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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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영아기(1~18개월)
1. 발달특성
(1) 신체적성장
(2) 인지발달
(3) 사회정서의 발달
2. 행동특성
3. 부모의 양육태도 및 교육환경

영아기(18~36개월)
1.발달특성
(1) 신체적성장
(2) 인지 및 언어 발달
(3) 정서 및 사회성의 발달

유아기(3~6세)
1. 발달특성
(1) 신체적발달
(2) 인지적발달
2. 부모의 양육태도 및 교육환경

결론

본문내용

3. 부모의 양육태도 &교육환경
- 1~2개월에는 아기와 스킨십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젖을 주고 나서나 기저귀를 갈고 나서 잠시 동안 아기를 안고 이야기하거나 눈을 응시하여 아기와 교류를 하면서 감각 기관에 자극을 준다. 그러나 아직 목을 가눌 수 없으므로 주의해서 안아줘야 한다.
2~3개월에는 아이를 오랜 시간 동안 업고 있으면 아기의 가슴이나 배를 압박하고 발을 조이게 되어 피의 흐름을 나쁘게 하므로 한 두 시간 이상 업어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업을 때에는 옷을 얇게 입히며 엄마의 머리 모양에도 신경을 써 아기가 엄마의 머리카락을 빨거나 엄마의 머리카락이 아기의 눈을 찌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시기에는 구강기이므로 손가락이 불결하면 입안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배탈이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손가락을 청결하게 하고 손톱도 자주 깎아 준다.
아기는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한 흥미를 보이고 눈으로 좇는 장난감, 재미있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매우 좋아한다. 딸랑이 등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해 준다.
4~5개월에는 아직 말을 모르는 아기이지만 아기는 엄마와 이야기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상대와 이야기 하는 즐거움도 배우게 된다. 많이 이야기하는 아기일수록 건강하며 말을 시작하는 것도 빠르고 말을 잘하는 아이로 된다. 말이 없거나 조용한 엄마도 적극적으로 아기에게 말을 걸어 주는 것이 좋다. 엄마가 아기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해주면 아기의 지능이나 감정의 발달에 좋은 효과가 있다.
5~6개월에는 뒤집기시기로 옷을 지나치게 껴입히거나 요가 푹신푹신하면 뒤집기가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신경 써서 살펴야 한다. 아기가 마음껏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베란다나 현관, 계단 등에 방어물을 놓아두어 아기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고 침대에 눕혀 놓았을 때는 자는 중이라도 굴러 떨어지지 않게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7~8개월에는 기어다니는 시기인데 아기들 중에는 바닥을 기지 않고 뭔가를 잡고 일어서는 아기도 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충분히 기게 하는 것은 다리와 허리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앞으로의 운동 기능 발달에도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하면 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기는 데 걸림돌이 되는 물품들은 가능한 한 치워주어야 한다.
잘 기려하지 않으면 구르는 장난감으로 유도해 본다. 기어 다니는 것은 훌륭한 전신 운동이지만 그만큼 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응급처치 방법을 잘 익혀두고 항상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8~10개월에는 모방을 하게 되는 데 아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언어자극이 많을수록 아기의 언어능력이 빨리 발달한다. 어른이 하는 대로 흉내를 내기 시작하여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게 되므로, 어른들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10~12개월에는 낙서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도 있는데 이것은 대뇌를 자극해 발달시키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낙서를 많이 하게 하는 것도 좋다. 큰 종이와 수성 펜이나 크레용을 줘서 자유롭게 그리게 하는 것이 좋다.
12~18개월에는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져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기가 빨리 독립할 수 있으므로 아기의 기분을 소중히 여겨서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아기의 마음과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영아기(18~36개월)
1. 발달특성
- 이시기는 보행기시기인데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가는 다리를 놓는 중요한 시기이다. 아동이 걷기 시작하는 약 1세 경부터 3세까지의 이 시기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독립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본적인 운동, 정서, 사회적, 인지적, 기술들을 발달시키는 시기이다. 보행아들은 매우 능동적이며 끊임없이 움직인다. 근육조절능력이 성숙하면서 보행아들은 걷고, 기어오르고, 달리고,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미세동작기술은 먹기, 배설하기, 옷 입기와 같은 많은 일들을 독립적으로 하루 수 있는 정도까지 세련되며 이것은 자아개념의 발달을 지지해 주고 통제감 및 유능감을 발달시킨다, 운동기술의 발들은 물체를 탐색하고 조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계속적으로 인지발달을 지원한다. 더불어 이 시기에 발달하는 언어는 의사소통과 새로운 학습의 영역을 열어주며, 놀이와 모방은 이 세계에 관해 학습하는 주요한 수단들이 된다.
(1) 신체발달
① 신체성장과 운동발달
이 시기는 영아기와 마찬가지로 신체적으로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3세가 되어야 성장률이 청소년기가 될 때까지 둔화된다, 보행아들의 머리는 성장률이 신체의 다른 부분보다는 앞서서 여전히 크며 팔과 몸통은 다소 비례적이 되지만, 다리는 몽의 나머지 부분과 비교하여 여전히 짧다.
보행아들은 그러나 운동에 있어서는 상당한 능숙하고 매우 잘 움직인다. 그들은 더 이상 조용히 수동적으로 요람 속의 놀이 울타리 속에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은 늘 움직인다. 이 시기의 아동에게는 움직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해서 활동을 방해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물로, 때로는 생리적인 과정인 잠자는 것조차 참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행아들은 움직일 때 커다란 머리와 몸통, 짧고 통통한 다리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나타내고 동작은 여전히 서투르고 협응이 되어 있지 않다. 대근육 활동이 주를 이루는데 끌어당기고 잡아당기며, 쏟아붓고, 밀고, 끌고, 찧는 것 등이다. 보행아들은 가슴에 동물인형이나 사람인형을 꼭 안고 달리기도 하고, 장난감들을 상자에 다 쏟아 놓고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나기도 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반복적인 활동을 한다. 마치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처럼 지치지 않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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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77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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