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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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Grou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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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AIG생보는 향후 사업 계획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조기 은퇴계획 수요층 공략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한 고객신뢰 확보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또 각 채널별 전략으로는 ▲마스터플랜의 영업조직 확대, 영업 인력의 역량 강화, 변액보험의 지속 판매 ▲DM의 저축성 상품군 추가 등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 ▲방카슈랑스의 월납시장 침투력 확대를 통한 추가적 수익을 창출 ▲하이브리드의 영업조직확대, 전천후 영업인력의 판매 기능 향상 및 영업 효율 극대화 등을 내놓았다.
한편, AIG손보는 지난 4년간 65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DM 채널에 CI·운전자 보험 등의 신상품을 보강해 성장의 가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AIG손보 전체 영업인력과 거수보험료의 60%가 집중돼 있는 DM 채널의 신상품 보강이 전체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단, 회사 측은 과장광고나 DM을 통한 소비자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광고 ▲체계적인 상품 설계 ▲DM 영업인력의 전문성 강화 ▲판매 사후 관리 ▲전화내역 녹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G손보 게리 먼스터맨 사장은 “광고나 홈쇼핑을 보고 전화한 소비자는 30일 이상의 상품 교육과 추후 지속적인 트레닝을 받는 상담원들로부터 체계적이고 정확한 안내를 받게 된다”며 “또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AIG의 상품 서비스 구성과 광고, DM 등이 얼마나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정책 당국과 고객에게 적극 알리겠다”며 “편리성 높은 DM 채널에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의 신뢰를 한층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AIG손보는 타업종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맞춤 상품의 직판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전 손해보험 라인에 걸쳐 크로스-셀링(기존 가입 보험 외 다른 상품 추가)과 업-셀링(기존 가입 보험 증액)을 강화한다는 전략도 내보였다.
또 순천콜센터를 필두로 앞으로 국내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은 생보측과 동일한 입장임을 밝혔다. 뉴스검색제공제외
메디컬투데이 제휴사 민영통신 뉴시스 전은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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