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만전춘별사 해석
2.1 왜 만전춘사인가? (작품선정의 이유)
2.2 만전춘별사 滿殿春別詞
3. 男女相悅之詞란?
3.1 여성의 지위를 통한 비교 대조
3.2 전쟁이 끝난 후의 상황을 통한 비교 대조
3.3 종교적인 접근
3.4 사회 풍속을 통한 비교 대조
3.5 왜 금지되었을까?
4. 오늘날의 남녀사열지사
5. 마치는 글
2. 만전춘별사 해석
2.1 왜 만전춘사인가? (작품선정의 이유)
2.2 만전춘별사 滿殿春別詞
3. 男女相悅之詞란?
3.1 여성의 지위를 통한 비교 대조
3.2 전쟁이 끝난 후의 상황을 통한 비교 대조
3.3 종교적인 접근
3.4 사회 풍속을 통한 비교 대조
3.5 왜 금지되었을까?
4. 오늘날의 남녀사열지사
5. 마치는 글
본문내용
하겠다.
4. 오늘날의 남녀상열지사
만전춘별사를 중심으로 남녀상열지사를 알아보았을 때 어떤 조원은 이것이 왜 남녀상열지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말했다. 하지만 그것도 당연할 것이 위의 내용에서 말했듯이 모든 판단은 당시 시대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내용의 작품을 남녀상열지사라 할 수 있을까? 오늘날의 노랫말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4.1 G-Masta '신처용가‘
[song]꺼져있는 전화기 너에대한 믿음이 깨진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것이 내 현실이기에
이 좆같은 세상에서 진실된
사랑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나이트에서 처음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갔다고 믿었던 나(yo!)
사건 당일도 꺼져있던 너의 전화기
하지만 별 의심없이 논현동에
혼자 자취하던 너의 집으로 미리 준비했던 꽃다발
등뒤로 감추고 계단 올라갔는데
문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x소리 (어! 모야 씨발-)
문을 열고 들어갔어 침대위에서
좆만한 새끼랑 옷벗고 레슬링하는
여자친구를 봤어(빳데루 자세로-)
좆도 씨발 벙깟어(이 대걸레같은 씨발년!)
소리치자 아직도 사태파악 못하고
천장을 뚫을듯한 고개를 쳐든
바나나 밑에 달린 메추리알 터트려 놓고
나는 집으로(아-!)
[song]꺼져있는 전화기 너에대한 믿음이 깨진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것이 내 현실이기에
집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너와 지나
보내온 날들을 돌이켜보면서
가만 가만 아 씨발 도저히 못참겠어
너희 두 놈년 모두 다 기다려(씨발년)
두 구멍 한구멍으로 만들어
그 넓은 구멍에 좆도 좆만한 그 새끼
좆을 두들겨패 부풀려 삽입한채
빳데루자세 굳히기 들어가
평생 그렇게 기어다니게 해줄께 이씨-
가만 있어봐 작년의 걔 얘기하는가(예!)
사귄댔잖아 너보다 누나란 얘 예긴가(맞아여!)
우선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구나
내가 형으로써 들려줄게 있어
예전에 니가 어느날 밤 보고싶어
전화를 했겠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잠든걸로 알았던 넌 그애집에 찾아갔지
괜히 꽃두 사들고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로맨틱한 멘트도 준비 했겠지
그러나 벨 누른지 10분이 지나도
문은 절대 열리질 않고
그녀의 집안에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비닐봉지는 아닌거 같고 면 소재가 스치는 소린데
그때 문 안열길 진짜 잘했어(그럼)
나같은 경우에도 그런 일 한번 있었는데
괜히 문 열었다 남의 자지 봤다(허걱-)
눈한번 돌아가니까 스스로 통제가 안되데
그럴땐 모르는게 좀더 도움이 될꺼야
알았던 나는 치료비 몇천 물었단다(젠장-)
그래봤자 봉합수술은 한계라는게 있어서
평생가야 못선다지만 돈이 아깝잖아
죄진건 여자인데 딴놈 좆을 왜쳐!
철들면 알겠지만 폭력은 답이 아니야
그걸로 모자라서 여자애도 좀 쑤셨지만
칼을 빙빙 돌려도 결국은 안죽더라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정할 수 없어
지금은 화났어도 시간을 가져보렴
그래도 좀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면
이걸써봐 써보니 잘들더라
[song]꺼져있는 전화기 너에대한 믿음이 깨진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것이 내 현실이기에
Yo G! You're OK? 너 진짜 괜찮은거 맞어?(괜찮아요)
근데 내가 그 친구한테 들은거 있는데(예?)
You Know?(모가요)
경호가 걔랑 떡을 쳤댔나(예?)
완히가 걔랑 떡을 쳤댔나(설마요.형)
정민이가 맛있다 그랬나(형. 걔 그런애 아니에요)
제이슨이 쫄깃쫄깃하다 그랬던가(형-)
차는 진영이가 사줬대고(그만하세여)
목걸인 진호가 긁었대고(형-)
최회장 아들은 그냥 카드를 줬대네(아- 진짜 그만하세요)
아러- 알았다..거 아직 많은데
근질근질 하구만 Yo G!(예?)
진짜 미안한거 있어 (아- 또 뭐가요)
나두 땃다
이 작품은 G-Masta라는 힙합가수의 ‘신처용가’라는 노래이다. 노래의 모티프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처용가’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힙합이라는 음악적 특색인 솔직함과 거친 표현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노래이다. 직접 들어보면 정말 낯이 뜨거워질 수 있는 노래이다. 당연 이 노래는 방송금지곡이며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시대의 남녀상열지사의 금지곡인 것이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이런 금지곡을 찾으신 다기에 전문을 다 옮겨봤습니다.)
4.2 동방신기 ‘Tonight'
나의 손을 잡아요
나를 가득 안고서 가슴 깊이
기대어 둘의 체온이 스며들게
참을 수가 없죠
그대 작은 떨림에
난 영원히 그대를 입고 oh baby
다신 벗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걸 알겠죠
(하략)
분명 이 내용도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 남녀상열지사이다. 하지만 위에서 본 ‘신처용가’와는 달리 비유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노래는 방송에도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0대 소녀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하였다.
5. 마치는 글
남녀상열지사. 과연 이것은 무엇인가? 과연 만전춘별사는 낯을 뜨겁게 할 만한 노래인가? 오늘날이라면 ‘신처용가’정도는 돼야 해석하기도 뜨겁다고 하지 않는가? 아니면 ‘사설시조’정도는 되어야 낯 뜨겁다는 표현이 나오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충렬왕은 만전춘별사를 보며 만족을 했고,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은 만전춘별사를 남녀상열지사로 칭하여 금지시켰다. 하지만 지금의 만전춘별사는 고려시대 때 지어져 조선시대 때 남녀상열지사로 분류된 속요 정도로 인식되었고 작품의 내용에 있어서도 퇴폐적이거나 선정적이다라는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작품의 문제가 아니다. 작품은 지어진 순간부터 그 생명을 가지고 시대를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 본질을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라는 포장지가 그 작품을 평가하게 되는 기준이 된다. 즉, 고려시대에는 고려시대의 포장지로, 조선시대에는 조선시대의 포장지, 오늘날에는 오늘날의 포장지로 포장되어지고 미래에는 미래의 포장지로 포장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나 선정적이다라고 느끼는 작품은 그 때의 가치관으로 평가될 것이다. 과연 후세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4. 오늘날의 남녀상열지사
만전춘별사를 중심으로 남녀상열지사를 알아보았을 때 어떤 조원은 이것이 왜 남녀상열지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말했다. 하지만 그것도 당연할 것이 위의 내용에서 말했듯이 모든 판단은 당시 시대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내용의 작품을 남녀상열지사라 할 수 있을까? 오늘날의 노랫말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4.1 G-Masta '신처용가‘
[song]꺼져있는 전화기 너에대한 믿음이 깨진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것이 내 현실이기에
이 좆같은 세상에서 진실된
사랑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나이트에서 처음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갔다고 믿었던 나(yo!)
사건 당일도 꺼져있던 너의 전화기
하지만 별 의심없이 논현동에
혼자 자취하던 너의 집으로 미리 준비했던 꽃다발
등뒤로 감추고 계단 올라갔는데
문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x소리 (어! 모야 씨발-)
문을 열고 들어갔어 침대위에서
좆만한 새끼랑 옷벗고 레슬링하는
여자친구를 봤어(빳데루 자세로-)
좆도 씨발 벙깟어(이 대걸레같은 씨발년!)
소리치자 아직도 사태파악 못하고
천장을 뚫을듯한 고개를 쳐든
바나나 밑에 달린 메추리알 터트려 놓고
나는 집으로(아-!)
[song]꺼져있는 전화기 너에대한 믿음이 깨진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것이 내 현실이기에
집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너와 지나
보내온 날들을 돌이켜보면서
가만 가만 아 씨발 도저히 못참겠어
너희 두 놈년 모두 다 기다려(씨발년)
두 구멍 한구멍으로 만들어
그 넓은 구멍에 좆도 좆만한 그 새끼
좆을 두들겨패 부풀려 삽입한채
빳데루자세 굳히기 들어가
평생 그렇게 기어다니게 해줄께 이씨-
가만 있어봐 작년의 걔 얘기하는가(예!)
사귄댔잖아 너보다 누나란 얘 예긴가(맞아여!)
우선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구나
내가 형으로써 들려줄게 있어
예전에 니가 어느날 밤 보고싶어
전화를 했겠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잠든걸로 알았던 넌 그애집에 찾아갔지
괜히 꽃두 사들고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로맨틱한 멘트도 준비 했겠지
그러나 벨 누른지 10분이 지나도
문은 절대 열리질 않고
그녀의 집안에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비닐봉지는 아닌거 같고 면 소재가 스치는 소린데
그때 문 안열길 진짜 잘했어(그럼)
나같은 경우에도 그런 일 한번 있었는데
괜히 문 열었다 남의 자지 봤다(허걱-)
눈한번 돌아가니까 스스로 통제가 안되데
그럴땐 모르는게 좀더 도움이 될꺼야
알았던 나는 치료비 몇천 물었단다(젠장-)
그래봤자 봉합수술은 한계라는게 있어서
평생가야 못선다지만 돈이 아깝잖아
죄진건 여자인데 딴놈 좆을 왜쳐!
철들면 알겠지만 폭력은 답이 아니야
그걸로 모자라서 여자애도 좀 쑤셨지만
칼을 빙빙 돌려도 결국은 안죽더라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정할 수 없어
지금은 화났어도 시간을 가져보렴
그래도 좀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면
이걸써봐 써보니 잘들더라
[song]꺼져있는 전화기 너에대한 믿음이 깨진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것이 내 현실이기에
Yo G! You're OK? 너 진짜 괜찮은거 맞어?(괜찮아요)
근데 내가 그 친구한테 들은거 있는데(예?)
You Know?(모가요)
경호가 걔랑 떡을 쳤댔나(예?)
완히가 걔랑 떡을 쳤댔나(설마요.형)
정민이가 맛있다 그랬나(형. 걔 그런애 아니에요)
제이슨이 쫄깃쫄깃하다 그랬던가(형-)
차는 진영이가 사줬대고(그만하세여)
목걸인 진호가 긁었대고(형-)
최회장 아들은 그냥 카드를 줬대네(아- 진짜 그만하세요)
아러- 알았다..거 아직 많은데
근질근질 하구만 Yo G!(예?)
진짜 미안한거 있어 (아- 또 뭐가요)
나두 땃다
이 작품은 G-Masta라는 힙합가수의 ‘신처용가’라는 노래이다. 노래의 모티프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처용가’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힙합이라는 음악적 특색인 솔직함과 거친 표현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노래이다. 직접 들어보면 정말 낯이 뜨거워질 수 있는 노래이다. 당연 이 노래는 방송금지곡이며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시대의 남녀상열지사의 금지곡인 것이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이런 금지곡을 찾으신 다기에 전문을 다 옮겨봤습니다.)
4.2 동방신기 ‘Tonight'
나의 손을 잡아요
나를 가득 안고서 가슴 깊이
기대어 둘의 체온이 스며들게
참을 수가 없죠
그대 작은 떨림에
난 영원히 그대를 입고 oh baby
다신 벗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걸 알겠죠
(하략)
분명 이 내용도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 남녀상열지사이다. 하지만 위에서 본 ‘신처용가’와는 달리 비유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노래는 방송에도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0대 소녀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하였다.
5. 마치는 글
남녀상열지사. 과연 이것은 무엇인가? 과연 만전춘별사는 낯을 뜨겁게 할 만한 노래인가? 오늘날이라면 ‘신처용가’정도는 돼야 해석하기도 뜨겁다고 하지 않는가? 아니면 ‘사설시조’정도는 되어야 낯 뜨겁다는 표현이 나오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충렬왕은 만전춘별사를 보며 만족을 했고,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은 만전춘별사를 남녀상열지사로 칭하여 금지시켰다. 하지만 지금의 만전춘별사는 고려시대 때 지어져 조선시대 때 남녀상열지사로 분류된 속요 정도로 인식되었고 작품의 내용에 있어서도 퇴폐적이거나 선정적이다라는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작품의 문제가 아니다. 작품은 지어진 순간부터 그 생명을 가지고 시대를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 본질을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라는 포장지가 그 작품을 평가하게 되는 기준이 된다. 즉, 고려시대에는 고려시대의 포장지로, 조선시대에는 조선시대의 포장지, 오늘날에는 오늘날의 포장지로 포장되어지고 미래에는 미래의 포장지로 포장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나 선정적이다라고 느끼는 작품은 그 때의 가치관으로 평가될 것이다. 과연 후세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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