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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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역재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양민이 될 수 없었으나 노비와는 달리 매매,양여 등 재산으로서의 대상은 아니었다.
소는 국가 수요의 금,은,동,철,종이,도자기,먹,실 등을 만들기 위해 두었던 특수지역으로 이 지방에 있었던 황금소(1906년 영동군에 이속)는 금을 캐는 광부들의 집단 거주지였고, 지소(증산면 유성리)는 한지를 만드는 지공들의 마을이었다. 처는 왕실이나 귀족이 소유하던 토지와 민호로서 이 지방에는 지금의 봉산면 봉계가 파매처(巴買處)였다.
향은 천민의 집단 거주지로 나라에 공납하는 물품을 생산하는 곳인데 이곳에는 연명향이 있었다. 부곡은 김산군내에는 굴곡부곡,신가량부곡,조마부곡,어미곡부곡,금화부곡,신곡부곡이 있었고, 지례현에는 월이곡부곡,사등량부곡,두의곡부곡이 있었으며, 개령현에는 달오촌부곡, 무차곡부곡, 다질촌부곡, 하활곡부곡, 상오지부곡, 금물도부곡 등이 있었다.
이들 향,부곡,소,처는 1413년(조선태종 13년) 행정구역 정비 과정에서 월경지(越境地)또는 견아상입지를 우선했다. 월경지는 위치는 갑지 안에 있으면서 행정상으로는 을읍에 속한경우로 이 지방에는 연명향이 이에 속한다. 즉 연명향은 개령현 안에 있으면서 행정상으로는 김산군에 속했다. 또 견아상입지는 개의 이빨처럼 들쑥날쑥한 지형으로 이 지방에는 김산군과 황간현의 경계선에서 김산군에 깊숙히 들어 있는 황간현의 금화부곡은 김산군에, 황간현에 깊숙히 들어 있는 황금소를 황간현으로 이속 시켰다. 또 굴곡부곡은 미곡면으로, 파매처는 파며면으로 조마부곡은 조마면으로, 두의곡부곡은 남면(대덕면)의 장곡촌(관기리)으로 개편했다.
참고 :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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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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