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애인 복지 실습 레포트
Ⅰ. 서론
Ⅱ. 장애인의 정의
1. 정신지체 장애란?
2. 엠마우스 복지관에 대해
Ⅲ.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정책의 개선방안
1. 장애인복지란?
2. 한국 장애인 복지의 실태 및 문제점
3. 장애인복지의 개선방안 및 외국의 예
(1) 장애인복지의 개선방안
(2) 선진국의 장애인복지
Ⅳ. ‘엠마우스 복지관’에서의 하루
Ⅴ. 맺음말
Ⅰ. 서론
Ⅱ. 장애인의 정의
1. 정신지체 장애란?
2. 엠마우스 복지관에 대해
Ⅲ.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정책의 개선방안
1. 장애인복지란?
2. 한국 장애인 복지의 실태 및 문제점
3. 장애인복지의 개선방안 및 외국의 예
(1) 장애인복지의 개선방안
(2) 선진국의 장애인복지
Ⅳ. ‘엠마우스 복지관’에서의 하루
Ⅴ. 맺음말
본문내용
노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거 기계화 하면 될 텐데, 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서야 이런 분들은 먹고 살길이 막막해질게 분명하다는 생각도 들고. 외국인 노동자들은 전부 이런 "단순노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내 옆에 앉은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이름은 재민이고 나이는 13살이라고 했다. 재민이 뿐만 아니라 같이 일했던 모든 친구들이 밝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잠시나마 옆에 있는 친구들이 장애인이 아닌 정상인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그렇게 오전이 가고 토요일이라 장애우들은 오전 작업만 하고 나가고 봉사활동 온 친구들끼리 열심히 나머지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몇몇 친구들은 담당하는 선생님이나 장애우 친구들이 없어서인지 작업은 뒷전이고 서로 이야기하기에 바빠 ‘ 봉사활동을 왔으면 열심히 할 것이지!’ 라며 혼자 투덜대며 나라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더욱 더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업을 한 뒤 잠깐 쉬는 시간에 밖을 보니 재민이와 인솔하신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교수님께 부탁해 재민이와 사진을 찍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해맑게 웃고 있는 재민이를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머금어지는 것 같다.
Ⅴ. 맺음말
봉사활동 하기 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주위 시설이나 여러 곳을 둘러본 나는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의 시설이 좋아 약간 놀랐다.
하지만 한적한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 복지관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내려 한참걸어가야 되어서 이 곳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이 오기에는 불편한 점이 아쉬웠다.
봉사활동 중에 양복을 입은 정신지체 장애우가 있어서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 오늘 직원 결혼식이 있어 거기에 간다고 하였다.
이처럼 엠마우스복지관에 근무하시는 직원이나 선생님들이 장애우들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장애인으로써 대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인 또는 가족으로써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장애인들은 겉모습이나 자세, 말투 등이 우리와는 조금 다를 뿐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의 인격체이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었다.
우리가 그들을 대할 때는 기석이형과 길진이형처럼 동정심이나 연민의 정으로 돌볼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써 대함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들도 우리가 진정으로 대한다면 닫혀진 마음을 열고 우리에게 그들의 활짝 웃는 표정을 지으며 다가올 그러한 사회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내 옆에 앉은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이름은 재민이고 나이는 13살이라고 했다. 재민이 뿐만 아니라 같이 일했던 모든 친구들이 밝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잠시나마 옆에 있는 친구들이 장애인이 아닌 정상인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그렇게 오전이 가고 토요일이라 장애우들은 오전 작업만 하고 나가고 봉사활동 온 친구들끼리 열심히 나머지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몇몇 친구들은 담당하는 선생님이나 장애우 친구들이 없어서인지 작업은 뒷전이고 서로 이야기하기에 바빠 ‘ 봉사활동을 왔으면 열심히 할 것이지!’ 라며 혼자 투덜대며 나라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더욱 더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업을 한 뒤 잠깐 쉬는 시간에 밖을 보니 재민이와 인솔하신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교수님께 부탁해 재민이와 사진을 찍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해맑게 웃고 있는 재민이를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머금어지는 것 같다.
Ⅴ. 맺음말
봉사활동 하기 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주위 시설이나 여러 곳을 둘러본 나는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의 시설이 좋아 약간 놀랐다.
하지만 한적한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 복지관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내려 한참걸어가야 되어서 이 곳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이 오기에는 불편한 점이 아쉬웠다.
봉사활동 중에 양복을 입은 정신지체 장애우가 있어서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 오늘 직원 결혼식이 있어 거기에 간다고 하였다.
이처럼 엠마우스복지관에 근무하시는 직원이나 선생님들이 장애우들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장애인으로써 대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인 또는 가족으로써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장애인들은 겉모습이나 자세, 말투 등이 우리와는 조금 다를 뿐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의 인격체이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었다.
우리가 그들을 대할 때는 기석이형과 길진이형처럼 동정심이나 연민의 정으로 돌볼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써 대함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들도 우리가 진정으로 대한다면 닫혀진 마음을 열고 우리에게 그들의 활짝 웃는 표정을 지으며 다가올 그러한 사회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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