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최신작] 스피드서 레이서

소개글

[영화비평/최신작] 스피드서 레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한 팁들을 알려주자면,
#1. '비'와 '박준형'의 출연에 연연하지 않고 그 사실을 잊고 관람하라.
#2. 너무 만화적인 요소들과 티나는 3D는 '만화처럼'보이기 위한 의도적인 표현임을 잊지말자.
#3. 정신을 놓고 보지 말고, 워쇼스키 감독들의 이런 화려한 액션과 코미디속에 숨겨놓은 풍자적인 내용들을 읽어내자.

#4. 만약 그래픽와 영상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이 영화의 화면전환과 색감과 CG를 한 장면 한 장면 절대 놓치지 말고 다 뽑아내면서 보길.. 1년을 기다린 보람을 느꼈다.
이전에 개봉한 스위니 토드나, 우주전쟁에 비하면 이정도면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다. 인간의 한계를 넘은 영화라고 소개해 주고 싶다.
나도 언젠간 저런 영화의 한 스태프로써 일 하고 있겠지.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극장 밖으 나온 본인이였다.
글이 너무 쓸데없이 너무 개인적으로만 써서 길어졌는데,, 교양수업에서 영화수업 교수가 자신이 비평가도 아니면서 영화를 정의하는 건 웃긴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영화를 본 관람객으로써 영화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과 비평과 정의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교과서도 아니고 정석대로 봐야만 한다고 생각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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