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발달과정

목차

1. 생후 1~2개월
2. 생후 3~4개월
3. 생후 5~6개월
4. 생후 7~8개월
5. 생후 9~10개월
6. 생후 11~12개월
7. 생후 13~24개월
8. 3~5세

본문내용

자신의 또래와 노는 것 보다는 주변의 어른이나 형제들과 더욱 더 친해지게 된다. 독립심이 발달하여 무엇이든지 혼자서 노력하고 시도를 한다. 언어적으로 발달하여 의문을 표현하는 단어로 질문을 많이 한다. 정서적인 발달이 되어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기이다. 음악을 듣고서 춤도 추게 된다. 자신의 욕구가 좌절되면 심하게 울거나 뒹군다. 무서움을 타게 되므로 공포에 사로잡힌다. 지시를 받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성취를 하려 노력을 한다.
2) 프로그램
- 이 시기에는 애정을 잘 표현해주어야 하며, 관심을 많이 보여야 정서적인 발달이 잘 되는 시기이다. 부모가 아이의 말을 따라해서는 안 되며, 더 나아가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자신 스스로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서 놀이방법이나 물건 등을 선택하는 기회를 주며, 행동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준다. 블록 쌓기나 동물 모양의 장난감이나 봉제인형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연습을 도와준다.
8. 3~5세
1) 특성
- 아이로 성장을 하는 과도기적 시기로써 신체적으로 몸에 살이 붙게 되고, 한발로 뛰는 것도 익숙해진다. 신체를 통한 움직임이 안정되고 유연해져 퍼즐, 블록 쌓기 등을 놀이감으로 쓴다. 또래아이와 어울려서 놀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게 되며, 차례를 지키거나 하는 학습적인 발달도 크므로 차례를 지키거나 사물에게 이름을 지어주거나 하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상상력이 풍부해지게 되어 농담이나 수수께끼 등을 좋아하며, 분명한 발음을 하게 된다. 그리고 누구에게 의지를 하는 감정이 발달하고, 행동을 통제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혼자서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감정이 생기며, 자기 중심적 사고가 커지는 시기다. 주로 ‘왜’라고 질문을 하여 의문을 많이 갖는 시기이다. 상징적 의미를 가진 단어를 표현하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든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써 받아들인다.
2) 프로그램
- 퍼즐이나 블록 쌓기, 조립하는 장난감 등을 사용하여 신체적인 움직임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가위질, 단추 끼우기 등을 하여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게 한다. 칭찬을 민감하므로 모든 행동에 대해서 칭찬과 질책을 해주어 모든 행동에 대해서 잘된 점과 못한 점에 대해서 인지를 시켜준다. 사람과 시간, 장소 등을 표현하여 상징적으로 기능으로써 생각을 하므로, 충분한 교육을 해준다. 사회적인 발달이 크므로 유치원이나 가정에서의 규칙적, 규범적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발달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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