 보는 다른 새로운 신종어가 나올지도 모른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예전에 TV에서 미스코리아 대회가 하면 다같이 앉아서 점수를 매겼던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반성하고 우리 조 모두가 외모만을 보고 평가하는 모습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 외모를 가꾸는데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과 돈으로 마음의 양식을 기를 수 있는 책을 사기로 약속했다.
이 같은 얼꽝 카페에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재미있다며 호기심에 가입하기도 하지만 다른 얼꽝과 비교해 자신이 정말 꽝인지 알고 싶은 네티즌도 있다.
몸꽝 카페는 몸이 뚱뚱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들은 몸짱을 증오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기도 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한 몸짱 카페에는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운동 정보들이 소개돼 있다. 체중을 감소시키는 식이요법, 엉덩이 살빼기 등 인터넷 상에 나와 있는 정보를 모아놓았고 몸짱 연예인들 사진으로 몸꽝들을 자극하기도 한다.
맘짱 카페는 아무리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마음이 곱지 않으면 소용없다며 ‘마음 예쁜 사람이 되자'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마음이 예뻐지는 아름다운 말을 주고받으면서 심성을 곱게 하는 데 주력한다. 또 맘짱이 되려면 즐거워야 한다며 유머나 재미있는 게임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민우회가 6일 여성환경센터에서 ‘내몸의 주인은 나 - No 다이어트, No 성형'행사를 진행했다. 5월 6일은 NO Diet Day로 지난 1992년 거식증 환자였던 영국의 Mary라는 여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죽어가는 여성들을 보고 이 행사를 제안해 미국, 독일 등 세계 12 개 국가에서 열리고 있단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No 다이어트, No 성형 행사를 주관한 정은지 여성환경센터 부장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것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당연히 해야 할 것처럼 만드는 분위기가 있다. 주위에서 성형수술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부추기는 것이 큰 요인이다. 외모를 가꾸는 것이 개인의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라면 다른 것은 필요가 없어진다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여성의 성 상품화와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상파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중계를 막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던 안티미스코리아 행사가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한다.
외모지상주의가 나타나게 된 배경의 상당부분은 사회적 분위기가 주도 하고 있다. 이는 사회풍조 자체가 여성의 능력보다는 외모를 중시함으로써 나타나게 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저마다 그런 기준에 맞추기 위해 외모를 가꾸는데 집착을 하였으며 그것은 자신의 만족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더 큰 파괴를 초래하게 되는 결과를 나았다. 그러므로 사회는 대중매체나 여러 매스컴을 통해 사회전체의 분위기를 전환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외모에 자원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헛되이 허비하는 것을 막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자신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해결을 말할 수 있다. 외모로 인한 평가 및 외모지상주의는 어쩌면 주관적인 것일 수도 있다. 위의 사례에서도 나타나듯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자신을 가꾸는 일인데 그것을 남의 기준을 삼기 보다는 나 자신의 개성과 자아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를 안타까워하기 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시대에 휩쓸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기보다 시대를 이끌어 가는 자신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개성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면서도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들이 만든 문화에 끌려 다니는 것일 뿐이다. 자신의 개성을 그러니까 내면을 각자 다른 본질을 나타내고 또 외모를 중시하기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하겠다.
자신의 외모이고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사점이 있다. 자신이 확실히 알고 자신이 확신할 때 모든 것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해도 그렇다. 시대가 날씬한 여성을 좋아하다고 해도 거기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훨씬 마음이 편할 것이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자신을 잘 아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인 것이다. 올바로 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이 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 문화를 조작하고 있는 세대 전체에 나타난다면 외모지상주의나 또 그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다.
<나오는 말>
지금까지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문제점 대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도 예전에는 없었는데 사회에 변화함에 따라서 생겨난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리 사회가 이러한 겉모습만을 평가하는 쪽으로 가더라도 자기 자신부터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세를 유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면 나중에는 외모지상주의로 겉모습 판단하기보다는 내면의 내용을 평가해서 보는 다른 새로운 신종어가 나올지도 모른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예전에 TV에서 미스코리아 대회가 하면 다같이 앉아서 점수를 매겼던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반성하고 우리 조 모두가 외모만을 보고 평가하는 모습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 외모를 가꾸는데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과 돈으로 마음의 양식을 기를 수 있는 책을 사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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