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와 논리 - 귀납논리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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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서 F+V=E+2의 규칙을 가진다. 정20면체와 정12면체 역시 같은 규칙을 가진다. 임의의n변수를 옆면으로 가진 다각형들 역시 같은 규칙을 가진다. 모든 다각형은 F+V=E+2의 규칙을 가진다.’라는 하나의 확실한 대전제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럼 귀납논리를 이용한 수학적 귀납법은 이러한 법칙만을 찾는것인가? 아니다. 수학적 귀납법은 좀 더 포괄적으로 어떤 수학적 공식의 증명을 하는데 크게 이용된다. 예를들어 이라는 식이 참이라고 가정하자. 그럼 은 부터 까지의 합에서 부터까지의 합을 빼는 것과 같은것이 되니까 라는 공식역시 참이 된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부터 까지의 합은 이 된다는 것이 참이된다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 귀납적 증명을 통해 부터 임의의수 까지의 합은을 만족한다는 대전제가 참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서 증명의 참을 밝혀냈다.
이처럼 우리는 수학에서든 자연과학에서든 귀납논증이란 새로운 지식의 확장을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철학적 논증이라는 사실을 알수있었다. 말 그대로 우리는 철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단순한 철학만을 배우는게 아닌 우리의 사고영역을 넓히고 지식을 확장시켜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과학의 진보를 이룰수 있다는 것을 깨우칠수 있었다.
보라, 철학은 단순한 학문이 아닌것이다. 예로부터 여러 가지 학문에서 우수한 사람들이 왜 자신의 학문만이 아닌 철학의 길도 같이 걸어갔겠는가? 철학의 기둥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플라톤은 철학자이자 수학자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자이자 생물학자였다. 유명한 파스칼 역시 철학자이자 수학자이고, 이외에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언을 남긴 데카르트 마저도 철학자인 동시에 과학자였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귀납논증을 배워보았으니 귀납논증을 통해 귀납논증의 중요성을 마지막으로 강조해보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파스칼은 과학, 수학 등 자연과학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이들은 모두 유명한 철학자이다. 자연과학을 잘하려면 철학을 이해해야 한다.”
글을 쓰기위해 도움이 된 책
박규철 외12명저 [비판적 사고] 신아출판사
박우현 저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 책세상
위기철 저 [논리야, 놀자2] 사계절
글에서 인용된 책
송하석 저 [리더를 위한 논리훈련] (주)사피엔스21
N.레셔 저 / 우정규 옮김 [귀납:과학방법론에 대한 정당화] 서광사
G.Polya지음 [수학과 개연추론] 교우사
  • 가격4,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11.16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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