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란 직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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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자란 직업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과 같다.
1. 미리 정보를 수집하여 면접하기 전에 이 자료들을 연구한다.
2. 친숙해지기 위한 준비기간(warming-up)을 가진다.
3. 내담자에 적합한 최초로 시도할 면접기술을 찾아라.(예컨대, 내향적인 내담자에게는 자극을 피하고 조용한 가운데 서서히 화제를 진행시킴)
4. 내담자의 인도(lead)에 따르면서 일반적인 것에서 특수한 것, 명백한 것으로부터 비교적 불명료한 것으로 이동한다.
5. 내담자를 좀 더 알고 어떤 화제에 중점을 두느냐를 결정하기 위하여 약간의 탐색 기간을 가진다.
6. 내담자의 성적, 장점, 자랑, 요구 등을 알아두었다가 필요한 때 사용한다.
7. 내담자에게 직접적인 관심을 보인다.(6번과 관계됨)
8. 내담자의 진술과 태도를 사실로서 받아들인다.
9. 내담자와 논쟁하거나 설득하려 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
10. 남의 험담을 하거나 자기를 뽐내는 말을 하지 않는다.
11. 대화체로 이야기한다. 즉 말끝에 의문을 표시하든지 이미 내담자가 말한 것을 되받아 말한다.
12. 내담자의 질문에는 명백하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13. 보호하거나 동정하는 태도를 버린다. 동정을 구해서도 안 된다.
14. 내담자의 논평을 격려해 준다. 그러나 그것을 세밀히 따져서는 안 된다.
15. 내담자의 앞에서 상담자의 태도를 드러내면 안 된다. 만일 태도를 드러내게 되면 나머지 상담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내담자에 대한 반응을 가능한 한 암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16. 내담자의 마음속에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지를 묻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17. 경우에 따라서는 검사결과를 같이 검토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18. 내담자가 긴장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대한다.
19. 내담자로 하여금 그의 문제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지도록 격려한다.
20. 내담자로 하여금 그 나름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이야기 도중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21. 내담자가 대화할 때 상담자와 동등하게 느끼도록 한다.
22. 상담자는 계획과 실행에 대한 내담자의 책임을 명백히 밝히도록 한다. 등 상담활동을 시작할 때 고려할 점은 많지만 이런 것을 상담자가 이해하면 상담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지리라고 본다.
【맺음말】
‘상담이라는 활동이 모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들을 해결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없는 학교생활 중에 불필요한 상담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한 해를 보낼 필요가 있겠는가? 바쁜 중에서도 시간을 내어 학생들과 상담을 한들, 상담은 하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독특하게 학급운영을 하고 있는 옆 반과 비교한다면 과연 무엇이 다른가?’ ‘내가 상담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나와 상담하는 학생들은 얼마나 도움을 받고 있는가? 개별상담도 나에게는 힘들고 벅찬데, 위에서는 집단상담까지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집단상담의 모범이라는 것도 제시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등등.
교사들은 위와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아 왔고 또한 스스로에게도 이런 질문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명쾌한 해답을 갖고 생활하는 교사들은 많지 않은 듯하다. 대부분이 그냥 고민하면서 뚜렷한 대안이 없기에 묻어 두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먼저 우리 스스로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학생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해 주어야 하는 교사들에게 상담이란 단어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가?
‘무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것이 상담인가?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안부 정도만 묻는 것이 상담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공부가 잘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상담인가? 물론 상담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모르는 교사는 없다. 대학에서 배우는 교육학 개론에서도 배웠고 임용되기 전 교육을 받을 때에도 중요한 과목으로 채택이 되어 시험까지 치렀을 것이니 모를 리는 없다. 사실 교사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상담에 대한 올바른 이해이며 어떻게 상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체험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는 교사들이 많지 않다. 상담이라는 것을 교사의 능력과 연륜에 관계없이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교사들 대부분이 상담이란 것을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으며, 또한 체계적으로 상담이란 것을 배워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어떤 교사들은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른다.
‘난 상담 같은 것은 필요 없어! 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 그리고 난 학교 다닐 때나 그 이후도 문제아가 아니었고 나름대로 인정받는 우수한 학생이었어. 그런 애가 상담을 받을 필요는 없잖아?’라고.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만일 문제아만 상담을 받는 것이라면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조차도 상담하러 가지 않겠다. 왜냐하면 상담하러 간다면 문제아로 낙인이 찍히게 될 터인데 누가 상담하러 가겠는가?
우리가 사랑으로 충만하여 평화롭고 행복하다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고 평화롭도록 도울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의 깊은 내면으로부터 평온과 균형을 유지하고 참다운 사랑을 마음속에 일으켜야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고 싶다면, 먼저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미움을 씻어내고 분노나 슬픔을 씻어내고, 마음 속 깊은 곳에 기쁨을 채워놓고 평화롭고 따사로움을 채워 넣어야 한다. 만약 우리 스스로 안으로부터의 평화와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어느 곳에서도 평화와 기쁨을 조장할 수 없다. 우리는 일어나는 감정의 자각과 마음의 평정을 수련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善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심층심리에 잠재한 감정의 응어리 마음의 상처를 풀어서 우리의 본래 성품인 사랑, 기쁨, 선함, 영적 능력을 회복하는 길을 여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자아 개념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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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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